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여행코스 단독투어로 즐기기

Xin chao. 안녕하세요. 베트남스토리입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는 요즘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준비중이신 것 같아요.

특히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으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다낭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신데요.

관광지도 멀지 않은 곳에 모여있고, 교통편이나 정보가 워낙 많다보니 다낭 자유 여행을 많이 선호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더욱 더 편하게 다낭 여행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다낭 현지투어를 이용하시는 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커플, 친구, 가족끼리만 즐길 수 있는 다낭 프라이빗 단독 현지투어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다낭의 주요 관광지는 대부분 시내를 중심으로 시작해 해안가쪽까지 위치해있는데요.

교통편이나 정보가 많긴 하지만 365일 더운 날씨인 베트남에서 차없이 관광을 즐기시긴 조금 힘드실거에요.

특히 인원이 많으면 더욱 더 이동하시기 힘드실거구요.

베트남스토리 다낭 단독 시티투어 상품은 다낭의 주요 관광지만 쏙쏙 담아 하루동안 모두 충분히 즐기실 수 있는데요.

오행산, 다낭박물관, 다낭 아트 뮤지엄, 대성당, 린응사 그리고 콩카페에서 코코넛 커피 한 잔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어요.

단독 프라이빗 투어이다보니 일정 조정도 가능한데요.

꼭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추가도, 제외하고 싶은 곳이 있다면 제외도 모두 가능하답니다.

다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바나힐은 다낭에서 서쪽으로 1시간정도 이동하면 나오는 바나산 꼭대기에 유럽풍으로 지어진 놀이동산이에요.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이 무더위를 피하고자 이곳에 휴양시설을 만든 것이 시초라고 하는데요.

베트남 전쟁으로 파괴되었다가 2000년대 들어 리모델링과 증축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재탄생되었다고 해요.

프랑스풍의 건물과 루지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유명하지만 바나힐에서 가장 유명한건 바로 엄청나게 긴 케이블카에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멋진 풍경을 눈에 한가득 담아가실 수 있어요.

* 바나힐 정상은 날씨가 변화 무쌍하고 다소 쌀쌀 할 수 있으니 얇은 긴팔과 작은 우산 지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다낭에 왔는데 호이안을 안간다면 너무 섭섭하죠!

다낭에서 30~40분 거리의 호이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오랜 전통의 고대 문화와 외국 문화가 결합하여 독창적인 문화를 보존하고 있어요.

전통 가옥과 형형색색 아름다운 등불이 가득한 호이안 구시가지를 걸으며 인생사진도 남기고,

직접 랜턴 만들기 체험도 즐기실 수 있으며 씨클로, 보트를 타고 색다른 호이안의 모습도 즐기실 수 있어요.

이 외에도 다낭 도착 직후부터 호텔 체크인 전까지 남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실 수 있는 굿모닝 투어,

또 그와 반대로 체크아웃 이후부터 공항에 가기 전까지 남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실 수 있는 굿바이 체크아웃 투어,

스트리트 푸드 투어, 평화투어 등 다양한 다낭, 호이안 단독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니 아래 링크 통해 확인해보세요!

​

[다낭 자유여행 단독투어 더 알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