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바나힐 투어] 케이블카 타고 골든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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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다낭 자유여행!
한시장부터 미케비치 등 다양한 곳을 다녀왔지만
다낭에서 크게 관광지 두곳이 기억에 남는다.
호이안과 바나힐 ~!!
호이안 여행은 지난번에 글을 작성하였고
3박 4일 베트남 여행 ~!! 다낭 미케비치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했다. 환성이형을 만나서 ~ 차를 타고 호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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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로 바나힐 ~~!!
다낭에 메인 관광지가 아닌가 싶다 ㅋㅋㅋ
Hòa Ninh, Hòa Vang, Da Nang, 베트남
다낭에서도 거리가 있기 때문에 차를 타고 약 50분정도 갔던 것 같다.
바나힐의 약간의 팁을 말하면
형님이 말하길 일찍 갔다가 일찍 오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오후 5시 넘어서 바나힐에서 내려오려고 하면 케이블카 타려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대기줄이 엄청 길다고 했다.
남산 케이블카도 올라갈때는 얼마 안기다려도 내려올 때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대기줄이 길어지는데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오전에 일찍 올라갔고 3시가 안되서 내려왔다.
일정을 잘 조절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없이 내려오는 것을 추천한다 ㅎㅎ
우리는 4월에 갔고 날씨가 39도라서 매우 더웠는데
실링팬이 있어서 그나마 시원했다 ㅎㅎ
으와 ~~ ㅎㅎㅎ 관광지당 ㅋㅋㅋ
정말 몇 장 없는 단체 사진도 남기고
화이팅 >_ <
SUN WORLD BA NA HILLS 입장 ㄱㄱㄱ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입장하면서도 여거지거 둘러보았다 ㅎㅎ
그리고 만난 스타벅스 ㅋㅋㅋ
베트남에서는 스타벅스가 잘 안팔린다고 했다. highlands coffee가 베트남의 스타벅스
그래도 스타벅스 카페를 만나서 반가웠는데 역시 베트남사람은 없고 해외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11시 넘어서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올라가는 사람도 많았고 내려온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케이블카를 바로 탈 수 있었다. 굳굳
내가 게시글 초반에 말했던 팁처럼 아침에 가서 3시전에 내려오는 것이 포인트
여행 중 시간은 소중하니깐 ~!
오호 ~~ 처음에는 그냥 높은 케이블카네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25분정도 타는 것 같았다..
이렇게 길고 높은 케이블카는 또 처음이다;;
초반에 영상을 남겼는데
나중에는 너무 높아서 저기 건물들이 하나도 안보인다.
ㅎㅎㅎㅎ 정말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사방이 다 초록초록하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런 뷰...
아니 25분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감;;
나중에는 처음에 시작했던 곳이 안보임
그냥 계속 올라가서 산위에 산속으로 들어간다 그곳에는 바나힐이 있다 ..ㄷㄷ
도착하고 내렸는데 아래 공기랑은 온도가 달랐다.
여기 높이가 높아서 아래보다는 시원했던 것 같다.
참고로 바나힐 높이가 해발 1,487m (한라산 1,950m,북한산 833m, 설악산 1,708m)
정말 높구낭 ~~! 그러니 시원할 수 밖에 ㅋㅋㅋ
간단하게 1분 영상으로 편집을 해보았다.
먼저 감상 ㄱㄱㄱ
바나힐에 대해서 잘 모르고 갔는데
도착하고 정말 놀랬다. 이렇게 높은 곳에 성이 있다니 ~~!
베트남 사람들에게는 슬픈 역사
그래도 프랑스 고성 너무 멋지다.
에버랜드 온 것 같은 느낌
이때가 오후 1시 ~ 태양은 뜨거웠다
그래도 바람이 불어서 조금 괜찮긴 했는데 그래도 뜨거운 태양 때문에 덥긴 더웠다. ㅎㅎㅎㅎ
참고로 날씨 체크를 했을 때는 39도...ㅎㅎ
그리고 유니버셜스튜디오 온 느낌 ㅋㅋㅋㅋ
골목 하나하나가 유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이게 베트남 해발 1,487m에 있다니 .. 신기하당
베트남 사람들에게는 슬픈 역사인데 그래도 건축물은 멋지다
잉? 다낭 시티에서도 못 봤던 롯데리아가 바나힐에 있다 ㅋㅋㅋ
먹어보고 싶었는데 걍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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