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셀프트래블 (2023~2024) 최신판 다낭여행 가이드북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70 조회
- 목록
본문
얼마전 다낭으로 떠나는
비행기 티켓을 끊었는데요.
아직 떠나기까지 여유가 있긴 하지만
동남아쪽 여행은 처음인지라
숙소부터 여행일정짜기까지
하나같이 막막하더라구요.
다낭 셀프트래블
(2023~2024) 최신판.
도무지 감도 안 와서
손을 놓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요며칠 읽어보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시간적 여유만 갖춘다면
함께 방문하기 좋은 인근의
호이안과 후에의 정보까지
담고있어 더욱 좋았답니다.
프롤로그를 보면 저자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도시가
내뿜는 에너지와 싱그러운 바다가
자신이 다낭을 좋아하는 이유라
말하는데요.
그래서일까 목차 속
이란
컨텐츠만 살펴봐도
작가의 다낭을 향한
애정이 한가득 느껴졌답니다.
그 외에도 추천루트부터
쉽고 빠르게 끝내는 여행 준비 등등
꽤 다양한 컨텐츠를 담고 있어요.
다낭 위치
생각해보니 그동안 다낭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이 책을 보고서야 알았지 뭐에요.
이번 기회에 확실히 기억해봅니다.
이란 이 페이지 역시
재미있게 읽은 부분입니다.
이곳도 한국처럼 사계절이 있고
무엇보다 와이파이를 쉽게
쓸 수 있고 속도도 빠르다 하네요.
갑자기 급호감 ㅋㅋㅋㅋ.
알고보니 우리나라와 닮은 구석이
참 많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 중 하나가
다낭이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곳이더라구요.
어차피 우기때 가는거라서
식도락 투어에 힘을 실을
예정이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음식문화가 다양하게 발달한 곳인 줄
미처 몰랐다가 놀랐지 뭐에요.
기껏해야 쌀국수나 분짜 정도만
생각했던 제가 상당히 편협하게
느껴질정도로 책에 소개된
다낭의 다양한 음식들을 보니
갑자기 기대감으로 차올랐어요.
가보고 싶은 식당 몇 곳은
벌써 체크까지 해뒀잖아요.
가보고 싶을만큼 예쁜 카페도
어찌나 많은지
여행기간이 우기라서 시무룩했던
나자신 눈감아..
이렇게 된 이상 전 이 책을 참고삼아
미식&카페투어를 떠날 생각이에요.
평소 쉽게 먹을 수 없었던
열대과일도 이번 기회에
제대로 훑고 올 예정입니다.
일정짜기
다낭 셀프트래블 속에 소개 된
저자가 추천하는
다양한 여행코스 중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건
역시나 아이와 함께하는
3박 4일 일정이었는데요.
저희는 이 코스를 참고하되
우기에 가는 점을 고려하여
야외에서 하는 일정은
맘에드는 카페투어나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것들로
바꿔볼 생각이에요.
위의 여행코스 외에도 책속에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또는 커플,
친구 다양한 여행 구성원들을 위한
일정 추천이 나와있으니
일정짜기에 앞서 한 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숙소 또한 시내와 해변
크게 두 곳으로 나뉘어
다양한 가격대와 시설이
소개되어있더라구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