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마사지 예약 여행 중 힐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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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엄마랑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자고 약속을 했었는데요.
올해 초에 계획해서 봄에는 대만을
다녀왔고 이번에는 다낭에 다녀왔어요.
엄마랑 같이 가는 여행은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엄마도 나이가 있으시다 보니 쉽게
지치고 힘들어하셔서 여행 중간중간에
쉴 수 있는 코스를 마련해 드려야 했어요.
다낭에서는 마사지 가격이 한국에 비해
훨씬 저렴해서 매일 마사지를 받아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2박 3일의 여행 중 매일 다낭 마사지 예약을
해서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엄마도 저도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다낭 마사지 받는 곳은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예약을 했는데요.
한국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많이
난 곳이라서 기대가 되었는데
실력적으로나 금액대적으로
가성비가 넘친다고 생각을 했어요.
저희 모녀가 다낭 마사지 예약한 곳은
한국어로 큼지막하게 간판이 쓰여있어
한국인 관광객이 찾아가기 쉽답니다.
미케비치에서 정말 가까운 곳이라
해변을 거닐며 미케비치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잔뜩 담을 수 있었어요.
미케비치에서는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있어서 다낭 마사지 예약하고
찾아갈 때마다 해변 내음을 맡았네요.
저희 모녀가 베트남에 방문했을 때는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였는데요.
이렇게 아무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풍경이 아름답고 예뻐서 인생 사진도
많이 건질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매일 마사지를 받는 사치를 부려도
될까 싶었지만 합리적인 금액대로
제공되고 있어서 좋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다낭 마사지 제대로 받는 곳의 가격은
코스별로 금액대가 책정되어 있는데요.
가장 짧은 60분 코스는 18달러로
베트남동으로는 42만동이었어요.
아로마 마사지 코스를 제공해 준답니다.
90분 코스는 아로마에 핫스톤이 추가된
코스로 23달러, 베트남동으로는 53만동이고요.
가장 긴 120분 코스는 90분 코스와 똑같은
코스로 제공되지만, 마사지를 받는 시간이
더 길어서 오래 힐링을 할 수 있답니다.
1시간 코스부터 2시간 코스까지 모두
부위별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해서
원하는 대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서
가격 대비 훌륭한 서비스를 받았는데요.
다낭 마사지 예약을 할 때 다낭에 있는
다른 곳도 같이 알아봤었는데 여기가
비교적으로긴 시간 대비 저렴한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어서 합리적이었답니다.
정말 좋았던 점은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한국 계좌이체가 가능했어요.
저희는 트래블월렛을 써서 환전을
많이 하고 가지는 않았는데 한화로
바로 지불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마사지를 받기 전에 팜플렛으로
안내를 세세하게 해주시는데요.
저희 차례를 기다리면서 종이에
적힌 내용을 정독을 했답니다.
이곳에 계신 마사지사분들은
간단한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해서
살살, 더 세게 등 강도를 조절해달라고
말씀을 드리면 반영을 해주시는데요.
분명히 베트남에 있는 업체인데
서비스의 퀄리티는 우리나라 못지않게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어요.
또 어깨나 목, 다리 등 집중적인 케어가
필요한 부분을 말씀을 드리면 더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주시는 점이 좋았답니다.
엄마와 저는 뚜벅이 여행이었기 때문에
다리가 많이 아팠는데 마사지를 받으며
시원하게 피로를 풀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많은 고객을 응대해 본 것 같은 실력 있는
마사지사분들이 프로페셔널하게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기 때문에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다낭 마사지 예약을 한 다음 찾아갈 때는
업체명을 말씀드리기보다는 주소를
말씀드리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인데요.
이곳이 한국인들 사이에서 워낙
유명한 업체이다 보니 다른 곳에서
유사한 이름으로 개업을 했다고 해요.
지도를 보고 찾아가는 게 정확하답니다.
386 Vo Nyuyen Giap
386 Võ Nguyên Giáp, Bắc Mỹ An,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미케비치 주변이라 금방 찾을 수 있어요.
바로 옆에는 바빌론스테이크 본점이 있고
프리미어 빌리지는 마사지샵에서 창문으로
보면 바로 보이는 곳에 있더라고요.
여행 중 코스로 많이 선택하는 곳
한시장과 롯데마트는 차로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는 곳이라 코스 짜기에도 좋답니다.
엄마랑 저는 마지막 날 공항으로 떠나기 전에도
마사지를 받고 최종적인 힐링을 했는데요.
다낭 공항이랑은 15분 거리에 있어서
동선을 짜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이곳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해서 밤 9시에는 120분 코스를,
9시 30분에는 90분 코스를, 10시에는
60분 코스를 마지막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밤 11시까지 운영하는 곳인 점 참고하면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수월할 것 같아요.
마사지를 받는 곳 내부는 아늑하고
깔끔한 데다가 청결과 위생까지
철저하게 지키고 있어서 좋았는데요.
침구가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어서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았어요.
베트남 여행 중에는 호텔에서 지냈는데
고급 호텔 못지않은 내부 시설로
편안하게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간단히 샤워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마사지를 받은 후 샤워까지 깔끔하게
하고 돌아가면 몸이 정말 개운하더라고요.
호텔 체크인하기 전이나 저희처럼
다낭 공항으로 가기 전에 안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은 후 짐을 맡기고
마지막 여행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곳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망고주스였는데요.
마사지를 다 받은 후 음료를 제공해 줘서
당으로 몸이 채워지는 느낌이었어요.
엄마와 다녀온 다낭 여행은 준비를
많이 해서 그런지 호화로웠는데요.
청량한 바다도 구경을 많이 하고
맛있는 음식도 잔뜩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해서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아보려고요.
엄마도 다낭여행에는 마사지가
필수코스라고 말씀을 하시네요.
마사지를 받을 때 다른 곳은 팁문화가
적용되어서 돈을 추가로 내야 하는 곳도
있을 텐데 여기는 서비스 비용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면 된답니다.
예약은 한국어로도 소통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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