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날씨 정보 옷차림 자유여행 가볼만한곳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다낭 날씨 정보 옷차림 자유여행 가볼만한곳들

한국과 기후 자체가 다른 베트남인만큼 다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낭 날씨에 대해 알아보고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로 가장 다낭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는 2월부터 5월 사이를 손꼽는데요. 11월부터 2월 초까지는 우기에 해당하여 스콜이라고 불리는 폭우가 자주 쏟아지기 때문에 여행하기 불편할 수 있어요.

온종일 비가 쏟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급격한 일기예보의 변화로 인해 일정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크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기온 또한 여행에 좋은 조건은 아니죠. 더불어 1월의 경우 우리나라의 설과 같은 `뗏`이라는 휴가 기간이 잡혀있어 영업하지 않는 곳들이 많이 생겨 피하면 좋은 시기랍니다.

`2월 다낭 날씨 정보`

제가 참고한 아큐웨더의 일기예보를

참고하면 2월 다낭은 대체로

쨍쨍하지만 비가 연달아 오는 날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하지만 한국의 장마와는 달리

다낭 날씨는 잠시 오다 그치는

비가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 일기예보에

비가 잡혀있어도 여행 일정에는

지장이 크게 없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다만, 비가 온다면 체감 온도는 훅

떨어질 수밖에 없으니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 날씨 옷차림에 신경 써야겠죠.

베트남 자체가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더위에 약하다면 2월 말부터 3월 초가

여행하기 좋은 시기일 수 있는데요.

현재 우기의 끝물에 접어들어 곧

건기가 시작되는 시기기 때문에

산발적으로 내리는 비도 피하고

더위도 덜한 2월 말 떠나는 것을 추천해요.

저 또한 1년에 한 번쯤은 다낭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날씨 특성을 고려해 3월에

방문한 기억이 가장 많은 것 같아요.

가벼운 반팔 차림에 손 선풍기 하나

딱 챙겨주면 부담 없이 돌아다닐 수 있죠~

이번에 가서 찍은 다낭 날씨 동영상입니다.

저는 다낭 자유여행 코스와 다낭 날씨에

관련된 정보를 다낭고스트에서 확인하는데요.

회원 간 여행에 관련된 모든 것이 공유되니

참고할만한 정보가 많고 프로모션, 혜택

등도 쏠쏠하게 이용이 가능해요!

다낭 사랑의부두

다낭에도 우리나라 대표 강인 한강과

이름이 같은 강이 존재한다는 사실!

한국처럼 이곳에도 많은 음식점이 몰려있고

관광 명소도 자리 잡고 있어 여행을 온

관광객 사이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데요.

특히 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사랑의부두는

밤에도 낮에도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많은 애정을 받는 모습이에요.

크루즈를 타고 강을 한 바퀴 돌며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지만

곧 다가오는 선선한 다낭 날씨에는

천천히 걸어서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큰 추억이 될만한 곳인데요.

밤에는 하트 조형물에 불이 들어와

외국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 사이에서도

데이트 코스, 프러포즈 장소로 손꼽힌다고 해요.

한국의 남산처럼 자물쇠를 걸어두는

진풍경 또한 만나볼 수 있었어요.

자물쇠는 근처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고요.

용다리

사랑의부두를 둘러보면 바로 옆에

큰 용이 다리를 휘감고 있는듯한

조형물을 마주할 수 있는데요.

용다리 방향으로 걸어가며 찍어본

모습인데 큰 황금용이 다리를

건너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완공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용다리는

밤에 조명이 켜져 더욱 화려함을 내뿜는데요.

지금은 쨍쨍한 햇볕 아래 더운 날씨가

이어져 주중에 걸어서 건너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밤에 선선할 때 한 바퀴

걸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밤에는 색이 변하는 용 조형물을

보는 재미와 함께 용 머리에서

내뿜는 불길의 쇼 또한 이색적이에요.

비가 오는 날 관람하기에는 불편한

용다리인만큼 우기가 끝나가는 시점에

베트남에 와서 들려보는 것이 추천되죠.

사랑의부두에 있는 석상과

용다리의 조형물은 관광객 사이에서

포토스팟으로도 손꼽히니 자리를 잘

찾아 사진을 남겨보시기를 바라요.

핑크성당

다낭 자유여행 코스 1번지로

손꼽히는 핑크성당이에요.

대표적인 코스 한시장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고 한 바퀴 돌아보는데

큰 시간이 소요되지 않으니

잠시 짬을 내어 들러보는 것이 좋죠.

각종 SNS에 다낭 감성으로 자주

떠오르는 곳이기도 한데요.

딸기우유 빛의 파스텔 핑크색으로

지어진 성당은 볕 좋은 날 가면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햇살이 쨍쨍할수록 더욱 예쁜

사진을 담을 수 있으니 일기예보를

잘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