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한식당 여행하면서 방문하게 될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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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한식당 여행하면서 방문하게 될곳들
by여행 남자
다낭 여행하면서 베트남 현지식이 물릴때
먹게 될 한식당 몇군데를 알아보았습니다.
다낭고스트 카페에서 회원분들의 맛집인증
후기가 올라오는 곳으로 실패할 확률은
희박한 식당들로 엄선해 보았습니다.
연꽃식당:한시장 근처에 김치찌개나 감자탕 생각날때 방문
연중휴무: 오전 10시30분~오후 9시30분까지
삼겹살을 먹을수 있는
솥뚜껑 불판있음
룸내부 에어컨 추울정도로 시원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룸내부가
추울정도로 에어컨을 빵빵 틀어줬어요.
그리고 기본 밑반찬에 동치미국물, 모닝글로리
쉰김치부터 찬들이 아주 제 입맛에
쏙 들었습니다.
가격은 한국 물가가 적용되어 있어서
비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먹는다고 한들
한국 음식이다보니 어쩔 수 없나봅니다.
김치찌개의 살코기 고기가 짭짤하니 맛있고
뼈다귀찜에는 살코기덩어리가 너무 많아
한덩어리를 남기고 온게 마음에
걸리네요. 양이 푸짐했습니다.
다낭에서도 중복날은 빠질 수 없이
챙겨야겠죠? 삼계탕을 직접 해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솔향에 가서
프리미엄 닭백숙을 한그릇 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찬이 깔끔하고 다채롭게 나와
부모님과 방문 하기 딱 좋습니다.
삼계탕의 금빛이 보이시나요
다낭 한식당에서 이렇게 깊은 국물의
삼계탕을 먹을 수 있게 돼서
영광이네요
저희 일행은 삼계탕을 더욱 맛있게
즐기고자 인근 케이마트에서
오징어,낙지 젓갈까지 사와서
먹는 지경에 이르렀죠.
53 D. Đình Nghệ, An Hải,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연예인들이
방문한 흔적의 싸인들이 보입니다.
la갈비와 소고기 안창살 까지
직원분께서 직접 일일이 다
구워주시는 곳이죠.
숯불이 들어가지만 얼굴이 크게
뜨겁지 않아 먹는데 불편함이 없었죠.
기본찬으로 나오는 김치전으로
입맛을 돋구기에 딱 좋은것 같아요.
다낭 시내 용다리에서 차량 5분정도
거리로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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