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호이안 부모님과 자유여행 2일차

호텔 체크아웃 시간이 11시라서 서둘러 정리하고 바로 시장에 갔습니다.

1층에서는 잡동사니, 젤리 같은 음식, 등나무 봉지를 팔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너무 놀라서 역겨운 냄새가 났지만 조금만 걸으면 망고젤리 냄새가 나서 살 것만 같았습니다.

한시장은 매우 크고 오래된 것 같고 위생상태도 엉망이었습니다.

그래도 꼭 가봐야 할 코너처럼 들렸습니다.

2층도 있지만, 2층에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

크록스 신발, 옷, 가방 등을 팔기 때문에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족으로 크록스를 많이 샀습니다.

여기서는 흥정이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전날 면세품과 망고젤리를 너무 많이 사서 기내용 가방도 샀지만, 가방을 둘러봐도 시세는 똑같았습니다.

30만 동인데 29만 동까지 온 것 같아요.

Js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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