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시내호텔 : 위치 좋은 숙소 반다호텔 여행 막날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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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시내호텔 : 위치 좋은 숙소 반다호텔 여행 막날 이용하기

다낭 시내호텔

위치좋은 숙소 반다호텔

여행 막날 이용하기

글/사진 락주

다낭 여행에서의 숙박은 역시.. 럭셔리 리조트에서 휴식하며 보내는 것이 제일이고 와따이다. 나도 여행을 갈때마다 거의 그렇게 하고 있고. 하지많 호캉스를 할때면 모르겠는데, 하루종일 밖에 나가서 쇼핑 하고 돌아다닐 때는 어쩐지 럭셔리 리조트에 있는 것이 좀 돈아깝기도 하단 말이지. 그래서 여행 마지막날, 또는 늦게 도착하는 첫날 1박 정도는 다낭 시내호텔에서 투숙을 하게 된다. 그럴 때 이용하기 좋은 호텔 하나 추천. 바로, 다낭 반다호텔이다.

반다호텔

3 Nguyễn Văn Linh, Bình Hiên,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다낭 시내를 택시 또는 렌트카 타고 돌아다니다 보면 반드시 보거나 거쳐가게 되는 장소, 용다리. 용다리, 그리고 용다리가 있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리버뷰의 호텔이다. 다낭 시내호텔을 선택할 때는 미케비치나 하이안비치 쪽으로 갈때도 있지만 이번에는 한강뷰를 선택했다. 왜? 여기서는 한시장이나 핑크성당이 있는 번화가, 거기까지 걸어서 왔다갔다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체크인은 2시부터, 체크아웃은 12시로, 대부분 다낭 시내호텔들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꽤 긴 편이지. 웰컴티 한잔 마시고 체크인. 배정 받은 객실은 1008호이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숙소가 바로 여기, 다낭 반다호텔이다.

다낭 반다호텔 객실

바로 객실행. 미니바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라루 맥주는 2캔인데 왜 타이거는 1캔일까 ㅋㅋ

화사한 느낌의 객실이다. 청결도 좋고 통창에다 전망이 탁 트여서 굉장히 시원해 보였다.

혼행이면 굉장히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객실이고, 둘이 와도 좁다는 느낌 없다. 침대 옆으로 남는 공간 많아 캐리어 그냥 펼쳐놓아도 자리 많이 남는 수준. 햇살도 쨍하게 잘 들어와서 졸음이 몰려오더구만. 겨울의 다낭은 좀 쌀쌀한 편이라, 해가 많이 드는 것이 굉장히 따사롭게 느껴졌다. 밖에 나가야 하는데 괜히 침대에서 뒤굴뒤굴 거리다..... 살짝 잠들었다 ㅋㅋ

웰컴 과일로 오렌지와 용과를 통으로 준다.ㅎㅎ

내가 묵었던 객실에서 보는 뷰이다. 난 뱀머리가 좋은데(ㅋㅋ) 여기는 용꼬리이다. 끙.ㅋ

다낭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용다리를 이렇게 객실에서 하루종일 조망할 수 있는 다낭 시내호텔이라는 점! 위치 베리굿이다.

저녁에 근처에 있는 펍에서 늦게까지 맥주 마시고 들어왔는데, 큰길가에 있어서 그런지 위험하지도 않고. 들어오면서 바로 옆에 있는 공차에서 버블티 하나 사가지고 들어와 야식 겸 먹었다. 히히.

샤워부스가 있는 적당한 크기의 욕실이다. 어메니티 완비되어 있고, 청소 상태 우수하다.

다낭 시내호텔 조식

조식 식당이다. 늦잠 자서 문닫기 전에 허겁지겁 내려왔다 ㅋㅋㅋ

저렴한 가성비 다낭 시내호텔이라 그렇게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베이커리나 음식 등등 생각보다 먹을 게 많아서 좋았다. 계란 요리에 쌀국수, 그리고 과일 몇종류와 커피 정도면 충분하지 ^^

레스토랑은 호텔 정문 앞쪽의 시내 뷰. 역시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밖에 보면서 밥 먹으면 여행 느낌 물씬 나고 좋다.

맛있고 든든하게 조식 먹어주고, 마지막날 여행을 시작해 본다. 폭풍 쇼핑을 위해!!!ㅋ

▼ 문의는 여기로 ▼

나의 경우 다낭 시내호텔 예약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여행 준비를 모두 다낭보물창고 카페를 통해서 했다. 기사님 있는 차량과 호텔, 투어 등등 모두 예약하면 복잡한 다낭 여행 준비가 굉장히 간편해지기 때문에 베트남 여행을 갈 때마다 자주 이용하고 있다. 궁금한 점은 위의 카톡방에 물어보면 된다. 그나저나 또 가고싶은데 큰일일세 'ㅅ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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