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코스 바나힐투어 필수코스 케이블카

"바나힐스"는 베트남 다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연 경치와 테마 파크, 케이블 카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할수 있는 곳이에요. 다낭 시내에서 차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바나힐스는 해발 1,487미터에 위치한 산악 지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평균 체류시간이 3시간 정도고, 19세기 프랑스 고성과 놀이공원을 볼 수 있어 한국인들이 다낭을 갔을때 많이 찾는 여행지이기도해요.

베트남 다낭 여행코스를 계획할때부터 이곳을 꼭 넣으라고 하는데요. 바나힐스 내에는 프렌치 빌리지, 황금다리, 재팬빌리지, 꽃의 박물관, 윈터 파라다이스 등 다양한 테마로 즐길수 있어요.

유원지이기때문에 베트남보다는 이국적인 풍경과 재미를 느낄수 있는 곳이죠. 바나힐스는 높은 곳에 위치해있는데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 시절 베트남에 살던 프랑스 관료들이 베트남의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해발 1500미터 바나산 정상에 휴양지를 조성했는데요. 그것이 바로 지금의 바나힐입니다.

바나힐을 가려면 세계에서 2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해요. 이 케이블카를 만들었을때 정말 힘들었을 것 같네요.

베트남이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하고 베트남 사람들이 바나힐을 폐쇄해 오랫동안 방치 되었었어요. 그러나 호텔과 놀이시설들을 더 만들어서 관광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곳곳이 프랑스식 건물로 지어있어서 베트남 속의 유럽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높은 곳에 위치해있다보니, 날씨가 조금은 선선하고 주변 풍경을 보기에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산정상에 위치해있어 매우 시원하고 쾌적한 날씨로, 체온유지를 위해서 얇은 가디건을 챙겨가는 것도 좋습니다.

다낭 바나힐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 케이블카가 인기 코스 중 하나입니다. 바나힐 정상까지는 약 20분정도가 소요되는데, 케이블카를 타고 주변의 풍경을 보기 위해서, 일부러 탑승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성인 900,000동 / 어린이(1m~ 1.4m) 750,000동

신장 1.4m를 넘는 어린이는 성인요금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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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바나힐 케이블카의 노선은 5가지입니다.

수오이모- 바나, 드베 - 모랭, 보르도 - 루브르, 톡티엔탁- 린도치나, 호이안- 마르세유

다낭 바나힐의 대표적인 명소인 골든브릿지를 가고 싶다면, 호이안 방면으로 케이블카를 탑승하시면 됩니다.

골든브릿지는 해발 1,414m에 위치해있는 하나의 건축물인데, 아마 다낭에 대해서 모른다고 하셔도 손바닥이 다리를 떠받들고 있는 모형을 보시면 아마 익숙하실거예요.

바나힐 케이블카를 타실때 보시면 워낙에 바나힐이 높은 곳에 위치해있다보니, 변화무쌍한 날씨를 만나게 됩니다 아래가 해가 쨍쨍해도 위는 안개가 끼기도 하고, 20분정도 케이블카를 타는 중간에도 날씨가 바뀌기 때문에 케이블카를 탑승할때에 cctv를 통해서 날씨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다소 추울 수 있으니 간단히 걸칠수 있는 옷하나정도 챙겨서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바나힐에 올라가더라도 비가 오거나, 안개가 끼거나 계속해서 날씨가 변하는데요. 카페에서 잠시 쉬시면서 바나힐의 풍경을 보는 것도 매우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바나힐에 올라가시면 아름다운 풍경과 프랑스식의 건축물들의 이국적인 면을 볼 수 있어요. 또한 테마파크로의 다양한 조형물과 음식점 들도 있어서 한번 올라가시면 기본적으로 3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힐을 가신다면, 조금은 여유롭게 시간을 두고 방문하셔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나힐은 굉장히 넓은 부지에 다양한 컨셉이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어요. 다만 날씨가 안좋은 날에는 케이블카를 빠르게 마감할 수 있기때문에 잘 확인하면서 내려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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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이것저것 알아보시고 자유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바나힐가실때 투어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자신의 여행 취향에 대해서 자유여행을 하시거나 바나힐 투어로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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