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호이안 부모님이랑 자유여행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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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호이안 부모님이랑 자유여행 3일차
드디어 마지막 날이 와서 너무 슬펐습니다.
호텔에 짐을 맡기고 올드타운 거리에 나왔습니다.
당신은 정말 아침에 걷지 않는군요. 한국인은 거의 없고 외국인은 가끔 볼 수 있습니다.
구시가지 거리에서 사기를 당할 뻔한 이야기
같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오셔서 바구니를 계속 어깨에 올려놓으셔서 효과가 있다고 말씀드렸고 할머니는 계속 바구니를 올려놓았습니다.
카메라로 찍어준다고 해서 무조건 찍어줬는데 5달러를 내라고 합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정말 한국 가정으로 생각한다니요.
제가 지나가니 모든 한국인들이 우리처럼 돈을 내고 있었습니다.
거스름돈이 3,000개 있어서 줬더니 5달러를 주라더니 다시 1달러를 주라더니 5분 정도 돈이 없다며 싸웠더니 그냥 가버리더라고요.
https://blog.naver.com/08_08-/223217817083
Js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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