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다낭 자유여행 1일차 - 한시장, 콩카페, 안토이, 유가네 과일, 비엣허벌스파2, 호이안 실크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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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23‘ 다낭 자유여행 1일차 - 한시장, 콩카페, 안토이, 유가네 과일, 비엣허벌스파2, 호이안 실크빌리지

23' 다낭 호이안 자유여행 1일차

배달K, 아보라호텔 조식, 한시장, 콩카페, 안토이, 유가네 과일, 비엣허벌스파2, 호이안 실크빌리지 체크인

대구공항 티웨이항공 TW129 저녁 9시 10분 항공편

다행히 지연없이 정시에 이륙했다.

그런데 최근에 이런 저가항공기를 오래 타본 적이 없어서 좌석이 매우매우 불편한 것을 간과함,,

그래서 돌아오는 날에는 최대한 잠을 안자고 비행기를 탔더니 진짜 기절해서 오느라 불편한지도 몰랐다ㅎㅎ

로깨비 eSIM

다낭 여행에서 유심 말고 베트남 eSIM 추천!

작년 바르셀로나 여행 때 워낙 잘 썼어서 이번에도 로깨비eSIM 어플로 구입했다. (가격은 8,500원)

한국에서 미리 설치를 해서 갔고 다낭 공항에 내리자마자 설정만 바꿔주니 데이터가 빵빵 잘 터졌다.

남자친구 폰은 자꾸 3G가 떠서 봤더니 데이터 설정에서 5G 우선으로 체크돼 있어서 그랬던거였다.

eSIM -> 음성 및 데이터 -> LTE로 선택해놓으면 LTE 우선으로 데이터가 잘 터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닷

출국 심사가 굉장ㅎㅣ 빨리 진행됐던 다낭공항

직원들이 한국어로 빨리빨리하며 재촉해댔음ㅎㅎㅎ

공항 환전소에서 100달러만 환전하고 그랩을 불렀다.

그랩존 밖에서 기사들의 호객 행위가 장난 아니니 조심해야하고 내가 부른 그랩 차 번호를 잘 보고 타야한다.

참고로 다낭공항에서 나올때 원래 그랩 요금에 공항이용료 13,000동을 추가로 지불했다.

혹시 사기인가싶은 의심 많은 첫 다낭 여행객은 바로 다낭도깨비 카페를 검색해봤고 다들 내는 요금인걸로 납득,,

나중에 돌아갈때도 그랩 요금에 똑같은 비용이 추가됐다.

⬆️ 다낭공항, 한시장 금은방 환전 후기

아보라 호텔 체크인

⬆️ 다낭 아보라 호텔 숙박 후기

호텔 체크인 후 우선 면세품 정리부터ㅎㅎ

리조트에서 수영할 때 필요한 내셔널지오그래픽 방수팩, 비키니밴더 튜브, 배럴 스윔팬츠도 인터넷 면세점에서 샀다.

방수팩이랑 튜브는 물놀이하면서 정말정말 잘 썼음!

배달K 어플로 야식 시켰다. 한국 어플 아님 주의ㅎㅎ

진짜 배민 요기요만큼 주문이 쉽다.

근처에 있는 식당 중에 리뷰가 괜찮은 퍼29 식당에서 모닝글로리, 쌀국수, 해산물 볶음밥을 주문했다.

식당이 가까이에 있어서 그런지 거의 10분만에 온 느낌;;

방문 앞까지 배달은 안되고 로비로 내려가서 음식을 받아왔다.

여행 오기 전부터 모닝글로리(공심채) 맛이 정말 궁금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

다들 베트남 여행 가면 모닝글로리를 찾는 이유가 있었네,, 거기에 한국인이라면 환장하는 마늘 볶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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