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추천 마사지 스파365 그리고 호이안 야경 즐기기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바쁜아이입니다. 최근에 다녀온 베트남의 인기여행지 다낭! 왜 사람들이 여길 경기도 다낭시라 부르는지 그 이유를 바로 알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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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여기저기서 들리는 익숙한 한국어에 여행지 어딜가도 직원들이 대부분 간단한 한국어를 구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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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와 있는데 여기가 해외인지 한국인지 헷갈릴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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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낭여행을 즐기면서 기억에 남는 건 역시나 매일 여행을 마칠 때마다 즐겼던 마사지입니다. 그리고 여행 전부터 엄청 기대했던 호이안의 야경투어! 역시나 아름다운 야경이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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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머물지 못해 너무 아쉬웠던 호이안여행! 아마도 호이안 야경을 조금 더 즐기기 위해 또 다시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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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행을 하면서 베트남의 나트랑과 다낭을 한번에 돌아봤는데요. 여행 중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마사지를 받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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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가격이 저렴하니까요. 하지만 가격만 중요한게 아니죠! 실력이 있는 곳을 찾아가야 여행의 피로를 확 풀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또 하나 고민 할 부분은 위생부분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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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덥고 습한 동남아 여행지 베트남이라 위생관리가 잘 안된 로컬 마사지샵을 찾아가면 마사지 내내 분위기위 떄문에 기분좋게 마사지를 받기는 커녕 빨리 마사지가 끝나길 바라는 경우도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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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 다낭여행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자료를 찾아보고 실력 좋고 시설과 위생상태까지 좋은 마사지샵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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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트남 다낭은 교통편이 좋지 않아 가능하면 여행지 근처에 위치한 마사지샵을 찾는것도 좋아요. 그럼 여행 중 시간 낭비 없이 쉽게 마사지샵을 찾아갈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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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무료로 샌딩서비스까지 제공되면 더 좋겠죠? 그럼 여행의 마지막에 마사지샵을 방문해서 기분좋게 마사지를 받고 샤워까지 한 후에 시원한 차량을 타고 편하게 호텔이나 리조트로 돌아올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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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아이도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다낭 여행자가 매일 방문하는 한시장 근처에 있는 스파샵을 예약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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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스파 365입니다. 한시장에서 도보로 2-3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한시장에서 쇼핑을 즐기고 스파샵에 쇼핑한 짐을 맡겨두고요.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돌아와 마사지를 받은 후에 샌딩서비스를 이용해 편하게 하얏트 다낭 리조트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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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장 근처에 위치해 있고 짐보관 서비스까제 제공해주는 곳이기 때문에 짐이 많아도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어요. 바쁜아이처럼 다낭여행 중 마사지 뿐 아니라 제공되는 서비스까지 잘 활용해서 다낭을 즐겨보세요.

다낭에서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마사지샵 스파 365는 한국인 여행객이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이며 다낭에서 가장 청결하고 위생적인 곳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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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아이도 다낭여행 중 다낭 마사지샵 여러곳을 방문해봤지면 역시 여행객들의 후기처럼 깔끔함이 너무 맘에 들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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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중 여러번 방문해 매번 다른 테라피스트에게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실력차가 거의 없을 만큼 실력있는 테라피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스파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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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아로마 마사지에 핫스톤과 시원한 쿨마사지도 선택할 수 있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어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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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장 근처의 스파365는 최근에 워낙 인기있는 곳이라 대기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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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365는 카카오톡으로 예약이 가능한데요. 한국어 가능 상주 직원이 있어서 한국어로 쉽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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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365 한시장점 카카오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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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아이도 스파365 카카오채널을 통해 미리 연락하고 마사지샵을 방문했습니다. 방문 전에 한시장을 찾아가 쇼핑을 하고 짐이 많은 상태라 예약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쇼핑한 짐을 보관하고 근처 토이안에서 저녁 식사를 한 후에 돌아와서 마사지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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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짐을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게 보통일이 아니잖아요?! 특히 무더운 다낭 거리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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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가정식으로 유명한 맛집 토이안 벱꿰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여기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메뉴의 종류도 더 다양하고요. 거기에 분위기까지 너무 좋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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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스파365로 돌아와 다낭마사지를 받아봅니다. 먼저 1층 대기실에서 시원한 생수를 마시면서 마사지 체크리스트를 작성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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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직원의 안내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마사지 룸으로 이동했어요. 엘리베이터는 비좁았지만 그래도 편하게 마사지를 받기 위해 이동할 수 있어 너무 좋았네요. 부모님과 함께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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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인터넷으로 봤던 후기대로 깔끔한 컨디션의 마사지룸 그리고 깔끔한 타월과 마사지배드 커디션이었어요. 준비된 향기가 나는 마사지복으로 환복 후 마사지가 시작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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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는 보통 70% 이상의 시간을 배드 위에 엎드린 자세로 마사지를 받는데요. 그점 시간이 지나면서 답답함과 목 통증이 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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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파365는 70% 이상의 시간을 천장을 보고 누운 상태로 마사지가 진행되고요. 족욕까지도 누운 상태로 진행되는게 정말 특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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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분간 몸과 마음까지 사르르 녹여주는 시원한 마사지였습니다. 오일마사지에 핫스톤 그리고 시원한 쿨마사지까지 모든걸 한번에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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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가 끝나면 1층 대기실로 내려와 따뜻한 차와 함께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준비된 시원한 차량을 타고 리조트로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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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을 여행하는 여행객이라면 일정에 꼭 포함하는 호이안! 다낭에서 찾아가기 좋은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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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마을 전체가 영화세트장 같은 느낌의 그림같은 풍경이라 그냥 거리를 천천히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며 베트남을 여행하면서 멋진 인생샷을 남기기에 가장 좋은 곳 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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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아이도 이번 베트남 다낭 여행 중에 호이안을 하루종일 돌아볼 계획을 하고 찾아갔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는게 자유여행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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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생각지 못한 일로 일정이 조금 꼬이면서 바나힐과 호이안을 하루에 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아쉽게도 저녁에 호이안에 도착해 오랜 시간을 즐기지는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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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호이안에서 본 야경은 정말 황홀함 그 자체였네요. 그리고 호이안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보면서 즐긴 저녁식사도 너무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에 남아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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