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자유여행 다낭 렌트카 타고 다낭 바나힐 다낭공항 픽업 샌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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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자유여행 다낭 렌트카 타고 다낭 바나힐 다낭공항 픽업 샌딩까지!

다낭자유여행 일정 중 이틀은

다낭 렌트카 예약해 여행지 편히

다녔어요. 다낭공항 픽업과 샌딩

포함해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꽤 먼 거리에 위치한 다낭 바나힐도

방문했습니다. 다낭 갈 때 꼭 한 번은

방문하는 근교 도시 호이안도 렌트카로

이동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추천합니다.

다낭 렌트카

렌트카 하면 제주도에서 렌트 하던

기억 떠올려 차량만 렌트하는 줄 아는

분이 대부분이지요? 저도 그랬어요.

굳이 오토바이 많은 다낭에서 운전을?

이런 생각 했었는데요. 다낭 렌트카는

기사 포함 차량 렌탈이었어요.

한인 업체 통해서 예약 했습니다. 카톡

아이디 다낭레드투어 검색해 편하게

예약할 수 있어요. 한국인 직원이

늘 대기하고 있거든요. 답변 아주

빠르게 오더라고요. 원하는 날짜와

시간 알려두니 호텔로 픽업 왔어요.

운전하는 분은 베트남인이지만 영어

구사 가능했고요. 간단한 단어는

한국어도 알아들으시더라고요.

여행지는 한국어로 대충 말해도

척척 알아들어서 의사소통 편했어요.

기사님 역시 카톡을 이용하고 있네요.

덕분에 다낭자유여행 주요 여행지

힘들이지 않고 이동 했습니다.

다낭 렌트카 정해진 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어요. 자유여행이니 일정은 자유롭게

짜면 됩니다. 쇼핑이나 옵션 강요 같은

건 당연히 없어요. 원하는 대로 움직여

주는 차량 있으니 든든하더라고요.

다낭공항 픽업과 샌딩 그리고 시내와

다낭 바나힐 갈 때 차량 이용했는데요.

상태 좋은 차량 배차돼 쾌적했어요.

다낭공항 픽업

비행기에서 내려 첫 번째로 해결해야

하는 미션. 다낭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거죠? 렌트카 예약하면

공항 픽업과 샌딩도 해결돼요.

입국 수속 후 캐리어 찾아가지고

공항을 빠져나오면 내 이름이 적힌

피켓 든 기사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낭 렌트카 예약 카톡으로 쉽게 할 수

있고요. 일정 변경 등 조율이 필요한

부분 한국어로 소통 가능하니 원활해요.

다낭자유여행 공항에서 시내가 가까운

편이긴 하지만 택시 잘못 타면 시작부터

기분 망칠 수 있음 주의. 베트남 동에

숫자 0이 많이 붙어있다는 걸 악용해

헷갈리는 틈 타서 과한 금액 요구하는

경우도 적지 않더라고요. 주의 필요합니다.

다낭 바나힐

하루는 다낭 바나힐로 향했어요. 엄청

긴 케이블카를 타고 산을 넘고 넘어

꼭대기까지 오르는데요. 그 높은

곳에 테마파크가 조성돼 있습니다.

유럽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이국적인

건축물. 새로 지은 것도 있지만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 사람들이 직접

설계해 지은 건물도 여럿이에요.

힐 스테이션으로 사용했던 곳이라

다낭 시내와 날씨 차이 크더라고요.

다낭 렌트카 시간 넉넉히 신청해 두었기

때문에 다낭 바나힐 왕복 가능했어요.

내려올 때까지 기다려주는 기사님이

계셔서 어찌나 마음이 놓이던지!

다낭 바나힐 투어 중 태국 음식 파는

식당을 발견해 점심 먹기 위해 앉았어요.

구운 닭고기와 팟타이, 코코넛 등 주문.

다낭 바나힐은 테마파크답게 먹거리

다양하네요. 군것질거리도 많았고요.

다낭자유여행 가면 꼭 봐야하는 이것.

골든 브릿지에요. 산 위에 있는 다리인데

포토존으로 인기랍니다. 거대한 손이

다리를 받치고 있는 모습이에요.

전망대 노릇도 하지요.

유럽식으로 살뜰히 가꾼 정원도 바나힐

볼거리 중 하나였어요. 더운 날씨의 다낭과

달리 바나힐은 서늘한 날씨였습니다.

날씨도 엄청 변화무쌍해요. 시내 쪽이

맑아도 이곳은 안개로 뒤덮이는 날 많죠.

비 오는 날은 짙은 안개에 시야가

가로막히기도 하니 날씨 안 좋으면

다른 날로 방문 미루는 게 좋을 듯.

광장에서는 소시지나 꼬치구이와 함께

시원한 생맥주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정원에는 수국이 활짝 피었더라고요.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한 때여서

생각보다 화사하진 않았지만 다낭에서

수국을 마주하다니! 신기한 거 있죠?

다낭 바나힐 일찌감치 올라가서 반나절

넘게 둘러보고 내려왔어요.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고 관람 소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바나힐 가는 날에는

다낭자유여행 일정 느슨하게 잡으시길.

관람 마친 후에는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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