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휴양지 베트남 자유여행 다낭 가볼만한곳 미케비치 뷰 베트남 다낭 맛집 카페

여행에 있어서 자유가 찾아오면서 많은 분들이 쉼 없이 해외 휴양지 찾아 떠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엄청나게 늘었다고 했었는데 요즘 다시 조금씩 잠잠해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한동안은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떠나지 못했던 여행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서

베트남 자유여행 그리고 전 세계 다양한 도시를 찾아 출국을 할 것 같은데요

저도 엄마와 다낭 가볼만한곳 찾아갔다가 들렀던 카페 뷰가 워낙 좋았기에

출국 준비하시는 분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카페 이름은 다낭 ESCO BEACH입니다

베트남 휴양지 다낭 카페 입구에 메뉴판을 놓고 들어가기 전에 메뉴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여기는 즉석식품을 사용하나 생각될 정도로 말도 안 되게 느껴질 만큼 많은 메뉴를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다른 베트남 맛집 들도 이렇게 많은 메뉴들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이곳 다낭 ESCO BEACH에서 판매되는 것을 보면

파스타, 피자, 샌드위치, 버거, 스테이크, 베트남 음식, 수프, 샐러드 등 수 십 가지 메뉴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음료까지 더하면 진짜 판매되는 종류가 어마어마하죠

베트남 다낭 맛집 메뉴가 너무 많다 보니 오히려 눈에 확 띄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일단 들어가서 커피 마시고 피자 먹고 이러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기는 하더라고요

위치적으로 미케비치 바로 앞에 있다 보니 피자 먹으면서 바다 보는 것도 괜찮을 장소인 것 같습니다

해외 휴양지 그것도 다낭의 대표 바다 위에 세워진 건물의 레스토랑? 카페?답게

베트남의 가게 치고는 상당히 세련되게 만들어진 느낌이었습니다

다양한 칵테일도 만드는지 위스키도 잔뜩 쌓여 있는 것 같았어요

날씨 좋을 때 다낭 미케비치 바라보며 앉아 있기 좋은 베트남 다낭 맛집 이었습니다

딱 하나 불편함이라면 안 그래도 습한 베트남에서 바다 앞에 있으니 그 습한 기운은 배가 되는 장소라는 것이겠네요

다낭 가볼만한곳 해변 뷰를 바로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아마 현지 분들부터 여행객들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을 다낭 카페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최근 베트남 자유여행 하며 들렀을 때는 카페에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해외 휴양지 다낭 미케비치 처럼 유명한 바다 앞에 카페들은 모두 사람들로 북적이는데 말이죠

베트남 맛집 손님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아서 이 정도로 장사가 될까? 싶을 정도였네요

베트남 휴양지 답게 한쪽에서는 기념품이 판매되고 있었고 요리가 되는 곳은 오픈 키친처럼 거대한 창을 통해

주방을 훤히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베트남 카페 였습니다

베트남 맛집 커피는 그저 그랬어요

개인적으로 확실히 커피는 요즘 한국의 커피 맛을 따라가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인구수 대비 한국이 카페가 가장 많을 것 같기도 하고 심지어 모든 카페들이 고가의 장비를 갖추고 있는 편이죠

가까운 일본만 가봐도 커피값이 한국보다 저렴한 카페들도 많고 한국만큼 고가 장비를 사용하지도 않더라고요

애들을 데리고 다낭 가볼만한곳 찾아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도 있죠

에스코 비치 카페 안에는 놀이터가 있어서 애들 데리고 여행해도 괜찮을 거라 생각됩니다

베트남 자유여행 할 때마다 저렴한 인건비 덕분에 모든 가게마다 직원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낭 카페 에스코 비치 또한 손님에 비해 직원이 많더라고요

최저 임금이 비싼 대신 고용되는 인원수가 적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것과

최저임금이 부담되지 않아 사업하는 분들이 직원을 여럿 뽑고 직원들이 일하는 것도 쉽고

손님으로써는 편하게 대접받을 수 있는 것 둘 중 어느 게 좋을까?

정답은 없겠지만 둘 다 어느 정도 매력이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이는데요

최저 임금이 올라갈수록 모든 것이 자동화되고 결국 취업률은 떨어질 수밖에 없고 당연히 물가도 올라갈 테니

TV를 볼 때마다 최저임금만 올리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좀 과하게 보일 때가 있더라고요

베트남 다낭 여행 할 때 함께 했던 엄마와 카페 이곳저곳에서 추억 사진도 남겨봤습니다

이때가 베트남 자유여행 마지막 날이었기에 특별하게 할 것도 없었고 그냥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엄마나 저나 워낙 여러 번 봤던 다낭 미케비치 였기에 사실 감흥이 없을 줄 알았는데

좋은 곳에 앉아서 여유롭게 보고 있으니 별거 안 하고 있어도 힐링 되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고향인 제주에서도 실컷 보던 바다인데도 해외 휴양지 까지 가서 또 바다를 찾는 것을 보면

확실히 사람은 확 트여 있는 해변 풍경을 좋아하나 봅니다

저도 엄마에게 부탁드려서 다낭 카페 안에서 추억 사진 남겨 봤습니다

베트남 카페 같지 않은 세련된 느낌이 다른 도시에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베트남 자유여행 할 때마다 거의 10일 정도씩 여행을 했고 세 번째 다낭 방문이다 보니

다낭 가볼만한곳 미케비치 풍경은 익숙하지만 그 주변으로 새로운 호텔이나 카페 등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보니

갈 때마다 다른 추억을 만들고 돌아오게 됩니다

베트남 휴양지 중에 한곳인 다낭 미케비치 마지막 추억을 장식할 수 있었던 멋진 카페 esco beach도 괜찮은 곳이었기에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 번씩 방문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 좋긴 했지만 저는 최근에 한 번 다녀왔으니

조만간 오랜만에 새로운 곳을 찾아 해외 출국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계획해 보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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