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카페 한잔에 900원 bong cafe 퀄리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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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카페 한잔에 900원 bong cafe

퀄리티까지

by여행하기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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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닉네임 그대로 10월은 여행하기 좋은날

입니다. 8월에 친구들과 방문했을때

에어컨룸만 주구장차 찾아다니며

더위에 헉헉 되던게 엊그제 같은데

날씨가 제법 선선해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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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만 하다 간거 같은 친구들에게 괜스래

미안해지는건 뭐죠.

오전의 날씨는 아직 기온이 높아 제법 덥지만

오후 6시 해가 질때쯤부터 딱 좋아요.

얼마전에 반코피크= 다낭전망대에

올라갔다왔는데 거기는 오후가 되니

반팔로는 조금 춥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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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룸이 없는 카페지만 인기가 좋아요.

현지인분들께서 많이 이용하고 있는

카페로써 커피값이 혜자선생님을

넘어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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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때 한국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정말 싸게 후려칠때가 있었는데

다낭 여행중 만난 봉카페는 심할 정도로

가격이 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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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2층 구조로 되어 있고 테이블 수도

많고 자리도 널널하게 되어 있습니다.

봉카페의 시그니처 모양인 장미를

지나가다 본 적이 있을텐데요.

용다리밑에도 1군데 있고

다낭에만 샵이 4개가 넘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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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 가성비 맛집이라고 불러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의 위치는

F.HOME 아파트 도보 1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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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유명 카페 콩카페, 하일랜드

이런곳들에 비해 맛이 또 크게

떨어진다거나 그렇지도 않았어요.

밀크티 연하고 목넘김이 아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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