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코스 한시장 미케비치

숙소에 있으면 한국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데 밖에 나가면 지금 다낭에 온 것 같아요.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내국인, 외국인, 현지인들이 입국할 때보다 많아졌고, 곳곳에서 명절을 뗏목으로 축하하는 분위기입니다.

다낭 여행을 하듯 일상을 보내던 중 친구가 다낭에 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만나 뵙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정말 환영합니다.

친구를 위해 완벽한 베트남 다낭 여행 코스를 준비했습니다.

일찍 도착했기 때문에 하루를 꽉 채울 한시장과 미케비치에서 레스토랑, 쇼핑리스트, 마사지 등으로 풀코스를 계획했습니다.

지난해 6월 다낭 자유여행에 와서 존재감을 드러낸 친구입니다.

랍스터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갖고 싶은 브랜드 스타일을 구매한 뒤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자리를 떴습니다.

지난 회의에서 플로리스트까지 공부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짱이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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