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다낭 바나힐 투어 그랩 렌트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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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여행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투어는 바로 바나힐이에요. 바나힐 투어가 좋았던 이유는 1)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 2) 해발 1487m 산 정상에 위치한 유럽풍 테마파크 3) 다낭 여행의 하이라이트 골든브릿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원한 고원지대라는 장점을 손꼽을 수 있는데요. 다낭에서 바나힐까지 시간은 차로 50분 정도 소요되고 가는 방법은 그랩이나 렌트카 또는 단체버스가 있어요. 우리는 5명이라서 프라이빗 단독 차량 투어를 예약했더니 여행 시간도 줄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베트남 다낭 바나힐 투어로 추천해요!
다낭 여행은 베트남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저렴한 도시였어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미케비치와 베트남 정취가 가득했던 호이안 코코넛배 그리고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음식과 한상 가득 주문해도 부담 없는 가격은 베트남 다낭 여행을 결정하게 된 이유였죠. #다낭여행 #베트남다낭여행
그중에서도 거대한 두 손이 황금 다리를 바치고 있는 골든브릿지는 다낭에서 꼭 가보고 싶은 여행 코스였는데요. 골든브릿지는 바나힐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나힐 투어로 프라이빗 렌트카를 예약했어요. #바나힐 #바나힐투어
다낭에서 바나힐까지 가는 방법은 셔틀버스, 그랩 택시, 렌트카 예약이 있는데요. 부모님을 모시고 편하게 여행하기 위해서 단독 투어 렌트카를 알아봤는데 셔틀버스나 그랩 보다 가격적인 면이나 이용 방법이 훨씬 낫더라고요! 특히 바나힐은 출국 날 간 거라서 시간을 아끼기 위해 캐리어를 가지고 다녔어야 했는데 프라이빗 왕복 서비스를 이용하니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바나힐그랩 #바나힐렌트카 #바나힐단독투어 #바나힐왕복 #베트남그랩
베트남 다낭 바나힐 투어 렌트카는 클룩에서 예약했는데요. 편도와 왕복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 가족은 5명이고 출국 날이라 짐이 많았기 때문에 왕복 12인승 벤을 예약했어요. 만약 짐이 없다면 셔틀버스가 1인 9,500원이니까 SUV로 5명 왕복 예약하면 비용이나 편의성 면에서 훨씬 이득이에요!
▼ 바나힐 왕복 렌트카 예약하기 ▼
다낭과 바나힐 사이를 빠르고 편리하게 오가는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를 예약하세요! 영어를 구사하는 숙련된 운전기사가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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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할 날짜를 선택 후 원하는 옵션(왕복, 편도/차량 인원)을 선택하면 예약 정보를 기입하는 란이 나오는데요. 현지 연락수단에 카카오톡 핸드폰 번호와 아이디를 적으면 예약 전날 업체로부터 카톡이 온답니다. 만약 변경할 내용이 있으면 카톡으로 요청하면 돼요!
다낭에서 바나힐까지
베트남 다낭 렌트카 이용 방법은 기사님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탑승만 하면 됩니다. 베트남 다낭 그랩과 렌트카의 차이는 그랩은 카카오택시처럼 어플을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목적지를 설정하면 택시가 오고 결제는 어플 또는 현금으로 지불, 렌트카는 클룩같은 여행사를 통해서 사전에 예약하고 미리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이었어요. 그랩은 기사님과 택시 컨디션이 복불복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렌트카는 업체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었죠. #베트남다낭렌트카 #베트남그랩 #베트남다낭 #다낭렌트카
저는 픽업을 호텔로 했고 예약한 시간에 맞춰 내려가니 로비에서 기사님께서 기다리고 계셨어요. 5명으로 예약했으니 우리 가족을 보고 단번에 저를 알아보시더라고요. 렌트카 앞에 제 이름이 쓰여있었고요.
베트남 여행 물가가 저렴해서 한가득 쇼핑한 우리 가족의 짐은 무려 9개나 됐답니다ㅎㅎ 기사님께서 친절하게 짐을 다 실어 주셨어요.
제가 12인승으로 렌트카를 예약한 이유는 짐도 짐이지만 넓고 편하게 가기 위해서였어요. 다낭에서 바날힐까지 그랩으로 5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아무리 가족이라도 무더운 날씨에 붙어 앉으면 힘들기 마련인데요. 차가 넓으니 짐도 편하게 놓을 수 있었고 마음도 편하더라고요. 저처럼 가족여행이라면 단독 렌트카를 추천해요.
바나힐 왕복 렌트카는 다낭으로 돌아올 때 어떻게 기사님과 만나나 싶었는데 기사님께서 미팅 포인트를 알려주셨어요. 입구 바로 앞 파란색 천막 쪽이었는데 오후에 되니까 그쪽에 택시가 쭉 서 있더라고요.
바나힐 투어
기사님과 헤어지고 본격적인 바나힐 투어를 했어요. 바나힐은 과거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이 무더운 도시를 피해 바람이 잘 통하는 바나산이라는 곳에 별장을 만들던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산 정상에 거대한 유럽풍 테마파크가 있는 베트남 다낭 최고의 여행지로 추천해요! #베트남다낭여행 #다낭여행추천
바나힐은 산 위에 테마파크가 지어져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는 짜릿한 맛도 있어서 가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여행 코스였어요. 또한 입구에서부터 케이블카 타는 곳까지 약 15분 정도 걷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야 하는데 베트남 풍으로 잘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 구경하느라 시간이 후딱 가더라고요!
다낭 바나힐 케이블카 길이는 5,200m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길이었는데요. 케이블카는 수시로 오기 때문에 바로 탈 수 있었고, 탑승 시간은 편도 20분이 걸렸어요. 그래서 다낭 바나힐 투어 시간을 계획할 때 시내에서 바나힐까지 왕복 2시간, 케이블카 왕복 40분, 케이블카에서 입구까지 왕복 30분을 기본적으로 생각하셔야 해요. #바나힐투어추천 #다낭바나힐 #바나힐시간 #다낭에서바나힐
바나힐 케이블카는 높이도 꽤 높고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여서 신기했어요. 바나힐은 높은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안개나 운무가 잘 낀다고 하는데 우리 가족은 운 좋게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죠! #바나힐케이블카
생각보다 빠른 케이블카를 타면서 찍은 영상과 바나힐 주요 포인트를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
베트남 바나힐 정상에 도착하자마자 골든브릿지를 보러갔어요. 골든브릿지는 테마파크 끝 쪽에 위치해 있고 케이블카로 이동해야 했어요. 지상에서 골든 브릿지로 바로 가는 케이블카가 있긴 한데 평일이라 그런지 운행을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날 케이블카를 총 4번 탔답니다.
다낭 바나힐의 상징 골든브릿지는 실제로 보면 감탄이 쏟아져 나와요! 규모도 규모고 이렇게 높은 곳에 조형물을 설치해 놓은 것이 신기하기 때문이에요. 산 아래 다낭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뷰하며 그저 모든 게 이색적이었어요. 그리고 지대가 높아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바람막이를 챙기라고 들었는데 건기라 그런지 반팔만 입어도 시원하고 딱 좋았어요.
간혹 다낭 바나힐 갈 바에 에버랜드를 가라는 후기를 봤는데 해발 1487미터에 위치한 테마파크는 어디에 비할 수 없죠. 또 긴 케이블카를 타는 것 그리고 골든 브릿지를 보는 것만으로 충분히 만족했어요. 부모님도 베트남 다낭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나힐이라고 하신 걸 보면 다낭에서 가볼만 한 곳으로 추천해요! #다낭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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