다낭여행 준비 94편 - 다낭 바나힐 숙소 : 머큐어 프렌치 빌리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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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여행 준비 94편 - 다낭 바나힐 숙소 : 머큐어 프렌치 빌리지 호텔

머큐어 다낭 바나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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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녀왔으니 이제 다낭 준비를.. ㅋㅋㅋㅋㅋㅋ

다낭이 이번이 세번째다. 첫번째, 두번째 모두 당시 비니가 너무 어려 바나힐은 생각조차 안했는데, 이번엔 아코르 플랫티어인 기념으로 이 곳에서 1박을 해보려고 계획 중임.

* 출처 : 공홈

바니힐 머큐어 다낭 프렌치빌리지

An Son Hoa Son Commune, Hòa Vang, Da Nang 550000 베트남

◎ 위치

주소 : An Son Hoa Son Commune, Hòa Vang, Da Nang 550000 베트남

전번 : +84-236-379-9888

계략적인 위치 : 말 그대로 바나힐 꼭대기에 있는 유일한 숙소임

from 공항 by 택시 : 약 30분 정도 소요, 비용은 약 35만동 정도 생각할 것

택시 부를 때 팁 : 행선지를 바나힐로 말하면 안되고, 바나힐 머큐어라고 해야함.

from 다낭 시내 by 택시 : 약 40분 정도, 비용은 45만동 정도

밤 : 한 여름에도 상당히 쌀쌀하다고 함.

식당 : 오후 5시 넘어가면 식당이 죄다 문을 닫는다고 함. 막차(캐이블카) 타고 다들 퇴근해서 그렇다고 함. 그래서 저녁 먹을 걱정을 하고 가야 하는 곳임.

바나힐 높이 : 1,487m

날씨 : 아침에 안개 많이 끼고, 수시로 비가 오니까 우산 챙길 것

스벅 : 바나힐에 스벅이 있다네?

◎ 체크인/아웃

인 : 오후 2시

아웃 : 오전 10시반 / 체크아웃은 리셉션까지 갈 필요가 없고, 각 건물 1층에서 체크아웃이 가능하다고 함.

리셉션 위치 : 바나힐로 가는 곳으로 가면 안되고, 호텔로 가는 곳이 따로 있다고 함 / 캐이블카 타기 전임 / 체크인 하고, 전기카트 타고 캐이블카 타는 곳으로 이동시켜줌.

캐이블 이후 리셉션 위치 : 파리 동에 있다고 함

이동 시마다 벨보이가 안내 및 캐리어를 끌어준다고 함.

디파짓 : 백만동

◎ 캐이블카 관련 정보

세계에서 2번째로 길다 / 누구 말론 3번째로 길다고 함.

투숙객은 캐이블카는 어떻게 해야함?? : 캐이블카 타기전 체크인 카운터에서 현장구매하면 됨. 할인 및 무료 조건은 아래 확인

오후 5시까진 캐이블카를 타야함 : 보니까 올라가는 캐이블카가 5시가 막차라는 썰이 있음. 이러면 나 취소각인데..

캐이블카 티켓 비용 : 성인 55만동, 아이(140cm 이하) 45만동 / 아코르 공홈에서 예약하면 성인 2명 공짜라는 말이 있음

예전엔 바나힐 머큐어 고객 전용 캐이블카가 있었는데, 지금은 운행 중단임

캐이블카 특혜 : 대기가 길어도 투숙객 우선 탑승 가능함 + 가족끼리만 탈 수 있게 해줌 / but, 체크아웃 하고나선 막 태운다고 함.

바나힐 입장료 : 투숙객은 50% 할인! / 벙커룸 예약시엔 성인 2명이 심지어 무료임!! / 이게 캐이블카 = 입장료 개념이라서, 위에 있는 캐이블카 = 바나힐 비용이랑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 바나힐 국립공원 이용하기 팁

대충 오후 5시면 일반 관광객들이 캐이블카 타고 내려가버림. 대충 그 시간부터 개널널해지는듯.

오픈시간이 8시반이고,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는 시간이 10시이기 때문에, 그 사이에 미친듯이 루지 타면서 뽕 뽑아야함. / but, 아침에 안개가 자주 끼는 편인데, 안개끼면 못 탄다고 함.

◎ 룸컨디션

호텔 구성 : 총 7개 동으로 나뉜다

건물 층수 : 보통 4층 내외인듯

객실 수 : 총 500여개 정도

냄새 : 재수없으면 담배 냄새 쩌는 방으로 배정된다고 함

연식 : 원래 프랑스 저택을 개조해서 만든거라 연식을 있을 수 밖에 없는데, 너무 오래 되어서 오히려 고풍스러운 느낌 뿜뿜이라고 함.

피해야 하는 방 : 방 번호 7로 시작하는 벙커룸은 상태가 열악하다고 함.

벙커룸 침대 : 슈퍼 싱글 정도의 크기라서, 부모+아이 둘이서 자도 괜찮은 편이라고 함.

뷰 : 유럽 중세 빌딩 뷰, 꽤 괜찮아보임

바닥 : 타일

조명 : 간접 조명이라서 다소 어둡다고 함.

화장실 : 샤워실, 세면대가 각각 분리됨

욕조 : 없음 / 벙커룸 기준 / 있는 곳도 있음

난방 : 겨울엔 고지대라서 상당히 춥다고 하고, 라디에이터가 있는데, 대신 방이 건조해진다고 함.

에어컨 : 없다는 썰이 있음. 그래도 한여름에도 선선한 편이라고 함 / 있는 룸도 있음

습도 : 한 여름에 습하다는 평이 있음

룸서비스 : 피자가 약 25만동 정도 되는 것 같음. / 시간이 오후 10시부터 가능함..;;

TV : 아리랑tv가 나온다고 함.

미니바 : 있음 / 무료 아님

우산 : 객실에 하나 비치되어 있음

◎ 조식

시간 : 오전 6시반 ~ 오전 9시반

주요 음식들 : 반미!!, 양념 돼지, 포도, 바나나, 파인애플, 딤섬, 김치, 흰죽

전체적인 평은 무난한 것 같음

◎ 수영장

이용시간 : 오후 4시 ~ 10시

별도 건물에 있음

카드키가 있어야 입장이 가능함.

미끄럼틀 : 요게 있네?

컨셉 : 약간 동굴, 난파선 컨셉

락커 및 샤워실 : 있음

물온도 : 겨울에도 따실 정도로 온도가 높은 편. 그렇다고 온천은 아님.

◎ 스파

있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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