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베트남 다낭 맛집 다낭 레스토랑 시다이닝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본문
[출처]다낭여행 베트남 다낭 맛집 다낭 레스토랑 시다이닝 지난 연말에 다녀온 다낭여행 근사한
다낭 레스토랑 시다이닝 Si Dining
후기입니다. 우리의 저녁 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다낭 맛집.
분위기 좋은 베트남 다낭 맛집 찾고
있다면 0순위로 여기 추천해요.
베트남 다낭에서 이런 퀄리티가
가능하다니 정말 놀라웠어요.
다낭 한강 줄기를 따라 쭉 내려오면
이 레스토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번잡한 시내에서 한발 물러나 있어
위치 마음에 들었어요. 다낭 시내는
어디든 그랩 타면 금방 이동할 수 있죠.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예약하는 게 좋습니다.
메뉴는 애피타이저부터 본식, 디저트
원하는 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단품 요리
있고요. 이렇게 코스로 구성된 메뉴도
있었어요. 단품 요리는 한국어 메뉴판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손님들을
위해 구글 번역기 이용해 일일이
번역해 내놓는다고 하네요.
다낭 맛집 다낭 레스토랑 시다이닝
전 다채로운 요리 맛볼 수 있는 코스로
주문했어요. 제일 먼저 등장한 건 귀여운
아란치니. 와사비를 살짝 얹었네요.
베트남 다낭 맛집 아란치니 속에는
쌀이 들었어요. 한국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는 전식이었습니다. 겉은
튀겨서 바삭한 식감이에요.
요리와 어울릴 만한 와인 추천 부탁
했는데요. 분노의 포도라는 흥미로운
이름을 가진 프랑스 와인 내주셨어요.
원하면 와인 페어링도 가능합니다.
다낭여행 와인 리스트 이렇게 괜찮은
레스토랑 찾기 쉽지 않아요. 이태리,
프랑스, 미국, 호주 등 다양한 와인
산지에서 공수한 리스트 갖췄습니다.
오너 셰프님이 이태리 출신이라 이태리
와인이 특히 많았어요. 와인 리스트는
사장님이 직접 엄선했는데 산지와
맛, 가격대 등을 다채롭게 고려해
신중하게 들였다고 합니다.
이분이 베트남 다낭 시다이닝을 이끌어
가고 있는 셰프님. 누구보다 요리와
손님을 대하는 데 진심이셨어요.
직원들도 어찌나 프로페셔널하던지!
여기 다낭 맞나 싶었어요. 이탈리아에서
갔더 레스토랑과 견주어도 빠지는 게
하나도 없었답니다. 참고로 셰프님은
이탈리아 북부 오스트리아와
가까운 마을 출신이라고 해요.
요리가 하나씩 등장할 때마다 비주얼에
탄성 지르게 되더라고요. 아주 얇게
슬라이스한 가리비. 신선도 최고였어요.
베트남 다낭답게 향신료 적절히 더해
맛과 향이 살아있는 요리였습니다.
다낭 맛집 다낭 레스토랑 시다이닝
구글 평점이 4.9점이었는데요.
가보니 이유 확실히 알겠어요.
베트남 다낭 맛집 바다가 가까운 도시라
해산물 요리도 다채로웠는데요. 셰프가
직접 매일 호이안 시장에 방문해 신선한
해산물을 사온다고 합니다. 그때그때
메뉴가 조금씩 달라지는 이유에요.
육회 타르타르입니다. 솔솔 뿌린 치즈와
궁합이 아주 잘 맞았어요. 이곳만의
시그니처 메뉴니 꼭 도전해 보시길.
다낭여행 오붓하게 연인과 함께 하기
좋은 레스토랑이고요. 분위기 좋은
가족여행 식사 장소로도 딱이었어요.
다낭 레스토랑 영업 시간은 오후 5시
시작. 오후 10시까지 영업합니다.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으니 예약 권장.
[email protected]
이메일 통해 예약할 수 있고요.
인스타그램 아이디 si_dining
이쪽으로 문의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전화 예약도 물론 가능합니다.
+84 774 464 441 전화번호에요.
다낭여행 다낭 맛집 시다이닝 손님층
꽤 다양했는데요. 서양인 손님과
일본인 손님 테이블이 많았고
한국인도 몇 눈에 띄더라고요.
베트남 다낭 매일 쌀국수, 반쎄오, 분짜
질리잖아요? 저녁식사 한끼는 분위기
제대로 낼 수 있는 양식 추천해요.
베트남 다낭 맛집 참치 타르타르 듬뿍
얹은 부르스케타 취향저격이었어요.
센스 있게 캐비어도 살짝 올렸네요.
7시 예약했더니 테이블이 꽉 차있어서
못 찍고 있다가 빈 테이블 생겨서 찰칵.
세련된 인테리어 고급스럽게 꾸몄어요.
다낭 맛집 이탈리아 요리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니 라비올리 빠지면 섭섭하죠?
속은 부드러운 호박으로 채웠어요.
트러플 향이 입맛 자극했습니다.
이건 옥수수와 감자로 만든 건데요.
부들부들한 특유의 식감이 매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