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호텔 시내 노보텔 조식 다낭 숙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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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여행의 다른 말은 호캉스가 아닐까?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 도미토리 객실에서 묵기 위해 베트남 다낭 여행을 계획하지는 않으니 말이다. 대부분 휴양을 목적으로 다낭을 찾는다. 그렇기에 자연히 가족여행, 커플여행, 친구여행 등의 목적으로 이 동네를 찾는다. 이런 이유로 그들은 자연스레 다낭 일대에 자리한 초특급 리조트나 호텔을 찾는다.
다낭 시내와 미케비치를 따라 호이안 접경 일대까지 수준급 리조트와 호텔이 많다. 오늘은 오랜만에 노보텔 다낭 프리미어 한강 호텔 후기를 들고 왔다. 시내에 자리한 초특급 호텔인데, 한강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레지던스 숙소다. 무엇보다 시내에 자리하기에 공항과 주요 명소로의 접근이 매우 훌륭하다.
노보텔 다낭 호텔을 선택한다면, 챙기면 좋은 정보가 하나 더 있다. 다낭 호텔 프로모션 소식이다. 위 다낭도깨비 네이버 카페 배너를 통하면, 노보텔 호텔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준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14일 전에 예약할 경우 10%, 21일 전에 예약할 경우에는 15% 할인 혜택을 주는데, 체크인 기준 10월 31일까지다.
이곳뿐 아니라 브릴리언트, 힐튼, 반다, 미카즈키, 하이안 리버프런트, 멜리아 비치 리조트, 티아웰니스, 풀만, 푸라마, 나만리트리트, 인터컨티넨탈, 프리미어 빌리지, 하얏트, 빈펄리조트 등의 숙소와 호텔도 비슷한 프로모션 혜택을 준다. 그러니 다낭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괜찮은 숙소 예약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반드시 이번 정보를 챙기길 바란다.
노보텔 다낭 프리미어 한강 호텔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있다. 여행자의 기호에 따라 고르면 되는데, 당연히 높은 등급의 객실일수록 전망이 우수하다. 코너 스위트룸 등의 객실을 선택했을 경우, 위 사진과 같은 전망이 약속된다. 객실 테라스 문을 열자 한강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다낭 도심 전망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어 인기다.
일반 객실을 선택했을 경우에도 전망이 좋다. 기본적으로 한강 바로 옆에 자리하기에 주변 경치는 엄지를 치켜세울 만하다. 객실 수준 역시 군더더기 없다. 일단 '노보텔'이라는 호텔 브랜드가 그것을 증명한다. 어느 객실에서 스테이하든, 수준급 시설과 서비스, 분위기가 약속된다. 며칠 휴식하기에는 군더더기 없는 호텔이다.
이번에는 다른 타입의 스위트룸을 찾았다. 킹사이즈 침대가 하나 놓였고, 욕실 역시 큼지막한 객실 규모에 정비례한다. 거대한 욕조와 세면대, 샤워룸 등이 설치되어 있고, 일회용 어메니티도 야무지게 비치되어 있다. 왼쪽부터 바디로션, 샤워젤, 컨디셔너, 샴푸다. 이것이 부족할 경우, 언제든 리셉션에 요청하면, 새것으로 가져다준다.
응접실로 꾸며진 거실 공간도 훌륭하다. 소파에 앉아 노트북을 열고 간단한 사무를 볼 수도 있다. 당연히 객실 내부의 와이파이 속도는 매우 빠르고, 각종 전자기기를 쉽게 충전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온도와 습도 역시 여행자가 쾌적함을 느낄 만한 정도를 유지한다.
1층 로비 주변의 비즈니스 라운지도 눈여겨볼 만하다. 여행자가 급하게 인터넷을 쓰거나 프린트 등을 사용해야 할 때 유용한 공간이다. 신문과 잡지도 비치되어 있고, 주변에는 바도 있다. 투어 약속시간 등에 맞춰 미리 내려와 시간을 보내기 좋다. 그밖에 이곳 투숙객이라면, 언제든 메인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 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노보텔 다낭 투숙객은 매일 오전 7시 무렵부터 멋진 전망을 내려다보며 뷔페 조식을 즐긴다. 운동장 만한 크기의 호텔 뷔페를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는데, 음식의 종류가 워낙 많아 어떤 것부터 담아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베트남 다낭에 왔으니, 일단 그들의 음식부터 담길 바란다. 쌀국수와 분짜 같은 요리 말이다.
서양음식과 일부 한식 메뉴도 추천할 만하다. 베이커리 메뉴, 디저트 코너 역시 얼핏 보더라도 수준급이다. 미식가들을 만족하게 할 만한 메뉴 구성인데, 입맛이 까다로운 여행자라고 할지라도 이곳의 음식을 마주하고 있으면, 쉽게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워낙 음식의 가짓수가 많아 분명 당신의 입맛에 맞는 메뉴가 많을 테니 말이다.
개인적으로 베트남의 호텔이나 리조트를 찾을 때마다 조식을 맛보는 루틴이 있다. 일단 쌀국수 한 그릇, 그리고 서양음식 등 다른 메뉴를 한 그릇을 담아온다. 마지막으로 베이커리와 디저트 메뉴에 커피 한 잔으로 마무리한다. 당장 다음 주 다시 이 동네를 찾는다. 아마 이번 베트남 방문 역시 조식은 이 루틴으로 맛볼 것이다. 괜찮은 다낭 숙소를 찾고 있다면, 다낭 노보텔은 어떨까?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도 분명 만족할 것이다.
36 Bạch Đằng, Street,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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