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코스 다낭렌트카 하나로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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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여행, 도심에서의 이동 수단은 어떤 것이 좋을까? 연일 섭씨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에 걸어 다니는 것은 일찌감치 포기할 것이고, 또 매번 움직일 때마다 택시를 잡자니 번거롭다. 이럴 때는 전용차량을 추천한다. '다낭렌트카'라는 이름의 전용차량인데, 운전기사가 딸린 리무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다낭도깨비의 다낭렌트카는 안전하고 쾌적하다.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해 일정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까지 당신과 당신의 일행을 책임진다. 다낭 시내와 교외 전 지역은 물론, 남쪽의 호이안 일대 방문도 문제없다. 나도 다낭에 갈 때마다 그들의 전용차량을 매번 편하게 이용했기에, 이제 다른 선택지는 생각할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렌트카만 있다면, 다낭여행 코스는 어떻게 짜든 문제없다.
다낭렌트카를 예약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상단의 다낭도깨비 네이버 카페를 참고하면 된다. 렌트카 예약 정보는 물론 다낭과 호이안 일대의 각종 투어 정보, 스파와 추천 레스토랑 정보, 현지를 찾은 여행자들의 실시간 정보 따위를 쉽게 찾는다. 일단 베트남 다낭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 카페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원하는 정보를 얻을 확률이 매우 높다.
그들의 전용차량을 예약했으니, 출국 당일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공항을 찾으면 된다. 인천에서 대략 4시간 정도 비행하면,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입국 심사를 마치고 짐을 찾은 뒤, 입국장을 빠져나오면 당신의 이름표를 들고 있는 다낭렌트카 기사와 만난다. 그들은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있기에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들과 만나면, 주차장으로 이동해 차량에 오른다.
보통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해 차량에 올랐다면, 여러 선택지가 있을 수 있다. 공항에 오후에 떨어졌다면, 일단 숙소로 이동해 체크인을 진행하는 선택지를 추천한다. 보통 오후 2시가 넘어가면, 다낭과 호이안 일대에 자리한 주요 호텔과 리조트 체크인이 가능하다. 참고로 다낭도깨비는 렌트카 외에 현지 숙소 예약도 연결해 준다. 게다가 그들의 각종 숙소 프로모션을 더하면, 더욱 저렴하게 예약한다.
다낭렌트카만 있다면, 언제든 다낭 시내의 주요 명소는 물론 여행자가 가고 싶어하는 장소로 안내한다. 식사를 위해 다낭 시내에 자리한 여느 음식점을 찾는다고 가정해 보자. 다낭 시내에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레스토랑이 많다. 비키니 바텀(Bikini Bottom) 레스토랑도 그중 하나다. 참고로 이곳은 다낭도깨비 제휴업체다.
비키니 바텀 레스토랑은 서양식 인테리어가 일품이다. 내부로 들어서니 유럽이나 북미의 여느 도시에 있는 음식점을 찾은 느낌도 든다. 시끄러운 음악과 서양 음식 일색인 메뉴판만 보더라도 누구나 그렇게 느낄 것이다. 먼저 다녀간 여행자들의 평점을 찾아보니, 수제버거를 비롯해 각종 샐러드, 감자튀김 등이 인기다. 여기에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더하면, 꽤 훌륭한 상차림이 된다.
비키니 바텀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는 사진이다. 실제로 지난봄에 이곳을 찾아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주문했고, 맥주와 함께 기분 좋은 식사를 했던 기억이 난다. 당신과 일행이 이곳에서 식사하는 동안, 다낭렌트카 기사는 어디에 있을까? 주변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당신과 미리 약속한 시각에 음식점 근처로 픽업을 온다.
보통 렌트카에서 내리기 전에 기사와 약속시간을 잡아야 한다. 음식점이나 명소의 경우, 30분 혹은 1시간 뒤에 만나자는 약속을 하면 된다. 또 주차장이 없는 경우에는 근처 어느 지점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한다. 시간이 늦어지는 등 돌발상황이 생기면, 가이드의 스마트폰 연락처나 왓츠앱 등을 통해 연락하면 된다.
든든하게 식사를 했다면, 커피 한 잔이 절로 생각나기 마련이다. 마침 다낭 시내에는 개성 넘치는 카페가 많다. 다낭 도심에 자리한 끄엉아 카페(Cua Ngo Cafe)도 그중 하나다. 중앙아시아풍 인테리어로 내부 공간이 꾸며져 있는데, 카페가 아닌 마치 거대한 민속박물관을 찾은 듯한 느낌도 든다. 이곳을 처음 찾은 여행자는 누구나 먼저 카페 내부 곳곳을 엿보느라 시간을 보낸다.
이어 커피나 음료 등을 주문해 자리를 잡은 다음, 눈대중으로 봐둔 포인트에서 멋진 기념사진을 찍기도 한다.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면, 중앙아시아 원주민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전통복을 대여해 기념사진도 찍는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전통복을 입고 함께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재미다. 그렇게 한바탕 사진 촬영을 마쳤다면, 느긋하게 커피를 즐기면 된다. 카페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내고 다시 다낭렌트카에 오른다.
다낭에 왔다면, 베트남 음식도 맛봐야 한다. 이왕 맛보는 것, 실패할 확률이 적은 음식점이 낫지 않을까? 용다리 근처에 자리한 티엔킴(Thien Kim) 레스토랑은 훌륭한 선택이다. 이곳은 쌀국수와 분짜 등 기존 정통 베트남 음식을 한국인 여행자 입맛을 고려한 레시피로 유명한 레스토랑이다. 나도 베트남 다낭에 갈 때마다 습관적으로 이곳에 들른다.
이곳에서 대략 스무 가지의 음식을 맛본 것 같은데, 대부분 우리 입맛에 잘 맞는다. 애초에 우리나라 여행자 입맛을 타깃으로 시작한 레스토랑이니 어쩌면 당연하다. 다낭도깨비 네이버카페 회원일 경우, 10% 할인 혜택도 준다. 다낭렌트카가 있으니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도 든든하다. 숙소로 돌아가 호캉스를 즐겨도 되고, 호이안이나 다낭의 명소를 찾아도 되고, 마사지를 받아도 좋다. 당신 하기 나름이다.
Nguyễn Văn Linh, Hòa Thuận Tây,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105 Võ Nguyên Giáp, Khuê Mỹ,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166 Bạch Đằ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4 Trần Bạch Đằng,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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