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가볼만한곳과 함께 알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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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다낭 가볼만한곳과 함께 알찬 여행

여태껏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여러모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을 꼽으라면 바로 다낭이에요!

요즘 다낭 여행 준비하는

분들이 부쩍 많아진 듯해서

제 기준 다낭 가볼 만한 곳을

몇 군데 보여드릴게요.

첫 번째로 보여드릴 곳은 바로 링엄사예요.

꼭 불교를 믿지 않아도 한 번쯤 방문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관광지인데요.

모든 곳이 포토존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 특징이에요.

사원 쪽으로 가면 간단한 간식을

사 먹을 수 있는 매점도 있어요.

귀여운 강아지와 인사하는 시간은 덤이랍니다.

울창한 나무에 날씨는 따뜻해서

제대로 힐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불상인 해수관음상은

실제로 보면 그 압도적인 크기에 저절로 넋이 나가요.

궁금해서 알아보니 약 68m 정도의 높이인데

아파트 30층 정도 높이와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해수관음상은 1970년 베트남 전쟁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는데요.

베트남의 역사를 한눈에 보며 아름다운

불상까지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여러 가지 불상 외에도

이곳저곳 둘러볼 곳이 많아요.

조경이 매우 잘 되어 있어서

산책하는 걸 좋아하는 분들은

꼭 방문해 보셔야 할 거예요.

그래서 그런지 공기도 맑고

쾌적해서 자연스럽게

상쾌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절도 감상해 보았어요.

몇몇 관광객분들은 절 안으로

들어가서 절도 하시더라구요.

누구든지 자유롭게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리고 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제가 가장 만족했던

링엄사의 포토존이에요.

알록달록한 홍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제 마음에

쏙 드는 사진을 많이 건졌거든요.

낮에 방문해도 예쁘지만 밤에

방문하기에도 매우 좋을 듯해요.

주변 지인들이 다낭 가볼만한곳

추천해달라고 하면 주저 없이

1순위로 외치는 링엄사예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오션뷰까지 부족함이 없었던

관광지 중 하나랍니다.

다낭 여행 갈 때마다 항상

방문하는 곳이기도 해요.

두 번째로 보여드릴 다낭 가볼만한곳은

헬리오 야시장이에요.

헬리오 야시장은 볼거리도 볼거리지만

먹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라

저와 같은 먹짱이라면

필수록 들러보셔야 한답니다~

야시장이라 그런지 어둑어둑해지는

늦은 시간에 방문하면 딱 좋은데요.

여기저기 화려한 조명도 잔뜩 있고 관광객도

많아서 축제를 즐기러 온 기분이더라고요.

입구 쪽에 사진 찍을 만한 곳이 많아요.

시원한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가게도 있었어요.

흔히 생각하는 고깃집처럼

테이블 위에서 고기를 직접

구워 먹는 게 가능한 곳이더라고요.

야시장에 속한 고깃집은 처음

봐서 신기했던 기억이 나요.

각종 와인과 샴페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바도 있답니다.

요청하면 플라스틱 컵에 술을

담아주시는데 이걸 들고 야시장을

누비면 해외여행을 진정으로 즐기는

관광객이 된 것 같은 기분도 들어요.

아무래도 야시장의 꽃은

각종 꼬치류 아닌가 싶은데요.

즉석에서 구워주는

따끈따끈한 꼬치류는 향이 그대로 살아

있어서 특별히 소스를 바르지 않아도

엄청나게 맛있더라고요.

워낙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라 그런지

여기저기 반가운 한글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가끔 한국어에 능통한 현지인분들을 종종

만나기라도 하면

기분이 엄청나게 좋더라고요.

여기에서 먹었던 매콤한 어묵도 제 입맛에

딱 맞아서 지금도 간혹 생각날 정도예요.

제가 다낭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가 음식이

모두 맛있다는 점도 한몫하는 듯해요.

그냥 지나치면 섭섭한 포토존을 발견하면

줄을 서서라도 사진 한 장은 꼭 찍어준답니다.

남는 건 사진뿐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최대한

다양한 장소에서 많이 촬영하려고 노력해요.

나중에 사진을 다시 보며

추억하기에도 좋더라고요.

시원한 음료수는 이렇게 얼음 물에

담가놓고 판매하는 곳도 있어요.

적당히 선선한 날씨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했던 헬리오 야시장의

그 자유로운 분위기는 아직도

잊히지 않을 만큼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헬리오 야시장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공연도 즐겼어요.

자리가 매우 많았는데 80%는

다 채울 정도로 복작복작하더라구요.

맛있게 먹고 신나게 놀았던

기억에 남는 관광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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