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렌트카 레드투어 친구랑 여행 공항 픽업 + 바나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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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렌트카 레드투어 친구랑 여행 공항 픽업 바나힐까지

트남은 국제 운전면허증이 있어도 우리나라 국민이 운전할 수 없는 곳 중 하나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직접 운전하는 다낭 렌트카 대신 기사가 함께 하는 다낭 렌트카를 주로 이용하게 되요. 물론 그랩도 마찬가지지만요. 밤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다낭 공항 픽업을 예약 후 호텔로 이동했어요. 카카오톡으로 쉽게 예약할 수 있고 현지에서도 늦은 시간에도 대응이 바로 되어 편한 다낭 렌트카 레드투어, 이용해보세요 :D

한국에서 들어오는 비행기는 대부분 밤늦은 시간 비행이 많은데 그 시간이 대부분 몰려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이동을 해야되는데, 다낭 공항 입국 팁, 비행기 하기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미그레이션으로 이동할 때 왼쪽 라인에 서는 것이 좋아요. 맨 왼쪽이 크루 라인이기 때문에 줄이 길면 크루 라인으로 일반인도 통과 시켜주거든요~

다낭 공항 픽업 ▶ 다낭 레드투어

짐을 찾고 나오면 많은 픽업 피켓이 즐비해요~ 무슨 한국인은 다 모여있는 듯한 느낌 ㅎㅎ 요렇게 제 이름이 써있는 종이를 찾아서 인사를 하고 차량으로 이동했어요. 보통 현지 기사분들이라서 한국어가 유창하지 않지만, 간단한 의사소통은 할 수 있으니 걱정없이 차량에 탑승할 수 있어요 : )

프라이빗하게 이동할 수 있는 다낭 레드투어 공항 픽업으로 프레지던트 리무진으로 이동하게 되었어요.

차 문이 열리고 편안하게 탑승하면 됩니다.

차량 좌석 완전 편하겠죠? 고급진 사장님 좌석이고 좌석간 공간에 넓고 발 받침대도 있어서 장시간 비행 후 피곤한 몸상태를 잠깐 쉴 수 있었어요.

짐은 걱정하지 않아도 기사님이 정확하게 실어준답니다~ 그냥 본인은 편안하게 자리에 타고 있으면 되요.

차량에 탑승해서 자리에 보면, 시원한 물이 준비되어 있어요. 평소에 물을 잘 먹는 편은 아닌데, 장시간 비행하고 내리면 목이 마르더라구요. 물 준비해주는 센스 !

예약할 때 미리 드롭할 호텔 위치를 말해둔 상태라 큰 걱정없이 바로 호텔 입구에 내려주니 세상 편함~ 다낭 공항에서부터 호텔까지 픽드랍으로 이번에 레드투어 처음 이용해보았는데, 만족스러웠어요 : )

다낭 렌트카 ▶다낭레드투어

다낭 공항 픽업이 좋아서 그 다음 일정에 다낭 렌트카 1일을 예약해서 시내 투어와 바나힐을 다녀왔어요. 미리 예약을 했지만, 기사님과 직접 연락하는게 아니라서 못 만나면 어쩌지 했는데, 대표 카카오톡으로도 막힘없이 바로 소통을 할 수 있었어요. 현장에서 기사님과 만나고 나면 직접 기사님과 카카오톡을 연결했어요 : )

역시 잊지 않고 시원한 생수도 준비해주었어요. 다낭은 아무래도 더운 곳이라 수분 보충이 필요하기 때문에 챙겨주는 생수 한 병이 생명수급이죠 ㅎㅎ

다낭 여행 코스 ▶다낭 시내에서 바나힐까지

제일 먼저 다낭 시내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핑크성당 ! 다낭 렌트카를 이용해서 핑크 성당에 왔는데, 주변에 주차할 곳이 없기 때문에 기사님은 우리를 내려주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데, 내리기 전에 보통 몇시에 어디서 만나요~ 라고 정하긴 하는데 변동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주고 받았어요 : ) 가볍게 영어를 이용하면 되요 !

그 다음으로 바나힐로 다낭 렌트카를 이용해서 다녀왔어요. 바나힐은, 다낭 시내에서 약 50분정도 떨어져있기 때문에, 다낭 렌트카를 이용하거나 바나힐 픽드랍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데 픽드랍은 프라이빗이 아니면 딱 정해져있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이동할 수 없는데요~ 친구와 여행 하면서 다낭 렌트카를 이용하면 아주 편해요.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바나힐 케이블카는 아침에 탑승을 하면 모르는 사람이랑 꽉꽉 채워서 바나힐까지 올라가는데요~ 오후에 오니 두명도 한 대의 케이블카를 타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뭔가 개이득 ㅋㅋㅋ

비가 내린 후였는데, 산 허리마다 운무가 자욱한 것이 너무 멋있었어요. 동요를 아주 좋아하는 저는 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산할아버지~ 구름모자썼네~

바나힐 케이블카를 타고 하차하면 바로 골든브릿지를 만날 수 있어요. 지난번과 또 달라진 것이 각 국의 국기가 비치되어 있었는데, 원한다면 직접 들고 가서 사진 찍을 수도 있어요. 이제야 든 생각인데, 마치 융프라우처럼 태극기를 들고 찍었으면 더 멋있었을 것 같네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올 때보다 막상 더 높이 올라오고 나니 더 맑아질 느낌이었어요. 무지개도 예쁘게 올라와서 보는 맛이 있었죠 : )

이렇게 다낭 바나힐 골든브릿지에 사람 없는 거 보신 적 있으세요? ㅎㅎ 사람이 없이 빈 공간에서 편하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다낭 바나힐 골든브릿지 포토존이 바로 이 아래쪽인데요~ 아래서 올려다보는 풍경이 특이하면서도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

바나힐 케이블카를 또 하나 타고 올라오면, 선월드 테마파크로 이동할 수 있어요. 중세 프랑스를 재현해둔 곳으로 프랑스 느낌이 물씬이예요~ 그래서 이름도 다 프랑스어로 써있어서 잠시나마 여기가 프랑스인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ㅎ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도 재현되어 있어서 파리의 대한 그리움을 조금 잠잠하게 할 수 있었어요. 바나힐을 참 많이 왔지만, 내부에 들어가본 것은 처음인데,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밤풍경도 너무 멋지죠? 매번 아침에 와서 낮에 내려가서 이런 야경은 처음 보았는데 화려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이렇게 늦게 가는데도 다낭 렌트카를 이용하니까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

다낭 공항 드랍 ▶ 다낭레드투어

다낭 레드투어를 통해서 다낭공항 드랍까지 진행했어요. 현지 기사님이 친절하게 코스도 안내해주시고, 이동 시간을 변경한다고 해도 친절하게 다 괜찮다고 해주셔가지고 너무 편했어요. 진짜. 따로 팁을 안 드려도 된다고 했지만, 팁 안 드리는 건 이 좋았던 마음을 표현할 수 없어서 살짝 드렸어요. 우리한테 큰 돈이 아니어도 현지인들에겐 그렇지 않을 수 있으니 기분 좋게 챙겨드리는 것도 괜찮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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