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이안 여행코스 메모리즈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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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낭 호이안으로 5박 6일이라는 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오랜만에 이렇게 휴가를 즐기다 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어떻게 해야지만 알차게 다녀올 수 있을까라는 고민 끝에 호이안 여행코스 중 가장 시간 아깝지 않았던 호이안 메모리즈쇼가 가장 기억에 남는 코스인데요.
1. 올드타운 관광
다낭 호이안으로 여행코스를 세우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하루가 아깝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던 메모리즈 투어 관심 있게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후 2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총 8시간 내외로 진행되는 투어로 아침 일찍 시작되는 게 아니어서 체력적인 부담은 현저히 적었던 투어였고요. 한국어 가능하신 가이드분이 상주해있고 픽업과 샌딩 차량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하는데도 편하게 왔다 갔다를 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많은분들께 공유하고있는 투어의 경우 다낭- 다낭고스트 여행카페를 통해서 초특가 이벤트 적용을 받아 다녀올수 있었답니다. 이외에도 숙소, 프로모션, 제휴사 등 다양하게 혜택들을 볼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있으니 여행을 준비 중이신 분들이라면 도움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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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올드타운 관광을 시작으로 투어가 진행되고 있는데 호이안으로 간다면 무조건 필수로 가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따로 갈 필요가 없이 투어에 한 번에 올인원으로 다녀올 수 있었어요.
역시나 유명한 관광지인 만큼 대낮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현지인들 그리고 관광객들로 모든 길들은 바글바글 그 자체였어요.
날씨도 이날따라 너무 좋았고 무리 없이 그동안 와보고 싶었던 곳이었던 만큼 관광에 큰 목적을 두고 이리저리 시간의 압박 없이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곳이었답니다.
세계 유네스코에 지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볼 수 있다고 미리 정보를 알고 왔는데 실제로 접해본 결과 아름답고 예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 정도의 건축물을 많이 접해볼 수 있었고 이곳에 빈틈없이 들어와있는 상점들을 통해서 관광 다운 관광을 할 수 있었어요.
2. 다낭 호이안 투어 저녁식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올드타운을 이곳저곳 휘젓고 다니다 보니 금세 저녁시간이 다가왔고 저희는 투어에 맞게 다 같이 움직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맛집이라고 소문나있는 식당을 찾아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뷔페식으로 자유롭게 마음껏 가져다가 먹을 수 있는 곳 이구나 했지만 원하는 식재료를 골라서 결제하면 바로 볶음요리로 제공되고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 이것저것 담기보다는 소량씩 담아서 맛보고 다시 담고 맛보고 가 조금 더 실속 있게 다양한 맛으로 먹을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야외에도 멋스러운 테라스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저희 투어 일행 모두 불편함 없이 넓은 자리에서 저녁식사까지 배부르게 마칠 수 있었어요. 호이안 여행코스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비용으로 입장료와 저녁식사 비용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개인적인 사용금액 외에는 따로 추가적인 비용은 들지 않았어요.
3. 메모리즈 파크
그리고 곧장 이날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메모리즈 파크로 차량을 타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베트남에 이런 곳이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 했는데 이날 처음 가보는 파크인만큼 기대감도 많이 생겼던 곳이었는데 기대가질만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던 곳이에요.
다낭 호이안 여행코스에서 가장 큰 테마파크로 조성되어 있는 곳이라는 설명을 듣고 직접 앞까지 가보니 실제 크기가 사진에 다 담기지 않아서 아쉽지만 어느 정도의 면적을 생각하던 그 이상의 넓은 공간을 접할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밤 시간에 도착이라 그런지 형형색색의 등 조명이 부담스럽게 화려하지도 않았고 딱 적당하다는 느낌으로 보여주고 있는 곳이었는데요.
안에 먹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볼거리까지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어서 그랬는지 호이안 여행코스 중에서 가장 많은 걸 할 수 있었던 곳이 아닌가 싶어요.
가는 곳마다 환하게 비춰주는 상점들이 가득했던 곳으로 그만큼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았던 곳이었는데요.
올드타운 못지않게 건축물들이 하나같이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기분으로 접할 수 있게 해주었던 곳이었어요.
지나가는 길 또한 평범함보다는 색다른 길을 걷는다는 기분으로 걸을 수 있도록 꾸며져있었어요.
걷다 보면 저희 일행뿐만 아니라 다른 관광객들도 많이 계셨는데 다니면 다닐수록 흥미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안에는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사원도 존재하고 있었고 어디를 가든 하나하나 다 테마가 깃들어있는 곳들만 존재했습니다.
다낭 호이안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메모리즈 파크 무조건 강력하게 어필하고 싶은 곳이에요. 이때는 투어 때문에 밤에 이동했지만 나중에 여행 갈 때는 낮에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은 곳이기도 하고요. 15:00부터 개장하는 곳이니 크게 무리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이기 때문에 올드타운으로 관광한다면 10분 거리이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은 곳이거든요.
그리고 가장 인기 좋았던 곳은 아무래도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많이 있었던 지점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이지점에서 구경을 많이 하고 그만큼 양손 가득 구매를 할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비록 저녁은 다낭 호이안에서 먹고 와서 로컬푸드를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소소한 양으로 맛있게 간식을 사 먹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메인메뉴로 먹을 수 있는 식당들도 꾀 많은 수로 자리 잡고 있었던 곳이었기 때문에, 저녁을 먹지 않고 바로 이동했어도 식당을 이용하면 좋겠다 싶기도 했고요.
이렇게 메모리즈 파크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곳저곳 누비고 다니면 이번 투어의 마지막인 쇼를 관람하기 위해서 입구 매표소 같은 곳에서 다 같이 모여서 한 번에 같이 관람하기 위해서 자리를 잡기 시작해요.
호이안 메모리즈쇼 공연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공연은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함께 자리에 해주신 다음에야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호이안 메모리즈쇼를 관람하는 인원수가 대략적으로 몇 명이라고 가늠이 안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자리에 하셨는데요. 다시 한번 더 메모리즈 쇼에 대한 인기를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큰 공연장을 메울 정도로 화려한 조명들이 멋스럽게 비춰주면서 그 안에서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는 분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예술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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