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항공권 예약 및 여행 정보 꼭 확인해요!

다낭 항공권 최저가 검색 TIP과

베트남 다낭 여행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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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유지

바로 지난달 이맘때쯤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함께 다녀온 Danang ♥

1월부터 7월까지는 건기라 그런지

일정 내내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요-

오늘은 다낭 자유여행 준비할 때

참고하면 좋을 이야기들을 준비했으니

편하게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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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의 시작은 역시

비행기 티켓 검색입니다 ^^b

전체 경비를 계산할 때

세이브할 수 있는 폭이 가장 큰 것은

아무래도 항공 및 숙박 비용인데요-

저는 비행기 티켓 검색할 때

스카이스캐너를 주로 애용하고 있어요.

참고로 비행기 티켓은 최소한

출발 2개월 전에는 끊는 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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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애용하고 있는 스카이스캐너는

PC와 모바일 두 곳 모두 이용이 가능해요.

저는 거의 모바일 사용을 하는 편인데

모바일 어플로도 검색이 가능한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굉장히 편하더라고요ㅋ

아무튼 3월로 다낭 항공권 검색을 해 보니

4~5월과 비교했을 때 티켓이 저렴한 편이었어요.

검색하면 최단여행시간과 최저가 순위를 조합한

최적 순위로 리스트를 보여주는데

경험했을 때 마음에 들지 않았던 항공사나

잘 모르는 항공사는 피하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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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사용하는 기능이 바로

스카이스캐너의 정렬 및 필터 기능입니다.

직항/경유, 출발 및 도착 시간은 물론

항공사까지 선택해서 필터링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선호하는 조건의 티켓을

굉장히 빨리 검색할 수 있는데요-

덕분에 저도 좋은 조건의 다낭 여행 티켓을

재빠르게 겟할 수 있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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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티켓 가격이 전체적으로 올랐어요.

일본도 제대로 된 시간대에 가려면

최소 30만원은 줘야 끊을 수 있는데

그에 비해 다낭 항공권은 거리를 생각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당장 2주 후 항공권이 이 정도니까요ㅎㅎ

마음에 드는 티켓을 검색하면

기체에 대한 상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고

사이트별로 전부 다른 가격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정말 편하답니다.

비해기 티켓 검색할 때는 스카이스캐너 어플

꼭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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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권 최저가 검색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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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2월에 3박4일 일정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제가 생각해도 너무나 알찼어요ㅋㅋ

Danang 도착해서 짐 찾고 나온 시간이

오후 1시 30분쯤이었는데

호텔 체크인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천천히 시내부터 구경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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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한시장에 들렀어요.

옷도 팔고 간식 거리들도 파는 재래시장인데

사실 여기는 방문 계획이 없었지만

홍여사님이 아오자이 맞추고 싶다셔서

급 계획에 넣었습니다ㅎㅎ

맞춤 아오자이는 1인당 30만동이면 되었고

완성까지 최소 2시간은 소요되기 때문에

그 사이에 점심식사도 하고

주변 가볼만한 곳들을 둘러보았답니다.

참고로 여기 건어물들은 구매 비추예요.

위생이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먹거리는 시장 오른쪽 골목에서

애플망고 같은 과일이나

구매하시는 걸 권해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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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장 바로 근처에는

사진 찍기 좋은 핑크성당도 있어요.

다낭 시내 대표 포토존이라고 할 정도로

예쁜 외관의 성당이니까

한시장 가시는 분들은 겸사겸사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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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장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안토이라는 맛집이 있는데

베트남 다낭 여행 첫 식사는 여기에서 했어요.

로컬 음식들을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인데

한국인들에게도 호불호없는 맛이라

홍여사님도 오라버니도

정말 흡족해 하셨다는 후문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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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를 좀 더 풀어보자면!

관광지와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버거 브로스도 어마어마한 맛집이었어요.

수제버거야 한국에서도 많이 볼 수 있지만

가격은 한국의 반값이라는 거..!

오라버니 피셜 쉑쉑버거보다 맛있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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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커피스무디로 유명한

콩카페도 절대 빼놓을 수 없죠ㅋ

콩카페도 한국에 지점이 몇 곳 생겼는데

역시 현지에서 먹어야 제맛이라는 생각이에요.

가볼만한 맛집과 카페들이 정말 많으니

다낭 항공권 비용 최대한 저렴하게 겟해서

한 곳도 빠짐없이 다녀오시길 바라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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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1일차는 맛보기였고

2일차부터는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했어요.

Danang은 여러 번 가보았지만

오행산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걷는 일이 생각보다 많았지만

그래도 멋진 풍경들이 많아서

힘든 것도 잊히는 느낌이었어요.

영흥사도 몇 번 방문해보았지만

영흥사보다 오행산이 볼거리가

훨씬 많았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