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프리미어빌리지 : 가족여행 베트남 풀빌라 바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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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은 진짜 너무 더워서 휴양 하긴 좋지만 관광 하기에는 조금 힘든 것이 베트남 다낭 여행이다. 개인적으로는 Hoi-an 올드타운 뿐만 아니라 시내 관광 등을 하기에 가장 괜찮은 계절이 바로 Tet기간 지난 이후부터 여름 전까지라고 생각한다. 이제부터 점점 날씨가 화창해지고 엄청 많이 덥지도 않으니까 말이다. 우기에서 건기로 바뀌고 있는, 그래서 점차 화창해지는 시즌. 바로 지금! 부터 시작해서 봄에 베트남 다낭 가는거.... 찬성! 왜냐, 나도 갈거니까 ㅋㅋ 오늘은 바로 최근에 다녀온 여행에서 다녀온 베트남 풀빌라, 다낭 프리미어빌리지에 대한 소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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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프리미어빌리지로 말할 것 같으면, 다낭 시내와 엄청 접근성 좋은 5성급 리조트로, 부모님 모시고 가는 등 여러 가족이 함께 가는 대가족여행, 다인원이 가는 단체여행 등에 가장 최적화 되어있다고 할 수 있는 다낭 풀빌라이다. 그래도 다낭에서 리조트, 호텔, 풀빌라 꽤나 가봤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 모시고 다낭 여행 가면 여기서 묵어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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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도 차로 15분 정도밖에 안되는 아주 접근성 좋은 위치이다. 쇼핑하고 어쩌고 하려면 역시 위치가 좋아야 하는데, 그렇다고 시내의 저렴 호텔 묵기엔 좀 럭셔리하게 보내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 되어줄 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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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낭 보물창고 카페를 통해 예약을 해서 다녀왔는데, 현재 얼리버드 20% 세일에 2박 이상 하면 미니바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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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타고 도착하는 곳에는 컨시어지가 있고, 거기서 카트 타고 와야 리셉션에 도달할 수 있다. 굉장한 규모의 부지를 갖고 있다는 뜻. 바로 객실로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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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곳은 바로! 4베드룸 풀빌라이다. 꼭대기는 3층이고 한 객실은 반지층으로 되어 있다. 입구쪽에 크게 수영장 있어서 아이들 있는 가족이라면 애들 놀고 있으라고 하고 거실에서 노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구조이다. 1층에 메인 거실과 키친이 있어 다같이 모여 여행 계획을 짜거나 맥주한잔 하며 이야기 나누기에도 충분히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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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객실은 이렇게 싱글침대가 2개씩 있는 구조였다. 각 방마다 욕실, 옷장 모두 딸려 있어. 각 방을 하나의 호텔 객실이라고 봐도 무방할 컨디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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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가 2층에 있는 메인 객실이다. 여기만 2인이 잘수 있는 큰 사이즈 침대이고, 객실 크기도 가장 크며 욕실에 욕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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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상석(?) 이라고 볼 수 있겠군.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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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여행에서는 따로 또 같이 여행하며 개인적으로 쉴수 있는 공간과 다같이 놀 수 있는 곳이 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다낭 풀빌라는 그런 점에서 너무 잘 되어 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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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메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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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별로 있는 욕실들 다 사이즈 너무 좋다. 욕조는 메인룸에 2인용 욕조가 마련되어 있고, 나머지는 샤워부스. 따뜻하고 목가적인 느낌의 다낭 프리미어빌리지 객실과 욕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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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에그스테이션이 마련되어 있는 것은 기본, 프로 한식러를 위한 비빔밥 제조 공간, 다양한 과일과 베이커리 등이 마련되어 있는 다낭 풀빌라의 조식이다. 보통 저려미 호텔을 가면 빵에 계란 정도 먹으며 때우듯이 먹고 말지만 이런데 오면 1시간 이상 조식 먹어서 점심 제끼고 그렇게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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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과일, 빵, 밥 등 다양하게 갖다 놓고 먹었다. 커피도 맛있고ㅋㅋ 조식으로 따뜻한 쌀국수 한그릇 먹는거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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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jeju에서 리조트 갔는데, 카바나 빌리는거 전부 별도로 몇만원씩 돈받더구만? -_- 그런거 볼때마다 베트남 여행이 그리워지곤 한다. 내가 한겨울에 가는 바람에 있는 동안에 날씨가 쨍하고 그렇진 않았는데, 이제 점점 쨍해지는 건기가 오고 있으니 지금부터 여행 준비하면서 다낭 프리미어빌리지 예약 하면, 푸르른 하늘과 바다 보면서 마음껏 수영장에서 놀고 쉬고 할 수 있을 거다. 미리 부럽습니다...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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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낭 풀빌라 문의는 이곳에서 ▼▼

개인적으로 다낭 프리미어빌리지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모든 길이 다 평지였다는 점이다. 나는 프로 직진러 아버지 보유자(ㅋㅋ)로, 우리집은 가족 여행만 갔다 하면 아버지가 계속 실종되시기 때문에..... 새벽같이 일어나 움직이기 시작하는 우리 아버님이 아침에 돌아다니실 산책로를 마련해드리는게 필수 체크 사항이다. 언덕이 심하면 힘들기 때문에 부지 넓고 평지인 다낭 풀빌라가 마음에 쏙 들었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라면 바로 여기다. 시내 가까워야 한식당 가기도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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