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일정 오행산 미케비치 등 정리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10 조회
- 목록
본문
일주일 동안의 다낭 자유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아직도 그때의 여운이 그대로 남아있는데요. 인상 깊었던 관광지 5곳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오행산
![](/data/file/gallery/1676904737_0.jpg)
제일 처음으로 찾았던 곳은 바로 다낭 오행산이었어요. 다낭 중심에서 해변가를 따라서 밑으로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data/file/gallery/1676904737_1.jpg)
입구에는 어떤 구조로 오행산이 구성되어 있는지 알림판이 설치되어 있어 미리 보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넓은 규모를 자랑하고 있더라고요.
![](/data/file/gallery/1676904737_2.jpg)
다낭 여행 중 높은 곳에 올라서 바라보는 시내의 전경은 그야말로 예술이었어요. 자연과 건축물이 적절하게 만나서 이루는 조화로움이 일품이었어요.
![](/data/file/gallery/1676904737_3.jpg)
5개의 대리석과 6개의 동굴 그리고 불교 사원, 탑 등이 있어 볼거리가 넘쳐났습니다.
![](/data/file/gallery/1676904737_4.jpg)
신비로운 분위기를 많이 느낄 수 있어서 사진에 열심히 담아보았네요.
![](/data/file/gallery/1676904737_5.jpg)
고풍스럽게 조명이 켜져 있어서 잠시 기도를 올리기도 했어요. 철, 땅, 물 그리고 나무와 불 다섯개의 원소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낭 오행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data/file/gallery/1676904737_6.jpg)
또는 주변에 대리석이 많아 대리석산으로도 불리고 있었어요.
![](/data/file/gallery/1676904737_7.jpg)
가볍게 운동하러 온다는 생각으로 찾으면 딱 괜찮았습니다. 다낭 도깨비에서 어떤 분이 올렸던 후기에서 영감을 받아서 코스를 계획했어요. 이 글을 보고 다른 분들도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dthumb-phinf.pstatic.net/?src=%22https%3A%2F%2Fcafeptthumb-phinf.pstatic.net%2FMjAyMjEyMjhfNDMg%2FMDAxNjcyMTkxNzI2MjUx._SDPl18PXrWupHcN0MALjIWGW957AYNO4NhRoHIdrpQg._6zz2-a3imsK7ft_ZjecXQtDFTE8HMmwSA4X4vPyw1wg.JPEG%2F%2525EC%252583%252588%2525ED%252595%2525B4_%2525EC%25259D%2525B4%2525EB%2525AA%2525A8%2525ED%25258B%2525B0%2525EC%2525BD%252598.jpg%3Ftype%3Dw740%22&type=ff120)
다낭자유여행 ,다낭여행, 다낭맛집, 다낭호텔, 다낭리조트, 다낭풀빌라, 다낭항공권,호이안, 베트남
cafe.naver.com
2. 용다리
![](/data/file/gallery/1676904737_8.jpg)
기다랗게 이어진 용다리를 찾아서 다낭 자유여행을 조금 더 알차게 즐겼어요. 주말마다 불을 뿜는 용 모양의 다리에 모이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진다고 합니다.
![](/data/file/gallery/1676904737_9.jpg)
우리나라 한강과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른 분위기에 금방 매료되었어요. 시원한 바람도 많이 불어와서 걷는 묘미도 상당했습니다.
![](/data/file/gallery/1676904737_10.jpg)
낮에는 꼬리 쪽에서 한강 뷰를 보며 노는 게 좋고, 저녁에는 한강 구경을 하며 걸어다니는 게 국룰이라고 하네요.
![](/data/file/gallery/1676904737_11.jpg)
용머리와 다리 위 그리고 사랑의 부두 쪽에 특히나 인파가 몰렸는데요. 이런 부분을 미리 숙지하고 방문하시면 조금 더 만족스럽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3. 선짜 야시장(손트라 야시장)
![](/data/file/gallery/1676904737_12.jpg)
저녁에는 선짜 야시장(손트라 야시장)을 찾아서 제대로 허기진 배를 달랬어요. 용다리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서 주변 관광 후에 들리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data/file/gallery/1676904737_13.jpg)
입구가 굉장히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어서 얼른 내부로 가보고 싶었어요. 무려 150개가 넘는 부스가 깔려 있다고 하니 기대할 수밖에 없더군요.
