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해외여행지 추천, 베트남 다낭여행 가족 패키지 3박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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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추석연휴 해외여행지 추천, 베트남 다낭여행 가족 패키지 3박 4일

Danang

추석연휴 해외여행지 추천,

베트남 다낭 가족여행 패키지

- 우리끼리 단독 패키지, 3박 4일 1인당 82만원 -

제가 해마다 가족끼리 해외여행을 가거든요. 그동안 태국, 베트남, 대만, 일본 등. 주요 도시는 다 갔는데요. 저희 부모님 기준으로 가장 좋았다고 칭찬한 곳이 바로 베트남 다낭이었어요. 뭐가 그렇게 좋았냐고 했더니, 일단 편하고요. 음식 맛있고, 사람들 친절하고. 겨울에도 따뜻하고요. 호이안 올드타운 이국적이어서 좋았대요.

저도 다른 곳 다 비교해봐도요. 3박 5일 한정된 일정에 알차게 다닐 수 있는 곳은 드물더라고요. 휴양지 리조트 잘 되어 있지! 심지어 해마다 신상 리조트 들어오지. 호이안, 바나힐 등 주변 관광지 잘되어있지. 무엇보다 교통체증 없이 어디든 1시간 내로 갈 수 있으니까요. 다가오는 추석연휴 가족끼리 해외여행 고민 중이라면, 베트남 다낭여행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침 다낭은 10월까지가 건기라 딱 여행하기 좋은 날씨거든요.

▲ 2023년 9월 달력. 9월 28일부터 목금토 추석 연휴예요.

▲ 10월 2일 휴가만 내면 10월 3일 개천절까지 쉴 수 있어요.

1일차 : 다낭 시내 관광

공항픽업 - 오행산 - 다낭 박물관 - [점심식사] - 까오다이 절 - 다낭대성당 - 레이디 부다의 집 - 공정무역 카페 - 저녁식사

그런데 그거 아세요? 저야 워낙 여행 준비하는 걸 좋아해서요. 제가 자청하는데요. 다른 분들은 여행 준비 혼자 독박하려니 세상 스트레스잖아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요즘은 우리가족끼리 단독으로 진행하는 프라이빗 세미패키지가 참 잘나와있어요. 특히 베트남 다낭여행은 워낙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여행지라서요. 우리가족만 단독으로 케어하는 현지인 한국어 가이드가 붙는데요. 이렇게 가면 여러 사람 눈치 볼 필요없이, 딱 우리가족 취향에 맞게 여행 다닐 수 있답니다.

총 3박 4일 일정에 우리가족만 단독으로 하는데 가격도 1인 80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에요. 여기에는 항공권을 제외한 호텔, 투어, 차량, 한국어 가이드까지 싹 다 포함이에요. 추가로 드는 옵션 투어, 강압적으로 쇼핑하는 거 없고요. 정직하게 보여지는 가격 그대로 믿을 수 있는 투어를 <베트남스토리>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2일차 : 호이안 올드타운 탐방

호텔 로비 가이드 미팅 - [점심] 반미 - 호이안 올드타운 - 대나무 보트 트립 - 씨클로 투어 - 랜턴 만들기 체험 - 호이안 카페 - [저녁식사] - 소원초 띄우기

보통 첫날은 다낭 시내 관광을 하고요. 둘째날은 호이안 올드타운 탐방을 하는데요. 사실 다낭 시내는 크지 않고, 딱히 관광지랄 곳이 없어서요. 다낭여행이지만 호이안 감성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저희 부모님도 호이안을 제일 좋아하셨는데요. 특히 낮에는 노란 집 사이 골목길 탐방하는 걸 좋아하셨고, 밤에는 알록달록 풍등이 켜지는 투본 강변 따라서요. 우리 가족끼리 나룻배를 타고 소원배를 켜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호이안 등불은 그냥 구경만 하는게 아니라요. 실제로 현지인들이 등불을 어떻게 만드는지, 직접 방문해서 나만의 등불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진답니다. 이 외에도 호이안에서 대나무 보트 타기, 베트남 샌드위치 반미 먹기 등의 시간이 있고요.

다른 여행사와 차별되는 <베트남스토리>만의 장점이라면요. 단 하나의 맛집을 가더라고도, 평점 높고 의미있는 곳으로 가요. 저희가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방문해했던 카페는 <호이안 리칭아웃 티> 라는 찻집이었는데요. 청각 장애인들이 서빙을 하는 곳이더라고요.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이 드는 찻집에서, 호이안 올드타운의 감성도 느끼고! 이왕이면 현지에 도움이 되는 소비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일차 : 호캉스 & 자유시간

빈펄리조트 자유시간 즐기기 (차량 & 가이드 없음)

* 호텔 변경 가능

▲ 조식이 맛있는 '다낭 신라모노그램'

휴양지 여행에서 호캉스를 뺄 수 없죠. 3일차는 호캉스를 즐기며 자유시간을 가졌는데요. 대박인건 1인 80만원 비용에 호텔까지 싹 다 포함이더라고요? 저희가 숙박한 곳은 남호이안 빈펄리조트였는데요. 여기는 아이와 함께 놀기 좋은 대규모 리조트였고요. 안에 놀이공원, 워터파크, 해안가, 수영장, 키즈클럽 등 다양하게 있어서요. 가족끼리 여행온다면 추천하는 곳이었어요.

▲ 넓은 수영장과 해변이 매력적인 '다낭 하얏트 호텔'

물론 저희야 남호이안 빈펄리조트에 숙박했지만요. 원하신다면 숙소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해요. <베트남스토리>에서는 숙소만 예약하는 것도 가능했는데요. 다낭 리조트의 경유 가족여행 숙소로 평이 좋았던 곳이 <다낭 하얏트 리젠시>, <다낭 신라모노그램>이었어요. 신라모노그램은 우리의 신라호텔이 지은 곳이라 조식으로 한식이 나오는 것도 좋더라고요.

4일차 : 바나힐 투어

호텔 로비 가이드 미팅 - 바나힐 이동 - 케이블카 탑승 - 점심 바나힐 뷔페 - 바나힐 관공 (놀이기구 / 포토존) - 저녁 해산물 - 공항 이동

마지막날은요. 다낭여행 필수코스 바나힐 투어를 했는데요. 바나힐은 다낭 시내에서 차타고 북쪽으로 1시간 정도 가야하는 곳인데요. 프랑스 식민시절에 프랑스 사람들이 피서지로 지은 산중턱에 있는 케이블카 & 테마파크더라고요. 케이블카는 편도 약 20분 정도 탔는데요. 이게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케이블카라고 하더라거요. 진짜 구름 뚫고 산으로 쭉쭉 올라갑니다.

바나힐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은 골든 브릿지였는데요. 여기는 거대한 손 두개가 황금색 다리를 떠받치고 있었는데요. 그동안 보지 못한 구조물이라서 여기서 인생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현지인 가이드가 동행하기 때문에 동선 복잡하고, 케이블카도 5개나 되는 바나힐에서 수월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우리가족 단독이니까

취향껏 입맛대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 채식주의자를 위한 채식 식단 다낭 패키지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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