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여행] 호이안 당일치기 - 올드타운, 소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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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다낭여행] 호이안 당일치기 - 올드타운, 소원배

베트남 다낭여행

호이안 당일치기 여행

2023. 03. 28 - 03. 30

2박 3일이라는 짧은 일정이라 과연 호이안을 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첫날 다낭 시내 구경을 진득~~하게 다 해버려서 일정상 무리없이 거뜬하게 소화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호이안은 너무 좋았고 다낭에 갔으면 바나힐은 개인 취향에 따라 갈지 말지 정하더라도 호이안은 가보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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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기프트스파에서 마사지를 받고 택시타고 호이안으로 갔다

그랩이 있어서 편한 베트남 다낭! 입구에서 내리려고 했는데 다른데 내려주면서 더이상 차량이 들어갈 수 없다고 해서 그냥 내려서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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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올드타운은 길거리 장사가 쫙 깔려있다

메인 장소로 가기 전에도 상정미 많고 장사하는 사람도 많다

마그넷 가격을 봤는데 한시장이 호이안 올드타운보다 저렴하다. 미리 사길 잘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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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서 소원배를 타고 저녁을 먹고 다낭 시내로 돌아가는 일정이라 날이 저물기를 기다렸다

호이안은 좀 어두워질때가 불빛도 많고 예쁘다고 해서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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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올드타운에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

다낭 시내는 비교도 안될만큼 수요일 저녁이었는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그중 대부분은 한국인과 현지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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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에서 배를 타고 소원배를 날린다

배는 정찰제라서 흥정할 것도 없고, 소원배는 부르는게 값이라 처음에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르니까 흥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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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부스가 있어서 원하는 곳에 가서 타면 되고 소원배는 판매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가만히 있어도 호객행위를 하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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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바글바글 하지만 빈틈을 타고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잘 안찍는 먹먹먹이지만 해외에서는 나름 열심히 찍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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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저물고 배를 탔다

소원배 가격이 얼마 안되긴 하지만 너무 비싸게 불러서 다른데서 살려고 했더니 가격을 계속 깎는다

그러더니 나중에는 화를 내심..ㅠㅠ 베트남 사람들은 좀 말투가 화난 말투인것 같아서 이게 진짜 화난건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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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분한테 소원배를 사고 배를 타러 갔다

티켓을 구매하고 배타는 곳에 내면 배를 태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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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를 입어야하고 배가 다닐때 조끼를 벗으면 안된다고 한다

아마 정식으로 신고해서 운영하는 업체들이라 단속이 좀 있는 것 같다

예쁜 등불과 멋진 강을 배경삼아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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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타는사람이 정말 많아서 바글바글했다 ㅋㅋ

소원배를 여기저기서 띄웠고 우리도 소원을 빌고 소원배를 띄웠다

소원이 이뤄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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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정도 배를 타는건데 우린 정말 감흥없는 친구 셋이 모인거라 한바퀴도 다 돌기전에 그냥 반대편에 내려달라고 했다

쏘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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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있는데 어디선가 담배 냄새가 났다

알고보니 우리 배를 태워주는 분이 담배를 피우고 계셨다.. 우리가 타고있는데!!

그러면서 내릴 때 팁을 달라고 했다.. 띠용?! 담배를 계속 피워서 기분도 안좋았는데 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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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도 안탔지만 내려서 밥을 먹으러 갔다

팁은 안줬다.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팁을 억지로 강요하는 사람도 있고 팁 얘기를 안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굳이 팁을 주진 않아도 될 것 같다

특히 나 같은 경우는 작은 배에서 담배를 계속 피워서 비흡연자인 우리에게는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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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맛집 호로콴에서 저녁식사를 아주 많이 먹고.. (여행경비 다써서 사비까지 털어서 씀 ㅋㅋ) 블루기프트스파에서 보내준 차량을 타고 다낭 시내로 돌아왔다

정말 알차고 가성비 좋은 여행이었다

우리가 묵었던 브릴리언트호텔 앞 야경 뷰!! 실제로 보면 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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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한시장에서 구매한 망고스틴을 야식으로 먹었다

망고스틴을 이렇게 많이 먹은적은 처음이다! 베트남은 과일이 저렴해서 실컷 먹어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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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이 생각보다 약해서 손으로 깬 다음 껍질을 까면 된다

달달하지만 끝맛이 나한테는 살짝 세제맛 같았다. 그래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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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스틴까지 클리어하고 배달음식까지 시켜먹었다

다낭에 K배달이라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배달어플이 아주 잘되어있어서 거기서 배달이 가능하다

후라이드치킨, 지코바 치킨 같은 숯불치킨, 떡볶이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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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까지 주문해서 먹었는데 저렇게 다해서 3만원대 중반 정도였다

한국 치킨에는 못미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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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셋이서 처음으로 다같이 술을 마신 순간-! 먹먹먹 답게 잠들기 전까지 먹고 또 먹고 수다까지 진득하게 떨고 마지막 밤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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