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다낭 여행 필수품 해외 여행 준비로 챙길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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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 5월에 남자친구와 2주년을 맞아 다낭으로
6박 7일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다낭여행 준비물을 챙길 때 생각보다
챙겨야 할 물품들이 많았어서
날이 조금 더 추워지면 다낭을 포함한
따뜻한 나라로 여행가는 분들이 더 많아질 것 같아
제 글로 다낭 여행 필수품 준비물 한방에 챙겨가실 수 있도록
도움드리고 싶어 광복절 당일 남자친구 만나기 전
오전시간대를 틈타 열심히 글 작성중이니
의심의 여지 없이 제가 열심히 작성한 글
감탄하면서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낭의 경우 아직까진
카드거래보단 현금거래가 활발한 나라라
그런지 버스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큰 돈을 내면 잔돈을 거슬러 주지 않을정도라고 합니다…
웬만하면 환전할 때
큰단위 몇장 작은단위 몇장 이런식으로
효율적으로 환전하는걸 추천드립니다 !
*참고로 환전은 공항보단 ‘한시장 근처 금은방’
같은 현지에서 하는게 좋고
그래야 큰 단위 화폐로 환전 시 더 높은금액으로
쳐준다고 합니다
9-10월은 다낭의 우기철이라고 합니다
날이 습하고 더운 만큼 일교차도 크고
그만큼 모기들이 더욱 기승을 부릴거라 생각이 드는데,,ㅎ
저같이 선천적으로 모기가 좋아하는
피를 가진 유전자를 타고나셨다면 ㅋㅋ
모기약과 모기퇴치제는 다낭 여행 필수품으로
챙겨가시는게 좋습니다
항상 저는 어느나라로 여행을 가든
상비약(타이레놀,아쿠아방수밴드 등)은 꼭 챙겨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무슨일이 어디서 어떻게 갑작스럽게 일어날지 모르니
‘이것까지 챙겨가야 돼?’ 싶으실 수도 있지만
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비상약 정도는
들고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유심의 경우 보통 국내에서 구매해서
가지고 가거나 , 현지에서 구매하는 방법이 있는데
아무래도 현지보단 한국에서 구매하는게
더 편할테니 각자 상황에 맞는 유심으로
구매 하시면 되고
다낭 유심의 경우 vinaphone,mobifone 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니 유심 구매하실 때 참고해서 구매하세요!!
사실 다낭은 우리나라와 동일한
220V를 사용하는 국가라 다낭돼지코는
필수적으로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제가 다낭 여행 필수품 품목에 넣어놓은 이유는
해외여행은 정말 예측할 수 없는 일들 투성이잖아요
저같은 경우는 괜찮다 싶을만한 것들도
혹시나 하는 마음 때문에 부피가 큰 물건이 아닌이상
해외여행 다닐땐 최대한 국내에서
챙겨갈 수 있는건 다 챙겨가는 편인데
마침 동생이 최근 7월에 일본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여행용 어댑터를 가지고 있어서
부탁해서 동생 여행용 어댑터를 빌려서 가지고 다녀오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어서
다낭 여행 필수품 품목에 넣게 되었고
일단 제일 좋았던 건
다른 여행용 어댑터와는 달리
C타입 충전단자가 2개더라구요..??
그래서 여행갔을 때도
저랑 남자친구 각자 핸드폰에
제꺼 보조배터리 2개까지
전부 다 여유롭게 충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출국하기 전 짐 쌀때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보조배터리 충전 때문에 멀티탭 들고가라고
하는 글들이 은근 보이더라구요
근데 멀티탭 하나 챙겨갈 바엔
차라리 C타입 충전 단자 2개가 있는
다낭돼지코를 챙겨가는게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글 쓰다가 알게 된 내용인데
다이슨 제품은 전력이 워낙 고전력이라
여행을 할때 사용하는게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 제품은 고전력인 다이슨 제품도
문제없이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다이슨 러버분들은 제가 챙겨간 다낭돼지코
제품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구매링크는 아래 띄워둘테니
구매의향 있으신 분들은 자유로이 둘러보시고
구매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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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전부 다 제돈제산 했습니다
근거없는 추측들로 인해 저의 노고가 무시당하는
기분이 드니 그런생각은 고이 접어두세요
아마 직접 해당제품 구매해서 사용해보시면
제가 왜 이렇게말했는지 알게되실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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