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항공권 렌트카로 구석구석 돌아다니기

항공권만 있다면 떠나고 싶은 곳으로 제가 픽 하고 싶은 곳은 바로 베트남 다낭 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따뜻하고 고즈넉한 자연의 분위기와 함께 흠뻑 취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도 금세 흘러있죠.

더구나 다낭 항공편은 다른 지역에 비해 많기 때문에 시간대, 항공사별로 선택지도 아주 많죠.

보통 일반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비엣젯 항공을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현재 다낭고스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3월 비엣젯 다낭 항공권 금액이에요.

같은 날 다낭 항공권 스카이스캐너만 돌려봐도 훨씬 저렴하더라고요.

거기다 7kg 기내수화물 + 20kg 위탁수하물까지 포함된 금액이니 타 사이트에 비해 훨씬 저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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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항공편 수만 많은 것뿐만 아니라 공항에서 내려서 멀리 있는 다낭 호텔까지도 빠르게 도착한다는 장점마저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픽업이나 샌딩서비스까지 더하면 더욱더 한몫하는 멋진 여행이 될 수 있죠.

약속된 날짜에 도착해서 바로 기사님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다낭고스트는 좋은 점이 연착이 된다거나 그럴 때 카카오채널을 통해서 다낭 렌트카에 전달하면 시간 상관 없이 전달이 바로바로 된다는 점이 소통 면에서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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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조금 연착이 되었는데 금방 해결이 되었습니다. 다낭고스트 측에서 바로 픽업이 왔고 저희는 12명 정도가 탑승 가능한 미니 버스에 탑승해서 다낭 여행을 시작했어요.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현지 롯데마트였어요. 국내와 비슷한 상당히 큰 규모 역시 대기업은 다르네요 해외를 나가도 그대로인듯 싶었습니다.

먹을 것도 많고 진열된 상품도 다양해서 볼거리가 많았어요. 베트남 다낭 여행으로 많이들 가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현지 롯데마트라서 그런지 국내랑은 확실히 분위기가 달랐던 것 같은데요. 숙소에서 먹을거리를 간단하게 사들고 나왔습니다.

그 후에는 우선 알타라 스위트라고 하는 저희가 예약한 숙소에 도착했어요. 짐을 풀어야 하므로 가장 먼저 이쪽으로 내려주셨습니다. 여기는 5성급 호텔로 미케해변 바로 앞에 있어요. 부대시설 자체도 넓고 쾌적한 편이라서 빠르게 예약했습니다. 다낭 자체가 관광도시라서 볼 것도 많지만, 기왕이면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잡자고 생각했어요.

심지어 여기가 가성비 숙소로 인기가 많더라고요. 체크인은 14:00 체크아웃은 12:00이라 비교적 널널하게 들어오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실내는 아늑하게 되어있었어요. 소파도 있고 티비도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네요. 둘이서 가기에는 딱인 넓은 침대까지 완벽했습니다.

다낭 알타라 스위트 하면 풀장을 빼놓을 수가 없죠. 33층에 있는 이유는 시내 중심의 멋진 시티뷰를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루프탑 자체가 하늘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서 33층 고층에서 시원한 전경을 바라보면서 풀장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

운동하고 나오면 간단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헬스장도 있었는데요. 러닝머신도 조금 뛰면서 땀도 빼주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기도 하더라고요. 알타라 스위트 내부에 있는 헬스장은 전신 거울을 포함해서 넓게 운동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휴양 와서도 건강 관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잠시 숙소에서 시간을 보낸 뒤 다음 일정인 오행산으로 떠났는데요. 다낭 렌트카 기사님이 그대로 대기해 주시고 계셔서 바로 출발할 수 있었어요. 다낭에 왔다면 꼭 와볼 명소라고 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 덕분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었어요. 광활한 하늘과 산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탁 트이는 기분이었습니다. 풍경도 한참 바라보면서 사진도 잔뜩 찍고 내려왔어요.

다음으로는 다시 다낭 시내로 돌아와 핑크성당으로 왔습니다. 다낭 렌트카는 관광지에 내린 다음에 약속시간을 정하고 다시 만나면 되는 시스템이라 편리한데요. 소소한 꿀팁을 드리자면 미리 차량 번호를 찍어두거나 외워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낭 대성당이라고 불리는 핑크성당 앞에 도착했어요. 핑크색 외관이 사진 찍기에 안성맞춤이더라고요. 또 핑크성당 주변에 한시장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먹거리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한시장과 핑크성당은 빠지지 않는 베트남 다낭 여행코스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해가 지기 전에 핑크성당을 보고 싶어서 먼저 왔지만 한시장에서 먹거리 등을 가지고 성당을 구경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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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 조용히 해야 하는 곳이라서 요란하게 이야기하지는 못했지만, 성당의 그 고유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성모 마리아상도 안쪽에 있었고 현지에 계시는 천주교 신자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마음이 경건해지는 순간이었네요.

다음은 근처에 위치한 한시장입니다. 먹거리가 가득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베트남 다낭 여행을 가게 되면 한 번쯤 다 가본다는 곳입니다. 들어가니 다양하고 신기한 물건들도 많고 특히 베트남답게 다양한 음식들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다낭 시내는 작아서 걸어 다니거나, 그랩을 타는 게 편리할 수 있겠지만, 호이안으로 이동할때 다낭 렌트카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소통이 잘 되는 기사님도 있고 또 다리 아프지 않도록 편하게 쉬어갈 수 있으니 호이안 여행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낭 렌트카를 고려해 보시고 즐기시면 좋겠네요. 한시장 이후에는 곧장 올드타운으로 넘어갔습니다.

호이안은 저희가 있는 숙소에서 다소 먼 곳이었어요. 다낭 렌트카 없었다면 정말 더 고생했을 것 같아요. 올드타운은 저녁에 가야 예쁘다고 들었는데, 낮에 가도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어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알록달록 예쁘더라고요.

해외에 나가면 가장 고민되는 게 바로 이동 문제인 것 같아요. 저희는 짧은 거리를 이용함에도 다낭 렌트카를 이용했는데요.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기사님들도 친절하셔서 편하게 여행하고 왔던 것 같아요. 다음에 다낭에 방문하게 된다면 너무 편리해서 다시 차량서비스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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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다낭 항공권과 여행 꿀팁들을 공유해보았는데요.

다낭고스트는 다낭 자유여행을 위한 정보들이 많으니 한번 구경해보시고 많은 혜택들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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