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기 좋았던 다낭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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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여행하기 좋았던 다낭 날씨

습하고 끈적이는 여름이지만

다른 곳은 새로운 환경과 직면하게

되는 만큼 좋지 않은 계절의 시기를

피하게 되는 듯해요. 그런 것을 느낀 건

며칠 전에 친한 지인들과 함께 다녀온

다낭 여행 때문이죠.

베트남은 고온 다습한 나라지만 시기에

따라 건기에는 다소 더위가 기승이라도

습하지 않아 더운 느낌을 덜 받죠. 그래서

시기를 잘 따져야 하죠. 이번 달 다낭 날씨는

건기라 스콜이 지나도 대체로 화창하죠.

국내와 다르기 때문에 절기를 감각으로

느끼는 건 어렵지만 발품을 팔아 정보를

찾으면 되는데 저는 다낭 여행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관건은 다낭 날씨인데

언제가 적합한지 찾았지만 잘 나오지 않다가

다낭 고스트 카페에서 관련 정보를 얻는

도움을 받고 적기라 판단해 바로 다녀왔죠.

여기는 베트남 다낭에 대한 여러 정보가

있는 곳인데 이곳으로 여행을 생각하시면

계획을 짜실 때 참고하시라고 주소 남겨

놓을게요.

다낭 날씨를 참고해서 계획한 저의 베트남

여행은 호캉스 스타일이에요. 그러면서

명소 몇 곳을 다니는 것으로 잡았죠.

그래서 푸라마 리조트에 예약을 했어요.

여기 주변에는 미케 비치 블루 스파 네일

숍이 있어요. 여기서 힐링을 할 생각에

근처 리조트를 잡았죠.

또 다낭에 오면 가보아야 하는 곳들을

추려서 계획을 했는데요. 이런 저의

베트남 다낭 여행기에 대해 포스팅으로

공유해 볼게요.

무더운 다낭 날씨 속에 힐링

다낭 공항에 도착하고 바로 향한 곳은

그간의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풀고 소중한 저 자신을 가꾸는

시간으로 블루 스파 네일 숍을 방문했어요.

이곳도 다낭 날씨와 함께 얻은 정보인데

호캉스 타입의 여행을 하기에 좋겠다

생각했고 같이 동행한 지인들도 찬성해서

계획에 넣었어요. 미케 비치 라인에 근접해

있는 곳이지만 예약한 리조트에서도 가깝게

있어요.

숙소까지 공항에서 가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데 여기를 이용할 때 무료

픽업 그리고 샌딩 서비스 신청이 되었어요.

그것도 다낭 공항을 포함하고요.

관련 내용에 대해 상세히 보시라고 제가

링크를 걸어두지만 조건이 좋으니까

공항에서 이곳으로 향했죠. 여기서 받은

케어 서비스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내부는 이와 같습니다.

웰컴 티와 함께 서비스 받을 내용을 체크

하면 스파 마사지를 비롯해 네일 케어와

아트를 받게 되는 것이죠.

저희 일행은 발 관리를 위한 풋 마시지

그리고 아로마 보디 또 원적외선이

나오는 스톤 스파 마사지를 신청해

받았습니다. 여기가 아로마 보디 그리고

스톤 마사지를 받는 곳이에요.

그 옆으로 마사지를 위한 아로마 오일과

머리 쿠션 그리고 타월들이 준비되어 있죠.

여기서 전신을 마사지 받고 샤워를 했어요.

이후에 받은 것이 풋 마사지에요. 편안하게

마련된 마사지 베드에 올라 발을 올려두면

여기 마사지사가 전신 스파를 했던 분들이

해주시죠.

공항에 도착해 스파 마사지를 받고 나니

저녁시간이 되었어요. 그래서 식사를 할 겸

예약을 할 때 봤던 맛집인 냐벱 쿠에미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베트남 전통 가옥의 지붕을 한 이곳 식당의

모습은 인상적이었어요. 입구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내부의 모습은 이렇게 깔끔해요. 완자무늬

창과 갓등으로 된 조명이 베트남의 느낌을

강하게 어필했어요. 각 테이블에는 이렇게

해선장 소스 등 현지 음식과 조화를 이루는

양념들 그리고 젓가락이 가지런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파인애플 볶음밥

해산물 라이스 튀김 그리고 로켓 새우 또

반 쎄오와 넘느엉에서 볶음 쌀국수 등 다양한

음식들이 있죠.

그래서 국내에서 접해보지 않았으면서 기호에

맞는 메뉴를 주문했어요. 이건 로켓 새우에요.

새우튀김이지만 그냥 반죽이 아니라 쌀로

튀긴 거예요.

이건 매운 쌀국수이요. 비주얼은 짬뽕을 연상케

하지만 맛은 칼칼하면서 담백해요.

이건 파인애플 볶음밥인데 국내 베트남 음식점에도

있지만 현지의 맛을 느끼고 싶어 주문했죠. 밥알이

가벼워 부담이 없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즐거운 투어를 위한 다낭 날씨

여행 첫날은 힐링으로 그간의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면 귀국 전날은

투어로 눈 호강을 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이날 첫 번째로 방문한 명소는 다낭

대성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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