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여행13 해수관음상으로 유명한 영흥사(링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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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다낭여행13 해수관음상으로 유명한 영흥사(링엄사)

베트남 다낭여행13 해수관음상으로 유명한 영흥사(링엄사)

너무도 유명한 미케비치를 바라보면서 서 있는 영흥사에 갔습니다. 영흥사는 링엄사라고도 하는데 검색을 하면 림엄사가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영흥사는 언덕에 서 있으면서 미케비치 바라보며 마을을 지켜주는 사원입니다. 그리 크지는 않아도 불교신자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명승지입니다.

이곳 링엄사는 베트남에서 가장 크고 높은 약 68m의 해수관음상이 우뚝 서 있어 웅장함을 보여줍니다. 높이 서 있는 모습이 웅장하고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이 해수관음상은 태풍을 막아달라며 다낭시장과 시민들이 함께 세운 것으로, 이 해수관음상을 만들고 난 뒤부터는 해마다 몇 번씩 오던 태풍이 드물게 온다는 설도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돌아보았습니다. 사찰은 어느 나라나 비슷합니다. 부처님이 게시고 절을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베트남인들 중에는 불교신자가 많다고 합니다. 사찰에 가면 관광객들도 많이 있지만 베트남국민들이 부처님께 기도를 드리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내려 조금만 올라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계단에 조각되어있는 용모양도 멋지고 온화한 표정의 해수관음상도 거대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해수관음상이 바다를 바라보며 온화하게 서 있는데 그 이유인즉 베트남 전쟁 당시 숨진 사람들의 넋을 달래고자 함이라고 합니다.

뒷쪽으로 우리나라 사찰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포대화상의 모습도 보입니다. 포대화상의 배를 문지르면 부자가 된다는 말 때문인지 포대화상의 배가 맨질맨질합니다. 저는 문지르지 않고 사진만 찍었습니다.

한 바퀴 돌아보는데 이곳에는 나무들이 많은데 분재 모습을 하고 있는 나무들입니다. 경내에 나무가 많단은 것은 좋습니다.

이곳의 뒤편으로 가면 탑과 부처님이 서 계신 것을 볼 수 있고 부처님이 마야부인의 옆구리에서 나와서 일골발짝 걸은 후에 천상천라유아독본을 외쳤다고 합니다. 그 모습이 조형물로 만들어 졌으니 꼭 돌아보세요

중간에 작은 연못이 있어 물고기도 있습니다. 다시 한 바퀴 돌아서 이곳의 사진 포인트인 ‘Goodbye Danang’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해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아쉬움을 품은 모습입니다.

다낭영흥사(링엄사)

472H+57J, Thọ Quang, Sơn Trà, Đà Nẵng, 베트남

미케해변

베트남 550000 다낭 선짜 군 My An, Phước Mỹ, 미케해변

다낭 국제공항

Đ Nguyễn Văn Linh, Hòa Thuận Tây,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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