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은 마사지가 최고 앙사나랑코 스파 다시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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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jina예요
반얀트리 랑코에서 묵으면서 이용한 앙사나랑코 스파입니다.
반얀트리에도 스파가 있지만 왜 앙사나랑코를 갔는냐 하신다면
첫번째는 가격이예요 반얀트리 60분 가격으로
앙사나랑코 90분 스파를 할 수 있답니다.
두번째는 블로그와 구글을 열심히 뒤지다보니
반얀트리보다 앙사나랑코 스파가 훨씬 잘한다는 정보를 접하고
앙사나랑코로 결정했어요
수영장에서 놀다가 앙사나랑코 예약시간에 맞춰
이동합니다.
숙소로 돌아갈때는 버기 불러서 갔고요
가지고 갔던 튜브랑 짐은 방 호수 얘기하면 미리 가져다
놔주시니까 짐 많아도 괜찮아요
여기가 스파가기전에 들르는 리셉션이예요
스파하는 곳은 따로 이동하고요 여기서 스파종류 선택하고
웰컴드링크도 마신답니다.
스파안에는 반얀트리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인센스
오일 등등 다양한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구경하면서 인센스하나 살까 했다가
집에도 이미 구입한 것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거에 만족합니다.
이것이 스파 종류예요 시간은 60분 90분으로 구분되어 있고
금액은 어떤 스파를 선택하든 같습니다.
60분 1,900,000동
90분 2,400,000동
갑자기 앙사나를 했는지 드림스를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여기 금액에서 투숙객 할인 10%됐고 나중에 부가세 붙었어요
옆은 프로모션인데 투숙객할인은 없고 원가격대로 받습니다.
시원한 차를 받고 마사지 종류를 고른다음
스파룸으로 이동합니다.
저희는 2인실 두개로 나눠서 받았어요
베드 깨끗하고 입장하자마자 향도 좋습니다.
아로마마사지라 옷을 탈의하고 가운으로 갈아입고 나와야해요
속옷도 1회용 속옷 착용후 받습니다.
탈의실에는 샤워실도 있고 작은 핸드타올부터 머리끝 면봉
등 용품들 구비되어 있습니다
바로 체크아웃하실분들은 여기서 샤워하셔도 되겠지만
저흰 다시 룸으로 돌아갈거라 여기서 씻진 않고 숙소로
돌아가서 씻었어요.
옷 탈의후 사진의 가운 입고 나가면 족욕서비스가 있어요
저희가 옷을 갈아입는 동안 슬족욕준비하고 계십니다.
앉으면 족욕이 시작되는데 족욕이라기라보단
발을 씻어주는 정도예요
그리고 누워서 저희는 꿈같은 60분으 스파를 받았습니다.
마사지 스킬부터 압까지 전에 두번의 마사지를 압도합니다
물론 가격도 압도적이지만요
혹여 싼거 세번받을래? 앙사나랑코 스파한번 받을래 물어본다면
아묻따 앙사나랑코스파예요
하는 동안 대접받는 느낌부터 마사지도 되게 공들여 하신다는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어요
끝나고 나서 60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혹여 하실분들 계시면 90분올....받으세요
60분 1,900,000동인데 부가세 +할인받고
세명이서 5,925,150동이었어요
룸차지로 하고 체크아웃할때 결제 했습니다.
끝나고 나면 수박과 용과 차도 주는데요
과일도 달콤하니 맛있었어요
혹여나 잘 못할까봐 60분 선택한 날 원망하며...
다낭여행 마사지 앙사나랑코 스파는 엄지척이었습니돠!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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