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여행지추천 :: 베트남 다낭여행 항공권 예약 TIP + 가볼만한곳 4군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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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남아여행지추천 :: 베트남 다낭여행 항공권 예약 TIP 가볼만한곳 4군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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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여행 항공권 예약 TIP + 가볼만한곳 4군데 소개

호이안

이제 본격 휴가시즌 시작!

나 역시 가족들과 저번주에 베트남 다낭여행을 다녀왔는데

적당히 관광과 휴양을 섞어서 할 수 있어서 가족여행지로 무척 인기가 많다.

아무래도 다른 여행지보다 항공권도 다양하고 베트남 현지 물가도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호텔, 리조트등 숙소들이 많은게 인기여행지가 된 이유가 된거 같다.

호이안

다낭 옆에는 유네스코로 지정된 호이안 올드타운도 있어서 베트남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베트남 다낭으로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가볼만한 곳들과

다낭까지 가는 항공권을 가장 간편하고 빠르고 저렴하게 예약하는 TIP을 소개하려고 한다.

호이안

스카이스캐너로 베트남 다낭 항공권 찾기

나 뿐만이 아니라 해외항공권을 검색할때 정말 많이 이용하는 스카이스캐너.

언제나 항공권을 검색할때 스카이스캐너를 제일 먼저 이용한다.

1-2초만에 다양한 가격, 시간대의 항공편이 검색되어서 나오고 in-out을 달리해서

다구간 검색도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항공권을 검색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스카이스캐너.

아래의 링크를 누르면 바로 스카이스캐너로 연결이 된다.

출발지와 도착지, 날짜, 인원, 좌석등급등을 입력하고 검색하기를 누르면 끝.

▶스카이스캐너에서 베트남 다낭 항공권 알아보러 가기◀

가격 알림 설정시 저렴한 항공권에 대한 메일과 푸시 노티피케이션이 있어서

원하는 가격이 나왔을때 예약할 수 있도록 가격 변동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스카이스캐너는 PC와 모바일 모두 검색 가능하고 두곳에서 검색 기록이 공유되어서

장소에 따라 컴퓨터 혹은 휴대폰으로 이어서 검색이 가능하다.

검색하고 단 1초만에 인천-다낭까지 가는 수많은 항공편이 추천순으로 나열이 되었다.

추천순은 가격과 시간대등을 고려해서 나오는데 확실히 추천순의 항공편이 여러모로 비교해도 괜찮은 편이다.

가격순이나 비행시간으로도 검색이 가능하니 비교해서 항공편을 골라도 좋다.

난 추천순으로 베트남항공을 골랐는데 베트남 FSC 국적항공사라서 좌석간격도 LCC항공사보다 넓고

기내식도 주고 모니터도 있고 예약등급에 따라서 같은 스카이팀인 대한항공으로 마일리지를 쌓을 수도 있다.

아무래도 가족여행으로 가면 5시간 가량 걸리는 다낭으로 좌석이 불편한 항공사를 타는 것보다는

인당 8천원 더 주고 베트남항공을 타고 가는 걸 추천한다.

물론 가격이 제일 중요하다면 최저가 순으로 검색해서 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스카이스캐너에서 바로 검색과 결제도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버튼을 눌으면 해당 결제화면으로 넘어간다.

베트남 다낭항공권을 예약하고 싶다면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을 먼저 하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

아시아나항공 인천-다낭 왕복 탑승후기

이번 7월 가족들과 베트남 다낭여행을 갈때 이용했던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이었다.

성수기라 어느 항공사든 가격대가 저렴하진 않았고 우리가족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모으고 있어서

이용했는데 아무래도 가족여행이고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다보니 조금 편한 것을 선택했다.

지난 5월에 갈때는 모니터도 없는 작은 기종이었는데 확실히 성수기라 그런지

큰 비행기로 바뀌고 좀 오래되었지만 모니터도 있는 2-4-2 배열의 항공기였다.

완전 만석이었음.

확실히 모니터가 있으니 어디쯤 왔는지 알 수 있어서 좋다.

기내식

모바일체크인을 늦게 했더니 완전 맨 뒷자리밖에 없고 떨어져서 앉아야했다ㅠ

기내식도 치킨까스와 소불고기덮밥2개가 있었는데 뒤쪽으로 오니 치킨까스가 다 떨어져서

억지로 불고기 덮밥을 먹어야만 했다.

그래도 좌석도 넓고 모니터가 있어서 영화도 1편보고 잠깐 잠자고 오니 어느새 도착한 다낭.

아래는 다낭에서 인천으로 가는 항공편.

역시 2-4-2배열의 기종이었는데 갈때보다 훨씬 더 오래된 기종이었다.

대부분의 다낭-인천행 비행편은 아주 늦은밤 혹은 새벽 출발이라서 대부분 자느라 따로 영화를 보진 않았다.

기내식

닭죽과 소고기 요리라고 해서 소고기 요리를 주문했는데 약간 매콤한 맛이었다.

이륙하자마자 기내식을 받았는데 졸려서 먹는둥 마는둥 했으나 그래도 나름 먹고 자니

배가 고프지 않아서 인천까지 잠자면서 올 수 있었다.

이번에는 아예 알람을 맞춰놓고 체크인해서 앞줄로 가족들과 붙어서 앉을 수 있었다.

좌석간격도 넓어서 아이를 데리고 여행하거나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면

조금 편한 항공사를 선택해도 좋고 친구들과 가는 여행이거나 저렴하게 여행하고 싶다면

스카이스캐너로 최저가 항공편을 검색한 뒤 예약하면 좋을거 같다.

베트남 다낭가족여행 가볼만한곳 4군데 소개

링엄사

3박5일로 다낭가족여행을 떠난 우리.

일단 날씨가 너어어어어무 뜨겁다 보니 관광은 최소화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했다.

오행산은 계단도 많고 여름에 너무 힘들어서 빼고 대신 그랩택시를 타고 입구까지 갈 수 있는

링엄사를 찾아서 이곳에서 잠깐 구경하고 사진을 찍었다.

다낭시내와 바다가 보이는 링엄사

날씨가 엄청 뜨겁고 더웠는데 대신 사진은 쨍하게 잘 나왔다.

그나마 링엄사는 입구까지 차로 갈 수 있어서 체력이 약하거나 무릎이 안좋은 부모님을 데리고 가기 괜찮은 곳.

다낭핑크성당

다낭핑크성당

그리고 다낭가볼만한곳 두번째인 다낭핑크성당

링엄사에서 그랩타고 다낭 시내로 와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다낭핑크성당으로 왔다.

성당자체는 작아서 금방 보기 때문에 야외에서의 시간을 최소한으로 할 수 있었고

위치가 다낭시내 중심이다보니 카페나 스파를 쉽게 갈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었다.

7월의 베트남 다낭가족여행은 야외활동보다는 최대한 실내에서 하는 마사지 스파, 카페, 식당에서 시간을 보냈다.

혹은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휴양하는 것도 추천한다.

바나힐

그리고 다낭에서 가볼만한 세번째 장소는 바나힐.

셋째날 바나힐을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해발 1500미터 위에 있는 곳이라

확실히 다낭시내보다 선선해서 가족들이 좋아했던 곳이다.

대신 사람이 좀 많긴 했지만 날씨도 좋아서 멋진 풍경도 구경하고 케이블카도 탈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

바나힐

바나힐

소나기가 그치고 맑은 하늘이 나타난 바나힐은 뭉게구름도 예뻐서 정말 유럽온 느낌이 났다.

워낙 고도가 높은 곳이다보니 구름과 같은 눈높이인것도 신기했던 점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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