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맛집 추천 미케비치 근처 씨푸드 맛집 레드크랩

다낭 여행 맛집 추천 미케비치 근처

씨푸드 맛집 레드크랩

글 사진 소래비로에 오래된새댁 조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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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휴가철을 맞이하여 다낭여행 많이들 가시는데요~ 지난번 엄마랑 다낭여행 때 엄마랑 함께 방문했떤 미케비치 씨푸드 맛집 레드크랩 오늘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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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레드크랩은 미케비치랑 몹시 가까운데요~ 한시장이나 노보텔에서 차로 6분거리 였어요! 그랩 4~5만동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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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녁식사로 예약하고 다녀왔는데요~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식사하고 계신분들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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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가족여행 오셔서 가족들과 오신분들 꽤 많았어요! 저도 엄마와 함께 하는 다낭여행 이었던지라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레드크랩 다시 모시고 온거예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저희는 이번에 1층에 앉아서 크랩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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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테이블에 착석하니까 크랩 깨먹는 도구와 함께 메뉴판이 셋팅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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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위에는 핑거 파파고라는게 있었는데, 베트남 직원들과 의사 소통이 힘들 경우를 대비한 핑거 파파고였어요! 그냥 손가락으로 가르키면 끝!

다낭 여행 맛집으로 선택한 레드크랩은 알리망오는 동남아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씨푸드라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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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크랩은 아무래도 생물이다보니 그램수대로 판매하는데요~ 일단 제가 먹을 크랩 고르러 밖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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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팔팔하고 싱싱한 머드크랩들이 두눈 부릅 뜨고 쳐다보는데, 고르려고 하니 도망가서 미안했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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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낭여행 갔을 때는 100g당 13,5만동이었거든요~ 한화로 100g당 7,500원 정도 한다고 보면 되고요~ 보통 크랩 한마리당 650g정도 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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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당 5만원 조금 안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 ) 다낭 물가 치고 저렴한 금액은 아니지만, 또 알리망오 언제 먹어보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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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버터, 칠리스파이시, 블랙페퍼쉬림프, 모닝글로리, 갈릭라이스 2개 이렇게 주문하니 215만동 정도 나오더라구요! 3명에서 총 12만원정도 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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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 고르고 오면 요리하는데 한 2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더라구요~ 음료 주문해서 그 전에 식전빵이랑 즐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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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음에 드는 직원에게 칭찬뱉지 주는 시스템 요거 넘 좋더라구요! 직원들이 안 친절할 수가 없음!!

식전빵과 함께 악마의쨈이 함께 나오는데, 코코넛 쨈 너무 맛있어서 구매했지요! : ) 울 짹킴씨 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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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를 마시고 있으니 그렇게 차례대로 음식이 나왔고~ 정말 푸짐하죠? 크랩 2개할까 3개 할까하다 2개 했는데 3명이서 충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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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갈릭버터와 칠리스파이시로 주문했는데, 블랙페퍼도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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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스파이시는 기본이고 갈릭버터는 크랩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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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크랩의 시그니쳐 메뉴는 개인적으로 블랙페퍼라고 생각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해요! 요거 크랩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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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크랩 들고 인증샷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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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번이 나오는데, 소스에 찍어 먹으면 또 을매나 맛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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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면 즐겨 먹었던 갈릭라이스에~~

필리핀에서 깡콩이라고 불리우는 모닝글로리까지 주문하면 충분하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파파야샐러드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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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좋은게 크랩을 먹기 좋게 손질해 준다는거!! 알리망오 껍데기 엄청 두꺼워서 이거 망치로 깨고 먹기 무척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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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도 역시 잘 발라주셔서 불편함 없이 먹을 수 있어요!

갈릭 라이스 위에 소스와 함께 얹어 먹으니 탱글 탱글한 새우 식감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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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갈릭버터부터 손질해 주셨는데~ 갈릭향이 어찌나 좋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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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참 눈치도 빠른게 엄마에게 먼저 손질해서 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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