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빅씨마트 고마트 꼰시장 등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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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자유여행 빅씨마트 고마트 꼰시장 등 베스트 5

베트남 다낭 하면 꼭 떠오르는 명소들이 있어요. 다낭 자유여행으로 꼭 들러보는 곳을 중심으로 좋았던 곳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1. 핑크성당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곳은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인 다낭 핑크성당이에요. 다낭 시내 중심에 위치해, 한시장을 나와 길을 건너 5분 정도만 걸으면 바로 보이는 곳이에요.

여기는 1923년 프랑스 점령기에 생긴 유일한 다낭 천주교 성당으로, 유럽풍의 치솟는 선과 크라운 아치의 고딕 양식이 돋보여 아름다운 곳이기도 해요.

피뢰침이 있는 교회의 지붕에는 바람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합금으로 만든 회색 닭 조각상이 있어요. 그래서 치킨교회라는 외관만큼 귀여운 명칭으로도 불리기도 해요.

후문으로 들어가면 핑크색이 더 선명하게 느껴져요. 월~토 오전5시, 오후 5시, 일요일 6회의 미사시간이 있어 그 시간에는 정숙해야 해요.

성당 안에는 서구 교회를 모티브로 한 성서의 사건을 그린 삽화가 있어요. 하지만 주말만 내부 방문이 가능하고, 평일에는 내부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쉬웠어요.

야외에도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돌제단과 의자가 있고, 큰 예수님의 조각상과 대성당의 한켠에 위치한 예수님의 어린시절을 표현한 조각상등이 있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루르드 마사비엘 동굴을 재현해놓은 마리아님이 있는 작은 동굴 앞에서면 괜히 마음이 경건해지며 정화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 곳은 일정 중 짧게 둘러보기도 좋은 곳이였어요.

2. 콩카페

다낭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라 다낭 핑크성당을 다녀온 뒤 잠시 들러 목도 축이고 체력보충을 하기 좋았던 콩카페도 다낭 자유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곳이에요.

다낭으로 여행을 가면 1일 1콩카페를 해야 한다는 소리가 있을정도로 유명한 곳이라, 유명하다는 코코넛 스무디 커피와 연유커피를 맛보러 왔어요.

콩카페의 ‘콩’은 베트남공산당을 의미한다고 해요. 베트남의 사회주의 모티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특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빈티지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곳이에요.

내부는 회색빛과 카키컬러를 주로 사용해 밀리터리한 느낌이에요. 내부의 곳곳을 특색에 맞게 잘 꾸며놓아 볼거리가 많아 자꾸 기웃거리게 되더라구요.

자리에 앉아 메뉴를 고르는데, 메뉴의 종류도 다양해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고, 메뉴판에는 영어도 적혀있어 고르기가 쉬웠어요.

가격도 한국 물가로는 상상할 수없는 저렴한 가격대라 1일 2콩카페를 해도 좋을 만큼 부담없는 가격이였어요.

독특한 컨셉을 가진 카페라 관광객에게도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인 만큼,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였어요.

다낭 자유여행과 관련해 할인혜택이나 여행팁 등의 다양한 정보를 얻었던 다낭도깨비 카페와 제휴된 곳이라 할인도 받았어요. 다낭 콩카페 가실분들은 다낭도깨비 방문하셔서 할인혜택 꼭 받아가세요!

오후 5-8시까지는 해피아워로 맥주 2잔을 시키면 한잔무료 혜택도 있다고 하는데, 오전에 가서 아쉽게도 이용하지 못했어요. 방문하실분들은 참고하셔서 일정 짜시면 좋으실 듯 해요.

커피가 맛있기로 소문난 콩카페인 만큼, 직접 와서 마셔보니 정말 풍미와 향이 그윽하니 사람들이 많이 방문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와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앉아있으니 더위가 싹 가셨어요. 여행 중간에 맛있는 커피와 음료를 마시며 체력 보충하기 좋았던 콩카페, 꼭 한번 들려보세요.

3. 엘스토어

다낭에서 고급스러운 기념품을 사기 좋은 엘스토어는 한시장과 핑크성당 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도보 30초면 충분한 곳이에요.

해외 여행을 가서는 위치가 바뀐곳이 있어 헤메는 일이 없도록, 꼭 지도를 찾아보고 가는 편이에요. 영업시간은 오전 8:30~ 오후 8:00까지 이니 구글 지도 한번 확인하고 방문해보세요.

에어컨이 틀어져 있어 시원하게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럽고 내부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자연친화적으로 되어있어 구경할 거리도 많아요.

엘스토어에서는 위즐커피, 말린과일, 노니, 꽃차 등을 판매하는데,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포장부터 깔끔해 선물용으로 사 가니 굉장히 반응이 좋았어요.

꽃차는 직원분께서 적극 추천 해주셨는데, 인테리어 용으로 두기에도 좋을 정도로 병도 예쁘고 색색의 꽃이 아름다웠어요. 시음도 가능해 한잔 마셔보니 향도 그윽하니 잘 퍼지더라구요.

말린 과일도 추천 품목 중 하나였는데, 시장에서 사는 것 보다 훨씬 맛도 좋았고 깔끔했어요. 당도도 딱 적당해 계속 먹어도 물리지 않는 맛이라, 종류별로 사보았어요.

패키지 포장에서부터 품격이 느껴지는 물품들 덕분에 구경하다보면 장바구니가 무거워져요. 다낭 도깨비와 제휴카페라 동방망이 이상 쇼핑 쿠폰 제시 시 3%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금액부담을 덜었어요.

다낭도깨비는 다낭의 실시간 현지정보도 가득해 여행와서도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던 카페에요. 남들 다 받아가는 혜택 못받으면 섭섭하니, 다낭도깨비 둘러보시고 할인혜택도 챙겨가세요.

확실히 마트나 시장에서 사는 것 보다 품질이 좋고 주변 반응도 훨씬 좋았기 때문에 다낭 자유여행에서 기념품을 산다면 엘스토어 방문 추천드려요.

4. 고마트 (구 빅씨마트)

꼰시장과 도로하나를 두고 마주보고있는 빅씨마트는 현지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마트에요. 바로 앞이라 보통은 같이 묶어서 일정을 짜기도 해요.

오픈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로 짐 보관 서비스도 있기 때문에, 짐을 보관하고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고마트의 내부는 우리나라의 마트들과 크게 다를 것은 없었어요. 마트인 만큼, 빵빵한 에어컨 아래에 잘 진열되어 있는 물건들을 편리하게 살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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