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1박 2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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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1박 여행 코스
재미있게 보고 있는 모범택시 시즌 2
1회부터 2회까지 해외 촬영 도시가 된 베트남 다낭
노란 외벽 건물과 멋스러운 골목
그리고 아름다운 석양과 친절한 사람들이 가득한
3박 4일 호이안 여행을 마무리하고~
러이끄라통 축제를 보기 위해
태국 치앙마이로 바로 가지 않고 다낭에서
1박 2일 여행을 했다
여행 성수기 시즌이 끝나고
우기가 시작된 11월의 다낭 호텔 가격은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되었다
Thien Kim (티엔킴)
166 Bạch Đằ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휴식 후
점심 식사를 위해 택시를 타고 도착한 장소는
한국인에게 유명한 식당<티엔킴> 이었다
코로나19 이전처럼 다낭인지 한국인지
혼동이 될 만큼 수많은 한국인들을 만날 수 있었던
베트남 다낭 시내 그리고 <티엔킴> 식당
우선 시원한 생맥주와 쌀국수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나의 입맛에는 그저 그랬다
쌀국수를 다 먹고 나니
주문한 새우 짜조가 나왔는데
익숙한 맛이었다
한국인들로 넘쳐났던 <티엔킴>에서
식사를 마치고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핑크 성당을 찾았다
외관이 핑크색이라 핑크 성당으로 불리는 다낭 대성당
다낭에 왔음을 인증하기 좋은 장소
핑크 성당을 배경으로 혼자 혹은 가족 단위로
기념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다
패키지여행을 오신 분들이
가이드와 함께 오는 필수 코스인 핑크 성당
흐렸던 하늘이 개고
파란 하늘이 보인 다낭의 날씨
핑크 성당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콩 카페 2호점을 찾았다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코코넛 커피를 마시면서 잠시 휴식
그러나 너무나 많은 손님들 때문에
조용하게 쉴 수가 없었다
많은 한국인들의 쇼핑 1번지 한시장
나는 치앙마이로 다시 떠나기에 한시장에서는
아무것도 구입하지 않았다
티엔킴 → 핑크 성당 → 콩 카페 → 한시장까지
모든 여행 코스가 너무나 가까워서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한시장 앞에서 택시를 타고
다낭 해변에 왔다
조금은 쌀쌀해진 날씨 탓에
사람들이 많지 않았던 다낭 해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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