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시내 호텔 TMS 미케비치 숙소 오션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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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래블노마드류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휴양지 다낭 호텔 한 곳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다낭 시내 중심 미케비치 중심 바로 뒷편에 위치한 TMS 라고 하는 숙소로 다낭 호텔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오션뷰를 자랑하는 곳 중 한 곳입니다.
가성비까지 무척 뛰어난 곳이어서 다낭 여행이 처음이거나, 시내 중심가에 있는 숙소 원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숙소에요. 이미 다낭 자유여행 다녀온 여행객들로부터 리뷰가 많으면서, 좋은 평이 많은 호텔이랍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해 볼게요.
TMS 다낭 호텔에 체크인. 다낭 공항에서 차량으로 15분 정도 걸렸고요. 다낭 시내 호텔이다 보니 호텔에서 길만 건너면 미케비치 중심이고, 주변에 맛집이라던가 스파샵 등 도보로도 다닐 수 있을 만큼 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체크인 할 때 웰컴 드링크 준비해 주었는데, 음료가 시원하면서 달콤해서 갈증이 싹 가셨습니다. 직원들도 정말 친절해서 첫인상 합격~
TMS 다낭 호텔에서 2박을 했는데, 객실 타입은 프리미어 스위트 오션 프론트 룸이었고, 킹 사이즈 침대 1개가 있는 방이었습니다. 여러 객실 타입이 있는데 제대로 된 오션뷰 룸 원한다면 기본 룸보다는 프리미어 스위트 오션 프론트 룸 추천드리고 싶어요.
예약은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갈 때마다 매번 이용하는 다낭 도깨비 네이버 카페 통해서 했습니다. 인기 다낭 숙소에 대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카톡 통해서 신속하게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에는 실시간으로 수 많은 자유여행자들이 올리는 양질의 정보가 가득해서 여행 앞두고 있는 분들에게 무척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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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가 킹 사이즈로 넓고 쾌적해서, 2인이 함께 누워도 아주 편안하답니다. 커플 여행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객실.
복도가 나무 장판인 점과 원목 느낌의 가구와 베이지색 쿠션으로 통일감 있게 인테리어를 해 놓아서, 객실이 전반적으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여행다니면서 노트북 할 일이 많은데, 책상이 옆으로 길어서 노트북과 사무용품 올려두고 작업하기 정말 쾌적했고요. 의자도 참 편안했습니다. 옆에 커텐만 걷으면 바로 미케비치 오션뷰라 노트북 작업하다가 중간 중간 바다 전망 감상~ 이런 곳에서 워케이션 할 수 있음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베트남 다낭은 1년 내내 덥다보니, 숙소에서 잘 씻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욕실 컨디션이 별로면 참 불편한데요. TMS 다낭 호텔 욕실은 무척 깨끗하고, 현대적이어서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TMS 다낭 호텔에서 개인적으로 최고는 바로 객실에서 내려다 보이던 오션뷰였어요. 다낭에 오션뷰 좋은 숙소들이 많은데, 그 중 베스트는 이 숙소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발코니에서 내려다 보이는 미케비치 전망~ 그 동안 오션뷰 조망 나오는 여러 숙소에서 묵어봤는데, 그 중 제대로 된 오션뷰 숙소를 한 곳 꼽는다면 TMS 호텔에서 본 오션뷰가 찐 중의 찐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낭 호텔 중에서 '오션뷰'와 '시내 중심', 여기에 '가성비'까지 모두 충족할 만한 숙소 한 곳을 꼽는다면 TMS 호텔로 가시면 됩니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았던 오션뷰. 저는 7월에 숙박했는데, 다낭 오션뷰가 이렇게 예뻤구나하고 눈을 의심할 정도였어요. 다낭 여행한다면 호텔 어디로 고를지가 가장 고민이 될 수 있는데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시내 중심 호텔, 그리고 시내에서 떨어진 조용한 리조트에서 몇 박씩 나눠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내 중심이라면 미케비치 한복판이라 오션뷰 훌륭한 TMS 호텔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겁니다.
발코니에서 매일 미케비치 오션뷰 내려다 보면서 기분전환했는데요. 사진 보니까 또 다낭으로 가서 오션뷰 조망하면서 호캉스 즐기고 싶습니다.
낮에는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다면, 밤이 되면 다낭의 화려한 야경을 바라보며, 백사장에서 열리는 라이브 밴드 공연의 음악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6-8월은 베트남 현지인들의 휴가철이라 미케비치가 훨씬 더 떠들석하답니다. 마치 여름 성수기의 부산 해운대 해변처럼요.
TMS 다낭 호텔에서 숙박할 때 꼭 한 번 올라가봐야 하는 곳이 있다면 바로 루프탑에 있는 인피티니 수영장이에요. 수영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꼭 한 번 올라와 볼 만한 곳이에요. 넓은 바다가 눈 아래로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풍경이 진짜 장관입니다.
바다 내려다 보면서 운동하며 땀 흘릴 수 있는 피트니스 룸도 루프탑에 위치하고 있고~ 부대 시설이 좋아서 호캉스 즐기기에 딱 좋은 숙소랍니다.
tms 다낭 레스토랑. 채광이 정말 좋아서 아침 일찍 맛있는 뷔페 음식 즐기면서 기분 좋게 하루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 종류도 많고, 맛도 괜찮았어요.
아침마다 뜨끈한 쌀국수에 계란 요리 먹고 하루 시작. 베트남 여행 중 거의 매일 쌀국수 먹는데 왜 안 질리는거죠? 쌀국수 종류도 다양해서 먹어도 먹어도 맛있었어요.
오늘은 베트남 다낭 시내 중심, 미케비치 해변을 끼고 있어서 오션뷰 전망이 일품인 TMS 호텔 소개해봤습니다. 위치와 오션뷰 전망, 가성비까지 뛰어나서 무척 만족했던 다낭 숙소였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낭 중심에서 숙박하고 싶은 자유여행객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다낭 도깨비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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