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걸어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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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스트 트래블입니다.
우리나라의 여름보다 더 운 곳 베트남!
그래서 베트남 여행을 가는 분들의 경우
낮에는 도보로 이용하는 것보단 그랩이나 렌트를 하고
해가 떨어질 즘 도보로 많이들 다니시죠?
그러다보니 숙소도 나름 깊은 곳으로도 많이 잡기도 하고요.
그런데 오늘은 다낭 자유여행을 다녀오신 분의
도보 일상 기록을 소개드리려고 해요.
그래서 숙소도 다낭 푸라마리조트를 선택했다고 하는데
낮에도 걸어다니 다나 여행기 한 번 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작년에 혼자서 다낭 여행을 다녀온 20대 직장인입니다.
코로나 제한이 풀리면서 회사에서도 나름 길게 휴가를 줘서
어떻게 휴가를 보낼까 하다 베트남 여행을 가보자 했어요.
혼자 떠나는 여행은 또 처음이라 걱정도 되긴 했는데
그래도 막상 가려고 하니까 설레기도 하더라고요.
일단 늘 여행을 가면 컨셉을 잡는데
이번엔 많이 걷자! 였어요.
늘 사무실에 갇혀서 일하고 출퇴근도 차량으로 하다보니
운동량이 너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다낭 자유여행 컨셉은 걷기 였습니다.
그래서 숙소는 적당히 걸어서 여기저기 둘러볼 수 있는 곳 중에서
당시에 다낭 푸라마리조트 프로모션을 하고 있어서 선택했는데요.
신청 당시에 사람들이 엄청 몰리다 보니 더블침대는 모두 풀부킹으로
저는 혼자 사용함에도 트윈베드를 사용해야 했답니다.
일단 제가 계획한 것으로는!
새벽에 도착하면 공항에서 시간을 좀 보내다가
그랩을 이용해서 새벽부터 운영하는 마사지 샵에서 마사지 받고
짐 보관을 요청한 다음 아침 식사 및 간단한 관광이었어요.
다행히 더위를 그리 많이 타지 않는 타입이라서
살이 타지 않게만 얇게 입고 시내 구경을 마친 후 숙소로 왔습니다.
이 큰 방을 혼자 쓰는데 또 트윈베드라니...
어떻게든 같이 갈 친구를 모집하려 했지만
아무래도 휴가철이 아닌 날에 가다 보니 같이 갈 친구가 없더라고요.
덕분에 저 혼자 이 넓은 숙소를 다 쓰게 됐는데
5박 중 마지막 날을 제외하고는 모두 여기에서 묵었습니다.
아무래도 프로모션으로 진행을 하다보니 할인도 되고
장기간 투숙하게 되면 추가 혜택도 많아서
굳이 옮겨다닐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덕분에 아주 편하게 쉬다 오기도 했습니다.
여긴 식당이에요.
제 아침을 책임져준 곳이죠.
당시 프로모션에도 조식이 포함돼 있다 보니까
아침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었어요.
조식 먹고 좀 쉬다가 수영장 가서 수영하고
돌아와서 외출 준비!
이게 거의 제 루틴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영장은 아무래도 제가 혼자 다니다 보니까 사진찍기가 힘들어서 남기지 못했는데
지금 다낭 고스트에서 프로모션을 하니까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듯해요.
예약기간: 2023/04/01 ~ 05/31 숙박기간: 2023/04/01 ~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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