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항공권 제주항공 탑승 후기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44 조회
- 목록
본문
2023.6.9.~6.12.
3박4일 일정으로 다녀온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항공권은 제주항공으로 구매했다.
다낭 여행이 처음이었는데
제주항공 시간대도 괜찮아서
잘 다녀온것같다 ^^
베트남 다낭 여행 항공권
제주항공 탑승 후기
글.사진/JINI
1. 인천에서 다낭, 제주항공 7C2903편, 인천 21:55-다낭 00:30
다낭항공권은
둘이 합쳐서 63만원정도로 예약했는데,
갈때는 위탁수하물 미포함,
휴대수하물 10Kg까지 가능이고
돌아오는 항공편은 위탁수하물 15Kg까지 포함된
항공권이었다.
위탁수하물 미포함이란,
짐을 부칠수없고 비행기에 들고타야한다는것!
그것도 10Kg까지 가능한 항공권이었어서
체크인하기 전에
무게 체크를 해보니 다행히 7키로정도 ㅎㅎㅎ
우린 사전에 모바일로 체크인을 했어서
따로 발권도 필요없어가지고
무게 확인만 한 다음
바로 비행기를 타러 갔다.
라운지에 들렸다가 비행기 타는곳에 도착하니
출발 예정시간보다 조금 지연된다고.
그래도 그렇게 늦지 않게 출발하긴했다.
다낭으로 가는 제주항공!
사전 모바일 체크인이 가능했는데
이때 좌석 배정도 할 수 있다.
앞 열이 비어있어서
언능 좌석배정하고 모바일 체크인 완료 ㅋㅋㅋ
사진에서처럼 모니터가 있는 비행기는 아니었고
지난번 후쿠오카 갈때 탔던 제주항공보단
레그룸이 조금 작게 느껴지긴했다.
그리고 의자 쿠션감이 좀 없다고해야되나.
그래두 밤비행기라서 그런지 ㅋㅋ
비행기 출발하자마자 거의 바로 곯아떨어진듯.
이미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밥 먹고 탔던거라
따로 기내식을 주문하지는 않았지만
귀요미 루피가 그려져있어서
한번 펴보았던 에어카페 메뉴 ^^"
과자랑 맥주 땅콩 등
간단한 음료와 스넥류도 있었고
현장 판매 간편식이라고해서
불고기덮밥이랑 오색비빔밥도 있었다.
컵라면은 엄청 땡기긴했지만 ㅋㅋㅋ
먹진 않았음. ㅎㅎ
"베트남 다낭 여행 항공권
제주항공 탑승 후기"
나중에 다낭에서 인천으로 돌아올때
비행기 안이랑 창밖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
4시간반정도의 비행을 마치고
다낭에 도착!!! ^^"
새벽 1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그랩타고 호텔까지 금방 도착해서
빠르게 휴식할 수 있었다 ㅎㅎ
2. 다낭에서 인천, 제주항공 7C2902편, 다낭 14:20-인천20:50
3박4일간의 다낭 자유여행을 마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
휴가 2일내고 떠난 여행이라서
마지막날 오후 2시 비행기로 했다.
아침에 인천공항 도착하자마자 출근할 체력은
이제 아닌듯 ㅋㅋㅋㅋㅋㅋㅋ
제주항공 체크인부터 하러 이동!
생각보다 다낭 공항이 넓게 느껴졌다.
사진만 이렇게 보면 인천공항 같은 느낌 ㅋㅋㅋ
안에 들어가보니 인천으로 가는
제주항공 체크인 줄이 바로 보였다.
돌아가는 항공편에는
위탁수하물이 15Kg까지 포함이었어서
다낭여행하며 젤리 등 넉넉하게 사서
캐리어에 편하게 넣어두고 짐 부쳤음 ㅋㅋ
체크인하는 동안
무료 위탁수하물 안내랑
좌석 안내가 되어있어서 하나씩 찰칵.
우리 둘다 15키로를 넘기지 않아서
추가 요금 없이 짐을 보내고
이제 비행기 타러 가야지 ^^"
다낭에도 이용 가능한 라운지가 있어서
공항 라운지 들렸다가
시간 맞춰서 탑승구로 갔다.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가 보임 ㅎㅎ
인천에서 다낭 갈때도 만석이었던것같은데
돌아가는 비행기도 사람이 꽤 많았다.
레그룸은 이정도~
다낭에 올때도 그렇고 인천으로 갈때도,
크게 불편한건 없었다 ^^
이제 출발!!! ^^
다낭 용다리도 보이고
저긴 다낭 인터컨티넨탈?!
하늘위에서 다낭을 한바퀴 둘러보는 기분이다 ㅎㅎ
이날 기류가 많이 이상했어서
중간중간 비행기가 많이 흔들리긴했는데
창밖으로 보는 하늘 풍경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