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마사지 :: 민 럭셔리 스파 추천, 실제후기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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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마사지 :: 민 럭셔리 스파 추천, 실제후기와 가격

Asia

Da Nang, Vietnam

September 2023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1

2023. 09. 04 - 09. 08(4박5일)

다낭, 호이안 출장

다낭 마사지 :: 민 럭셔리 스파 추천, 실제후기와 가격

여행 피로 풀기

이번 달 초에 다녀온 다낭 출장의 마지막 일정은 바로 다낭 마사지.

그동안 쌓인 피로도 풀고 동남아 여행의 마무리는 언제나 마사지로 끝난다.

한국과 다낭 여행 중 많이 쌓인 피로를 한번에 풀기에 좋은 건 역시 마사지이다.

이번에는 민 럭셔리 스파에서 받았는데 시설도 고급스럽고 마사지도 만족스러웠다.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이미 입구에 얼굴만 봐도 아는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왔다간 곳이다.

참고로 다낭 민 럭셔리 스파는 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갔다.

그리고 호텔에서 스파까지는 기사딸린 렌트카를 예약했는데 두곳 모두 비엣조아닷컴에서 예약했다.

▶다낭 민 럭셔리 스파 예약하러 가기◀

자리에 앉아서 차와 메뉴를 보고 어떤 마사지를 받을지 결정했다.

직원들이 조금씩 한국어를 할 수 있어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곳곳에 있는 인테리어도 눈에 띄었고 이곳에서 실제로 쓰는 제품들은

문의를 하면 구입도 가능한거 같았다.

그리고 한쪽 벽면에는 나쁜, 좋은, 아주 좋아요가 있었는데

마사지를 받고 난 뒤에 실제로 평가를 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바디마사지 메뉴판과 샴푸 메뉴판 총 2개를 받았다.

우리는 바디마사지를 선택했는데 샴푸 메뉴판은 한번 보니까 두피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마사지였다.

마사지를 받아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두피만 받아도 정말 피로가 풀리고 개운한 느낌이 있는데

살짝 두피마사지쪽을 선택할까 하다가 그냥 바디 마사지로 선택했다.

90분짜리 Body Massage with Candle이라고 쓰여있는 것을 받았는데

처음에 캔들로 마사지를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오일마사지와 동일하지만 오일을 따뜻하게 데워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었다.

캔들이라고 쓰여있어서 살짝 오해를 했는데 따뜻한 오일을 받고 싶은 분들은 이걸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마무리는 핫스톤으로 마무리를 해주어서 좋았다.

마사지 순서

그리고 조금 더 저렴하게 할인 받을 수 있는 콤보패키지도 있었다.

아무래도 컴퓨터를 많이 하다보니 목과 어깨도 뭉쳐있고 두피마사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거라

이런 콤보마사지도 탐났지만 다음번에 오면 받아봐야지 하고 찜해놓았다.

그리고 샴푸마사지이지만 두피와 전신을 같이 받을 수 있는 마사지가 있어서

미리 잘 골라서 원하는 걸 선택할 수 있다.

글을 쓰는 지금은 다시 근육이 뭉쳐서 마사지를 받는 시간으로 되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마사지 받기 전에 받은 차

샴푸 마사지

샴푸마사지는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받을 수 있을 듯하다.

울 집 근처에 있었다면 정말 자주 가서 받았을텐데 다낭에 있어서 아쉽다.

한국에서도 두피 마사지를 종종 받았는데 아무래도 가격대도 좀 나가기 때문에

다낭에 온다면 무조건 가성비 좋은 마사지와 스파를 받는 걸 추천한다.

마사지 순서

미니 서비스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많아서

다낭에서 저렴하게 관리받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서비스.

단순히 마사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던 민 럭셔리 스파.

마사지를 받고 2층의 공간으로 안내받았다.

나선형 계단이 꽤 인상적이었다.

계단 위로 올라가서 마사지 공간에서 편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다.

마사지를 받은 공간

프라이빗하게 개별 룸으로 되어있었고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조금은 민망할 수 있는 공간에

침대 사이 커텐이 있어서 조금 더 편하게 옷을 갈아입을 수 있었다.

마련되어 있는 옷으로 갈아입고 90분동안 마사지 받기.

발을 씻겨주는 것부터 해서 따뜻한 오일마사지로 몸의 근육을 풀어주고 순식간에 지나간 90분.

확실히 오일을 따뜻하게 해서 그런지 더 좋았고 배와 눈 위에 따뜻한 주머니를 놓아주어서

혈액순환도 더 잘 되어 몸의 붓기도 많이 빠진거 같아서 좋았다.

보통 동남아에서 마사지를 받으면 에어컨이 틀어져 있어서 마사지를 받으면서 수건으로 커버가 안된

부분은 추울때가 많은데 이렇게 온 몸을 따뜻하게 해서 마사지를 받는 동안 춥지 않았고

마지막은 핫스톤으로 마사지를 받아서 정말 피로가 확 풀린 기분이었다.

마사지가 끝나고 받은 차

확실히 마사지를 받고 난 뒤에는 몸이 노곤노곤해지고 금방 졸려서 잠도 깊게 잘 수 있어서 좋다.

욕심 같아서는 매주 받고 싶지만 그래도 다낭은 한국보다 저렴하게 받을 수 있어서

다낭여행을 온다면 무조건 마사지와 스파를 받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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