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날씨 5월 여행하기 딱 좋아요

베트남 다낭 여행 계획을 할 때

가장 먼저 궁금해지는

요소들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베트남 여행이 처음이시라면

다낭 날씨 , 항공편 , 숙소 , 맛집 등등

궁금한 게 많은 것이 당연한데요.

패키지로 여행을 하실 생각이

아니시라면 지역에 관한 정보들이

필요합니다.

다낭의 여행 정보는

다낭고스트에 찾아볼 수 있는데요.

다낭과 호이안 날씨도

회원들이 올려주는 후기 덕분에

실시간으로 확인도 가능할 수 있답니다.

다낭 날씨 어떨 때 가는 게 가장 좋을까요?

적기는 바로 지금입니다!

우리나라의 한여름에는

동남아도 뜨겁고 덥기 때문에

성수기 시즌을 피하는 게 답이에요.

비가 올 때 다낭을 방문하신다면

운치는 있지만, 제약적인 게 많아

외부 관광을 많이 못 하실 수도 있어요.

다낭 시내 인근 관광지 중

대표적인 영흥사인데요.

날씨가 좋을 때 방문하면

뻥 뚫린 미케비치 해변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영흥사 또는 링엄사라 불리는데

베트남 현지 사람들은 바다에서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을

지켜준다는 믿음이 있더라고요.

종교적인 걸 떠나서 대표적인

관광지이기 때문에

날씨가 좋다면 꼭 한번 방문해서

해수관음상도 직접 보시는걸

권해 드려요.

미케비치에서도 썬짜반도

산속에 있는 해수관음상이

보일 정도로 규모가 크거든요.

영흥사에 가실 때 조심하실 부분은

햇빛을 가려서 쉴 수 있는

공간이 극히 적어서

선크림 필수!

손풍기 필수 지참하길 바라요.

그리고 돌아다니고 있는

원숭이를 조심하세요.

먹을 것 가지도 돌아다니시거나

가방 또는 소지품을

원숭이가 가지고 달아날 수도 있어요.

다낭 날씨는 한여름이 되기 전을

추천해 드리는 이유가

뜨거운 날씨 때문이기도 합니다.

한여름에는 바나힐 같은

고산 지대로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덥거든요.

우리나라 여름도 더위도

만만치 않은데 햇볕의 강도가 달랐어요.

다낭 날씨는 뜨겁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다낭 맛집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돌아다니기

가장 뜨거운 시간에는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마사지샵, 네일샵 , 쇼핑 등

실내활동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다낭 시내 한강변을

조금만 걷다 보면 나오는 코바

현지 음식이 맛있다고 후기를

많이 봐서 여행코스에 넣어 놨던 곳이에요.

한시장 근처에 있는 많은 음식점 중에

인지도가 콩카페와 버금가는 수준인

식당이더라고요.

다낭 코바쌀국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12시간 영업인데

브레이크 타임이 없었어요.

밤 9시 30분까지 라스트 오더

가능하다고 해요.

현지 음식 맛집답게 푸짐한 한 상을

낮은 금액으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면서 맛까지 일거양득이었어요.

세상엔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데

베트남 다낭에 맛있는 음식들은

코바에 전부 모여 있는 느낌이었어요.

추가로 친절함과 청결함까지 갖추고 있어서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는 분들이라도

문안하게 갔다 오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향신료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방문전에 걱정을 조금 했는데

고수를 비롯해 호불호 갈리는

음식들은 선택해서 먹을 수 있게

따로 담겨 나와서 좋았어요.

다낭 여행을 할 때에는

정보가 중요한 이유가

여기서 나오는데요.

맛집 식당들부터 마사지샵

네일샵, 차량 , 숙소 등

모든 할인이 적용이 있는데

소소한 거 같지만, 할인금액

따져보면 1박 숙소비 정도는

뽑으실 수 있겠더라고요.

다낭고스트 통해 제휴업체에서

인증만 된다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그 중 한 곳에 코바도 포함되어있더라고요.

다낭의 무더운 날씨에 돌아다니다 보면

피로도가 올라갈 수 밖에 없는데

1일 1마사지를 이때 실행을 해야겠죠?

편안하게 휴양으로 쉬러

다낭을 찾으시는 분도 있겠지만

관광하면서 활기차게 돌아다니시는

일정으로 다니시는 분들은

체력이 바닥이 날 수밖에 없거든요.

다낭 한시장 근처에 있는

마사지샵 중에 아지트 스파에

갔다왔는데요.

한시장이랑 같이 있으니

여행코스에 담기 좋더라고요.

마사지를 이용하고 나면

주변 음식점 할인 쿠폰을

주시는데 아까 보여드렸던

코바 뿐만 아니라 냐벱이라는

식당도 주셔서 코바에서 느꼈던

기대감을 가지고 찾아가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