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홀로 베트남 자유여행 바나힐 투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400m 산 위에 세워진 바나힐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원래 이 바나힐은 1919년 프랑스 식민지 정부가 산 위에 세운 자체 리조트로 1945년 베트남 독립 후 폐허가 된 채 방치됐다가 1998년 정부 승인을 받아 리조트로 개발됐습니다.

다낭 동쪽 산악지대에 지어진 이 바나힐은 다낭에서 차로 40~50분 거리에 있고 일반 주택가와는 거리가 먼 자연 휴양지입니다. 입장료가 비싸서 일반 베트남 사람들이 오기가 어려워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다낭시에서 너무 멀어서 교통비와 입장료가 쉽고 복잡해서 편하게 투어를 이용했습니다.

바나힐 투어는 국내 여행사에서 판매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합니다.

버스는 모두를 데리러 호텔로 오지만, 시간을 내어 모두를 데리러 가는 대신 차 안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반미를 주어서 점심으로 먹기 좋았습니다.

알바니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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