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기차여행 추천 비엣티지 럭셔리 기차 다낭역 퀴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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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다녀왔던 이색적인 여행이었던 베트남 기차여행 추천 드리고 싶은 비엣티지 기차는 다낭역에서 퀴논 아난타라 리조트를 가게 위하여 탑승했던 기차였어요 호이안 아난타라에 묵게되면 편하게 퀴논 리조트로 갈수 있겠끔 비엣티지 럭셔리 기차를 바로 연결 해주셔서 편하게 갈 수 있었는데요 비행기로 가는 것보다 감성적인 기차를 타고 가는 퀴논 여행은 진심 재미있고 즐거웠던 특별한 여행이었답니다
호이안 아난타라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전용 차량을 탑승한 후 기차역에 도착했어요
도착하자마자 퀴논으로 가는 비엣티지 직원분들이 마중을 나와주셔서 저희는 직원분들께 캐리어를 맡기고 기차역 안에 있는 라운지에서 잠시 기다렸답니다
여기가 바로 비엣티지 기차를 탑승하는 손님들을 위한 기차역 안에 있는 전용 라운지에요
간단한 먹거리와 음료도 먹고 마실 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아난타라 호이안에서 도시락을 싸주셔서 여기서 잠시 먹다가 기차안에 가지고 가서 마저 먹기도 했답니다
아침 6시 반에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오느라 조식을 못 먹고 출발했거든요 그렇다 보니 이렇게 1인용씩 샌드위치와 크루아상, 요거트, 음료 등등 든든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호텔에서 챙겨주신 베트남 기차 여행 시작은 이렇게 비엣티지 기차표를 가지고 기차를 탑승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난생 처음 타보는 베트남 기차 여행이 특별한 비엣티지 럭셔리 기차여서 더욱 흥미로웠답니다
다낭역 안에 보통 다니고 있는 기차가 있는데요 평범한 기차에 딱 한 칸 비엣티지 럭셔리 기차를 이렇게 이곳에서 연결을 해서 탑승을 하게 한 후 퀴논에 비엣티지 기차가 도착하면 거기에서 분리시킨다고 하시는데요 정말 신기했어요
보통 기차를 타게되면 무거운 캐리어를 직접 들고 다니기 힘들잖아요 비엣티지 기차를 타게되면 이렇게 모든 캐리어와 짐을 직원분들이 모두 캐어해주신답니다
이렇게 직원분이 어디에 탑승해야하는지 끝까지 안내해주셔서 편하게 탑승할 수 있었어요
비엣티지 기차는 아난타라 호이안에 묵은 후 체크아웃하고 퀴논 아난타라로 이동해서 스테이를 할 때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다낭역에서 출발해 퀴논역까지 여섯 시간 정도 이동을 하구요 그동안 어깨 마사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미리 예약을 해두었던 쓰리코스 요리도 먹으면서 무제한 와인과 맥주 다양한 베트남 커피와 티까지 완벽하게 먹거리도 먹으면서 이동하기 때문에 정말 여섯시간 순삭이었어요
거기다가 비엣티지 게스트 전용 와이파이도 연결이 가능해서 정말 빠름빠름한 인터넷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일단 점심 식사는 쓰리 코스로 예약이 되어있지만 저희는 아침 6시 30분에 체크아웃하고 기차를 타러 왔기 때문에 아침을 먹지 못한 상태라 이렇게 호텔에서 챙겨주신 도시락을 먼저 맛있게 먹었답니다
너무너무나 만족스럽고 시원했던 어깨를 중점적으로 마사지 해주시면서 등과 목을 풀어주셨었는데요 시간만 괜찮으면 추가 비용을 드리고 한 번 더 받고 싶었던 마사지였어요
탑승하는 동안 한 번은 무료로 마사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이렇게 푹신한 의자에 엎드려서 직원분이 시원하게 어깨와 목과 등을 풀어주신답니다
전용 바가 있어서 이곳에서 원하는 와인이나 맥주 그리고 또다른 술 그리고 커피나 티를 주문하면 바로 자리로 가져다 주셔서 편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화장실도 얼마나 깔끔하던지 기차여행 하면서 생각하던 좁고 지저분한 화장실이 아니고 깔끔하고 쾌적하며 향기가 폴폴나던 화장실이라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티팟에 담겨진 따뜻한 티를 마시며 식전빵이 먼저 나왔구요 미리 주문했었던 점심식사로 쓰리 코스가 나올 예정이랍니다
첫번째 에피타이저로 주문했던 씨푸드 샐러드예요 에피타이저 샐러드이지만 양이 넉넉하더라구요 두 가지 메뉴 중에 고른 메뉴인데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메인 요리는 리조또를 주문했었는데요 보리쌀 리조또 같았는데 아스파라거스가 위에 올려있고 아삭아삭하면서 쫀득하니 생각보다 맛이 괜찮더라구요 혹시나 비엣티지 기차를 타신다면 요 리조또 드셔보세요
마지막 쓰리코스의 메뉴인 딸기가 올라간 요거트 케익이 나왔어요 와인도 무제한인데 기차 타면서 사진 찍느라 마시지 못했던 와인도 시원하게 마셔 봅니다
디저트를 와인이랑 마시면서 그래도 마지막으로 커피도 한 잔 마셔보는게 좋을 거 같아 메뉴판을 보았는데요 일반적인 커피 보다는 세계 여러나라의 독특한 커피 메뉴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스페인과 베트남의 조화로운 커피를 주문해보았는데요 진득하면서 코코넛 커피처럼 살짝 단맛도 들어간 커피였는데 색다를 맛이라 디저트랑도 잘 어울렸던 커피였답니다
식사를 다 끝낸 후 잠시 피곤해서 눈을 붙이려고 보니 좌석마다 이렇게 깔끔하게 유지된 슬리퍼와 목배게 타월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목배게하고 에어컨 바람을 막을 타올을 무릎위에 덥고 편하게 슬리퍼를 신은 후에 잠시 낮잠도 편하게 잘 수 있었어요
선물로 마지막게 챙겨주신 비엣티지라고 글씨가 적혀진 원목 케이스 안에는 귀여운 초콜릿이 들어있었는데요 센스있는 선물로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빈티지스러우면서도 이색적인 분위기로 마치 유럽에서 기차를 타는 거 같은 기분이 들었던 베트남 기차여행 추천 드리고 싶은 비엣티지 기차는 호이안 아난타라와 퀴논 아난타라 리조트를 숙박할 때 비행기보다 훨씬 편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색다른 이색여행이었어요 다음에 다시 한 번 더 타보고 싶어집니다
참고로 퀴논역에서 거꾸로 다낭역으로 갈때에는 침대차로 변신한다고 하니 다음에 꼭 다시 타보고 싶어지네요
791 Hải Phòng, Tam Thuận, Thanh Khê,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베트남 빈딘 꾸이년
아난타라에서 초청을 받아 다녀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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