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휴양지 다낭 가족여행 바나힐 투어 예약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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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휴양지 다낭 가족여행 바나힐 투어
베트남 여행을 하기에 요즘 날씨가 참 좋다더라고요.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방학을 맞아 베트남 휴양지 다낭 가족여행을 다녀오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아이들과 간다면 필수로 들러봐야 할 다낭 바나힐 투어는 볼거리와 놀거리가 풍성한 곳이라 나이 성별 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할 만한 명소였어요!
다낭 바나힐은 시내 중심가에서 차로 1시간가량 떨어진 외곽에 위치한 명소였지만 인기 있는 스팟인 만큼 가족여행객들과 단체 여행객들도 많이 찾아가는 테마파크였어요. 시내에서 택시를 흥정에서 타거나 클룩에서 픽드랍을 신청해 두는 것도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다낭 가족여행 명소로 추천할 만한 바나힐은 개별로 찾아가는 방식도 있지만 클룩에서차량이 포함된 다낭바나힐투어 상품을 이용해도 좋은데요. 요즘은 뷔페 런치도 잘돼있어서 일찍 출발해 점심까지 먹는 여행 코스로도 많이 가더라고요. 입장권만 구입 시에는 4만 5천 원 정도 하는데 여기에 픽드랍과 식사가 포함된 투어 가격이 훨씬 저렴해서 이렇게 가시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마지막에 한 번 더 할인받는 tip, 최종 결제 전엔 할 인 수 단 에 N 0 H R 2 (엔 영 에이치 알 이)를 입력하시면 -3500을 적용받을 수 있어 훨씬 저렴해진답니다. 첫 구매라면 각자 쓸 수 있으니까 잊지 말고 챙기세요!
바나힐과 골든 브릿지를 방문하는 일일 투어에 참여하세요. 바나힐 입장권이 포함된 바나힐 일일 투어를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어요. 클룩과 함께라면 다낭 바나힐 일일 투어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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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입장을 했다면 아시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산으로 올라가는 일이 첫 번째 관문인데요. 생각보다 줄을 오래 서지 않고 바로 탈 수 있어서 빠르게 올라가 볼 수 있었어요. 주말에는 베트남 휴양지를 찾아온 현지인들과 다낭 가족여행을 온 사람들로 북적이니까 되도록이면 이른 시간에 가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바나힐 케이블카
08:00~17:00
바나힐은 24시간 운영하고 있지만 케이블카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시간 안에 다녀오는 것이 좋아요. 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운행이 정지될 수도 있지만 그런 날이 많지 않아 대부분 이용 가능했고요.
아시아 최장 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곳인 만큼 엄청나게 긴 케이블카를 타고 다낭 바나힐 투어를 시작할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타본 중에서도 공중에서 가장 오래 머물고 있던 곳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골든 브릿지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제일 먼저 방문하게 되는 곳이 커다란 손이 다리를 받치고 있는 이곳의 메인 명소인 골든브릿지에요. 실제로 가보면 반짝거리는 다리와 커다란 손이 압도감을 주는 곳인데 얼마나 큰지 사람이 아주 작아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인기 있는 명소인 만큼 가족여행 객들도 많았고, 현지인 들은 여기서 웨딩촬영을 하는 등 이색적인 풍경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손이 있는 곳에서는 서로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기도 했어요!
골든 브릿지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테마파크가 나오는데 여기 안팎으로도 볼거리가 풍성해서 다낭 여행 코스로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 수 있었네요. 사실 위로 올라오면 날씨가 춥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제가 여행할 때는 꽤 더웠던 시기라 긴팔까지는 필요가 없었어요. 하지만 요즘에는 날이 선선할 테니 가실 때 긴팔을 하나 챙겨가시는 것도 팁이에요!
테마파크 볼거리
위로 올라가면 베트남 휴양지 라기보다 유럽에 와있는 듯한 느낌의 건물과 조형물들을 볼 수 있는데요. 규모가 엄청난 만큼 사진 담을 곳도 많고, 그냥 딱히 뭘 하지 않고도 걷기만 해도 여행하는 기분이 드는 곳이었어요.
투어는 일정이 자유로운 편이라 시간에 맞게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고 다시 모여서 돌아오는 방식이 많더라고요. 썬월드 지구본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근처 카페나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도 하고 자유롭게 돌아다녔답니다.
파크 안에는 스타벅스도 있어서 잠시 쉬면서 더위도 식힐 수 있었고요. 베트남 전통 모자인 농을 쓰고 있는 곰돌이 인형도 기념품으로 좋아 보였네요.
그 자리에서 바로 튀겨주는 도넛도 있고, 빵을 파는 가게와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런치 뷔페가 포함된 다낭 바나힐 투어를 신청했다면 일단 밥부터 먹고 간식을 먹는 게 좋아요~
꼬불거리는 길을 운전해 내려가는 알파인 코스터도 이곳에서 꼭 타봐야 할 액티비티 중 하나인데 모두 입장권에 포함돼있으니까 따로 구입할 필요는 없었네요.
실내외 안팎으로 쇼도 진행하고 있어서 무용수들이 춤을 추는 시간도 많았어요. 신나는 노래에 흥나는 댄스를 보고 있다 보면 절로 어깨가 들썩거린답니다.
놀이 기구와 액티비티
안에서는 추가로 비용을 지불하면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찔한 높이를 줄 하나에 의지해서 올라가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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