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크로와상 맛집 - Le Bordeaux Bakery 베이커리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07 조회
- 목록
본문
✔ 크로와상이 맛있는 베이커리
Le Bordeaux Bakery
D42 An Thượng 34, Bắc Mỹ An,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다낭에서도 미케 비치가 가까운 이 일대는
저렴한 저가 숙소도 많고 힙한 카페,
브런치 카페, 베이커리, 버거 집 등이 모여 있는
골목으로 작지만 은근 맛집이 많고,
다낭에서 장기 투숙하는 서양 여행자들도
이쪽에서 많이 체류하는 편이랍니다.
여기 버거집도 맛있는 곳이 많고 중저가 스파도
많아서 다낭 여행하면서 꼭 가게 되는 동네!
이쪽에 투숙하면서 늦잠 자서 호텔 아침
건너 뛰었거나, 조식 불포함 호텔이라면
여기에서 간단하게 커피랑 크로와상으로
아침 먹으면 딱 좋은 작은 베이커리 랍니다.
아침 일찍 문을 여는 편이라
부지런한 아침을 보내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작지만 맛있는 프렌치 베이커리!
프랑스인이 직접 운영하는
크로와상이 찐 맛있는 곳~
오며 가며 커피 한잔 마시며 잠깐 쉬거나 ~
크로와상 포장해서 먹어도 좋아요.
✔ 규모는 아주 아담해요.
내부에 빵 고를 수 있는 공간
바깥에 앉는 자리는 이게 전부
거의 포장하거나 잠깐 앉아서
크로와상 먹고 가는 분위기
베이글, 크로와상 등등
빵 종류가 많은 건 아닌데 맛있어요.
크로와상은 23000동~부터.
부담 없는 가격 :)
한국과 비교하면 넘나 혜자 가격의
프렌치 베이커리 !
쇼케이스에도 빵이 있고
까눌레, 쿠키, 치즈케이크 등도 있어요
크로와상 샌드위치도 있어요
기본 크로와상도 맛있고
아몬드 크로아상도 맛나요
같이 마시기 좋은 커피, 주스, 티 등의 메뉴가 있어요.
라떼도 맛있고 아메리카노도 맛있었고!
다른 곳보다 커피도 취향이었어요
바깥의 작은 테이블에 앉아서
간단 아침 삼아사
맛있는 크로와상에 아메리카노 한잔..
먹고 간다니까 따뜻하게 데워준 크로와상 :)
아메리카노 깔끔한 맛에,
버터 향 솔솔 나는 크로와상~ 조합
한 골목 안쪽에 있어 분주하지도 않고
오가는 사람 구경하면서 잠깐 쉬어가기 좋아요.
테이크아웃도 가능
바쁜 일정의 여행자나 멀리서 올 정도는 아니지만
다낭에서 맛있는 빵을 맛보고 싶을 때!
이 일대에서 장기 체류, 한달 살기 하거나
이 쪽에서 마사지나 식사하러 올때 가볼만한
아담한 베이커리 랍니다 !
다낭의 다른 카페들이 궁금하다면
다낭 여행에서 다녀왔던 카페들 중에 좋았던 곳을 3곳 소개해본다. 이미 콩카페 같은 곳은 한국인 여행자들...
blog.naver.com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