![](/data/file/gallery/1676904737_14.jpg)
음식부터 쇼핑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찾을 수 있는 곳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둘러볼 수 있었어요. 상인분들도 하나같이 너무 친절하셔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data/file/gallery/1676904737_15.jpg)
여러 종류의 먹거리가 진열되어 있으니까 더욱더 배에서 꼬르륵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가격대가 대부분 저렴한 편이라서 다양하게 많이 사 먹을 수 있었어요.
![](/data/file/gallery/1676904737_16.jpg)
역시 베트남인만큼 처음 보는 요리가 많았어요. 과일로 만들어진 열대 음식들도 많아서 호기심이 하나씩 맛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data/file/gallery/1676904737_17.jpg)
다낭 자유여행을 하면서 한번쯤은 베트남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만큼 물가도 싸고 관광하기에도 더할나위 없이 괜찮았어요.
4. 미케비치
![](/data/file/gallery/1676904737_18.jpg)
다음으로 찾았던 다낭 미케비치는 다낭 시내에서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해변이었어요. 주차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차를 가지고 오기에 어려움이 없었답니다.
![](/data/file/gallery/1676904737_19.jpg)
오랜만에 모래사장에서 신발을 벗고 맨발로 돌아다니니까 너무 행복했어요. 자연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서 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죠.
![](/data/file/gallery/1676904737_20.jpg)
다낭 미케비치 경관이 무척 아름다워서 다낭 자유여행시에는 무조건 방문해야하는 곳이었어요. 전체가 포토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고급스러웠습니다.
![](/data/file/gallery/1676904737_21.jpg)
앉아서 지인과 대화를 나누기에도 너무 괜찮은 명소였어요.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파도가 출렁출렁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자연의 오케스트라가 이런 것인가 싶더군요.
![](/data/file/gallery/1676904737_22.jpg)
미케비치는 서핑 하기에도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해변이라서 더욱더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에 오게 된다면 진지하게 서핑을 한번 배워보고 싶었어요.
![](/data/file/gallery/1676904738_23.jpg)
귀엽게 생긴 물고기 모양의 조형물 앞에서 사진도 여러 장 남겼어요. 알고 보니 패러세일링도 즐길 수 있는 곳이라서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data/file/gallery/1676904738_24.jpg)
그리고 도보도 잘 되어 있어서 천천히 걸으면서 사색을 즐기기에 괜찮았어요. 양 옆으로 야자 나무가 많이 심겨 있어서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data/file/gallery/1676904738_25.jpg)
장미 모양의 조형물도 볼 수 있었는데요. 한국에서 보는 것들과는 조금 다른 형태를 띄고 있어서 신기하게 다가왔어요.
5. 아리스파
![](/data/file/gallery/1676904738_26.jpg)
다낭 여행 중에 받았던 마사지도 굉장히 만족감이 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리스파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하는데요. 현재 오픈 프로모션 중이라 할인도 많이 받을 수 있었어요.
![](/data/file/gallery/1676904738_27.jpg)
들어가서 대기하면 직원분이 오셔서 체크항목이 적힌 종이를 건내주셨어요.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마사지 받을지 정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data/file/gallery/1676904738_28.jpg)
내부에는 휴식 공간이 알차게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더욱이 도깨비 카페 등급에 상관없이 20% 할인까지 해주고 있어 가성비 최고였답니다.
![](/data/file/gallery/1676904738_29.jpg)
기다리면서 마실 웰컴티와 과자도 내어주셨는데요. 때마침 목이 너무 말랐는데 한잔 들이키자마자 금방 갈증이 해소되어서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네요.
![](/data/file/gallery/1676904738_30.jpg)
해피아워에 해당하는 오전 12시까지 방문 시에는 무려 30% 할인까지 받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장사해서 남는 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저렴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data/file/gallery/1676904738_31.jpg)
관련자료
-
이전
-
다음