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다낭 숨겨진 로컬 맛집 추천 - Hanh & Ken (베트남식 레스토랑) - 이런게 찐 맛집이지!

신짜오~~

달리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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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낭여행 마지막 날 밤에

포식 했던 로컷 맛집을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11명 가족 모두 만족한 현지 식당임)

위치는 미케비치 인근에 있구요,

아래 구글맵 클릭 하셔서 정확한 주소 확인 하셔요!

도착 해 보니 꽤 미니미니한 사이즈의 식당이었다.

바깥에는 야외테이블도 있었음.

여딜가나 에어컨을 찾았는데

이 집에는 에어컨이 없음;;

대신에 대형 선풍기?가 있어 다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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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솔직히~~~ 음식들이 너무 맛 있어서 더운줄도 모르겠드만~~ㅋㅋㅋㅋㅋ

식당 벽면에는 여행사진들이 가득 걸려 있어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했는데 물어보니깐

사진속 주인공이 가게 이름에 나오는

Hanh&Ken 부부인데, 여기 실제 소유주이심.

요리 해 주시고 가게 보시는 분들은

직원분들^^;;ㅎㅎㅎ

사장분이 여행을 엄청 좋아하신다고 하심ㅋ

식당 메뉴판은 아래 사진으로 확인 하시면 될 것 같구요~

저희의 추천 메뉴는

1. 반세오(Best)

2. 비프 쌀국수

3. 모닝글로리

4. 볶음밥

5. Bun Thit Nuong(넓은 쌀당면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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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들은 솔직히 메뉴가 생소해서 못 시켰네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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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망고스무디가 없어요. 대신 바로 옆 가게가 쥬스집이라 거기서 시키면 식당으로 가져다 줍니다^^

이 집 반세오~~~ 찐~~~ 맛있어요!

2판 시키고 나오자마자 바로 또 2판 더 시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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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기 요리를 아주머니 혼자서 하시기 때문에 요리 올라오는 속도가 다소 늦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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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코스 요리 즐기 듯 하심 됩니당!!ㅋ

먹는거에 정신이 팔려 제대로 찍은 사진들이

없네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는 볶음밥~~

간장볶음밥 같은데 조카들이

엄청 잘 먹네요!!????

(아주 살짝 매콤함이 있는데 잘 먹었어요)

다음은 비프 쌀국수~~

국물이 진국인게 리조트 조식에 나오는 쌀국수 국물과는 비교가 되더 라구요~

진한 육수 좋아하시는 분은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쌀국수도 한 그릇 더 추가 했네욤~ㅎㅎㅎ

11명 해서 정말 배 터지게 먹었구요~

금액은 술 포함 약 170만동,

원화 10만원 정도 나왔네요~~

메뉴당 몇천원인걸 감안하면

정말 엄청 먹어 치운거죠~~ㅋㅋㅋㅋ

만약 다낭에서 현지식 베트남요리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Hanh & Ken 레스토랑

추천드려요^^

(아주머니, 직원분들 넘나~~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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