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여행 :: 다낭공항 픽업/샌딩 차량 이용후기(밤비행기)

베트남 여행 #2

2023. 05. 12 - 2023. 05. 19(6박 8일)

베트남 관광+휴양여행

베트남 다낭여행 :: 다낭공항 픽업/샌딩 차량 이용후기(밤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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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다낭공항까지 무사히 도착하고 이번 포스팅은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 포스팅이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동남아 비행편은 저녁 비행기라 동남아에 도착하면 이미 밤이 되어있어서

낯선 곳을 대중교통으로 어두운 밤에 이동하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다.

그리고 짐이 많거나 인원이 많은 경우에도 역시 대중교통은 많이 불편하다.

그래서 다낭공항에서 다낭 호텔까지 가는 프라이빗 교통편을 미리 예약했다.

우리끼리만 갈 수 있고 공항에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어서 편리하게 호텔까지 갈 수 있고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해서 베트남 다낭여행 올 분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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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다낭 픽업/샌딩 예약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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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찾고 공항을 빠져나가는 길.

다낭 공항이 십년전보다 엄청 좋아져서 깜짝 놀랐다.

세관을 통과하고 나가니 내 이름을 들고 있었던 기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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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내 이름을 들고 있었고 짐찾고 있을때 카톡으로 도착해있다고 연락이 와서 안심이 되었다.

기사님을 따라서 차를 주차해놓은 곳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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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도 들어주시고 이날 비가 좀 왔는데 우산까지 빌려주셨음.

익숙하지 않은 도시에 처음 도착해서 공항에서부터 호텔까지 혼자 알아서 가는것도

은근 스트레스인데 확실이 이렇게 공항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니 그런 스트레스도 없고

한번에 호텔까지 편리하게 가서 너무 좋다.

그래서 특히 대중교통이 불편한 동남아여행을 할때는 항상 공항픽업서비스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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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도 빵빵하고 좌석도 편안했고 차량내부도 깔끔해서 다낭호텔까지 금방 도착했다.

다낭공항에서 다낭시내까지는 차가 안막히면 15분-20분정도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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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는 왕복으로 예약해서 다낭공항샌딩도 같이 이용했다.

다낭에서 첫번째 묵은 호텔은 힐튼이라 시내에 있어서 금방 이동했는데

두번째 숙소는 쉐라톤 그랜드 다낭 리조트라 다낭시내와는 좀 떨어져있어서

다낭공항까지는 약 30분정도 걸렸다.

참고로 쉐라톤 그랜드, 신라모노그램, 코코베이, 다낭 미카즈키 리조트, 다낭 더 파이브 빌라는

시내와 살짝 더 떨어져 있어서 따로 7만동을 기사분에게 추가로 줘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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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좋은 차량이 와서 너무 편하게 공항까지 이동.

낮에는 뜨거워서 사람들이 많이 안보이더니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보니까

밤에 사람들이 많이 나와있어서 놀라기도 했고

마지막으로 다낭시내 풍경을 눈으로 많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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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공항까지 갈때도 올때도 너무 편하게 이용했던 프라이빗 공항픽업/샌딩서비스.

인천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도 밤 11시 비행기였는데 늦은 밤 역시 걱정없이 공항까지 무사히 잘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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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이 짐도 내려주시고 우리는 아시아나타고 가는데 바로 그 앞 게이트에서

내려줘서 바로 체크인 데스크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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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이었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던 다낭공항.

그런데 아시아나 체크인 카운터에 다른 탑승객들은 없고 우리둘만 있어서

다들 어디갔지 하고 있었는데 라운지나 면세구역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역시 빨리 도착해서 수속을 다 끝낸 한국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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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사라언니가 면세품 산걸 깜빡하고 비행기에 놓고 내렸는데

인천으로 가는 아시아나 비행편을 체크인하는데 직원분이 보관하고 있다가 돌려줘서 넘 고마웠다.

역시 우리나라 국적기들 친절하고 서비스 최고!

언니도 보통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를 이용하는데 이때 이후로 아시아나를 더 열심히 이용해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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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검색과 출국심사를 마치고 들어온 면세구역.

우리는 라운지를 이용해서 편하게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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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여행에서 공항과 시내 호텔, 리조트까지 편하게 이동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다낭 공항 프라이빗 픽업/샌딩서비스.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편리해서 다음번에 다낭에 또 오면 이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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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다낭 픽업/샌딩 예약한 곳◀

*베트남 다낭공항의 지도입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의 서비스를 제공받아 블로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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