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골프여행 만족했던 골프장 라구나cc vs 바나힐cc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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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다낭 골프여행 만족했던 골프장 라구나cc vs 바나힐cc 후기

라구나cc

베트남 골프를 원하신다면 저는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최근에 지인들과 함께 동남아 여행 겸 골프여행도 같이 겸해서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날씨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자연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 골프를 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고 있다 보니 그야말로 엄지 척이었거든요.

4박 5일 동안 총 두 군데의 베트남 골프장을 다녀왔어요. 후기를 남겨보려 하는데요. 첫 번째는 라구나 CC에요. 로비에서부터 확 트인 전망이 예술이었던 곳으로 난이도가 있는 골프장으로도 유명하고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마을 느낌의 골프장인데요.

일행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다낭 골프장이였어요.

워낙에 기대를 모았던 곳이라 일찍 도착할 수 있었고 한국과는 조금은 다른 방식은 프로숍 안에서 골프장 체크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체크인과 동시에 골프용품들을 구경도 할 수 있었고요. 아참 이곳을 이용할 시에는 칼라티는 필수이기 때문에 카라티가 아니라면 입장불가하니 혹시라도 가실 예정이시라면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예약한 시간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베트남 골프를 치기 위해서 골프장으로 나왔는데요. 눈앞에 보이는 배경들을 보고 있자니 말 그대로 골프 칠 맛이 제대로 살더라고요. 반야트리에서 운영하는 리조트와 같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숙박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다음에는 꼭 두 가지를 한곳에서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진짜 자연그대로인 느낌이고, 옆에 소떼가 보일정도로 친자연적인 분위기에서 골프를 즐기니 정말 힐링이 되더라고요.

랑코 마을 바닷가에 위치해있어서 그런지 산과, 바다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배경을 삶아서 골프를 칠 수 있다는 게 진정한 행복을 느낄만한 요소가 아니었나 싶어요.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던데 단번에 이해 완료했던 곳이에요.

난이도가 있는 곳이라 그런지 벙커가 많이 있어서 어렵게만 느껴질 수도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만큼 긴장을 놓치지 않고 골프를 쳐 아하는 코스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마도 고난도 골프를 즐겨 하시는 분들이라면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벙커들도 나름 혼란스럽게 배치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다소 쉽지 않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곳이에요. 그래서 이곳에서 연습 겸 난이도 있는 골프를 쳐서 그런지 한국에 와서는 조금 더 수월하게 실력이 늘어난 느낌도 들기도 했고요.

골프를 치면 칠수록 재미있다는 느낌도 들면서 나름의 도전정신으로도 베트남 골프장 안에서의 게임을 즐길 수 있지 않았나 싶었어요. 그리고 날씨도 걱정 많이 했는데 걱정과 달리 마냥 덥지만은 않았기 때문에 즐길 수 있었고요.

전반전을 끝내고 실내에서 들어와서 휴식시간을 가진 후에 다시 후반부로 넘어가서 이날의 골프를 마무리할 수 있었는데요. 전반적으로 저에게는 높은 코스였지만 그래도 정말 힐링되는 라운드를 마칠수 있었어요.

https://cafe.naver.com/warcraftgamemap/1682667

샤워실을 비롯해서 개인 락카까지 큼지막하게 준비되어 있는 곳이기에 마무리도 잘할 수 있었어요. 샤워장 또한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는 곳인 만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낭공항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지만 1시간 걸려서 올만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리조트와 함께 이용한다고 훨씬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 속에서 시원하게 골프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가보시길 바라요!

바나힐 cc

여행 마지막 날에 갔었던 베트남 골프장은 바나힐CC에요. 이곳도 베트남 골프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는 곳으로 알고 있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에요. 바나힐 cc라고 해서 바나힐에 높은곳에 있어 시원할라고 생각한다면 큰오산!!

바나힐cc는 바나힐 올라가기전에 있기 때문에 바나힐 날씨와는 무관합니다.

다낭공항에서 3~40분 내외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비교적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는 게 좋았던 것 같아요. 다낭에서 중상급 코스로 속하는 골프장으로 산 중턱에 위치해 있어서 그래도 그나마 다른골프장에 비해서 조금 시원한? 느낌이지만 크게 느낄수는 없었어요.

참새가 방앗간 지나가지 못하듯 이곳에서도 멀티숍은 존재했고 자연스럽게 발길이 향하고 말았고 자연스럽게 기념품같은걸 구입해서 지인들에게 선물을 주고 했어요.

골프장으로 들어서면 카드가 기다리고 있고요. 2인 1카트로 2명이 카트를 하나씩 타면되고 뒤에는 캐디님들이 타고 라운딩을 진행합니다.

이날도 날씨가 도와줬던 날로 더운 날씨 속에서 골프를 했던 게 아니라 산바람 그대로를 만끽하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총장 7,858야드의 코스로 되어있기 때문에 비교적 꾀 긴 거리의 코스로도 알려져 있고요.

골프장이 전체적으로 레이아웃이 한국의 산악지형과 매우 비슷하다고 해서 라운드 하는데 꾀 친숙한 골프장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곳인데요. 아무래도 중상급 코스이다 보니 친숙해도 어느 정도 실력이 갖춰져야 친숙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전반 코스를 끝내고 베트남 골프장 안에 있는 레스토랑을 통해서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 웬만한 레스토랑보다 더 화려하면서도 고급 지게 잘 구비되어 있는 곳이다 보니 간단한 한 끼여도 제대로 분위기 낼 수 있는 곳이었어요.

테이블은 어디에 앉아서 식사를 하냐에 따라서 시야적으로 보이는 게 달라질 수 있었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기분 좋게 식사까지 마칠 수 있었던 곳이에요. 이곳에서는 이렇게 연습장까지 갖춰져 있어서 미리오셔서 연습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더라고요.

쾌적한 환경에서 골프의 시작과 마무리를 할 수 있었기에 이번 여행은 지인들 덕분에 호강하고 왔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골프여행이 되었던 것 같아요. 뷰도 그렇고 라운딩 자체가 만족스러웠기에 아마도 평생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어요. 두 곳 다 멋진 전망을 보여줬던 곳이었고요.

이번에 다녀온 베트남 골프장 두 곳 모두 다낭 고스트를 통해서 예약할 수 있었어요. 정보 또한 가득 얻을 수 있었고요. 골프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링크 공유드릴 테니 들어가셔서 확인 한번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 베트남 다낭 골프장 예약은 다낭고스트에서 운영하는 굿데이골프에서 예약을 했는데요. 직원분이 어찌나 친절하신지 해외에서 골프를 치려니 모르는거 투성이었는데 정말 친절하게 끝까지 안내를 해주시는 마음에 감동을 받았네요!

다음에 또 간다면 꼭 이용하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warcraftgamemap/168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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